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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두고 집나간 아내(P.S)

마일드 |2009.09.05 23:29
조회 2,513 |추천 2

벌써 5개월이란 시간이 흘럿네여

29살에결혼 4년차 4살배기 딸아이를 둔 아빠입니다.

일단 와이프성격이 엄청나게 드셈니다 ;

싸우게 되면 잘잘못을 떠나서 내성질 부리다 제가 잘못을 하지않앗어도

제가 참게되고 제가 그싸움을 무모화 시켜야 하는 그런 ㅡㅡ

4년동안 집도 한 두번정도 나간거 같네여 처가로 가면 특히 장모란분도 드셈니다;;

집나가서 처가로 가면 어서와라 이런식 ;;;에효

그럼 별 싸움도 없이 처가로 간건데도 제가 쪼르륵 가서 머리숙이고 잘살아보겟습니다

이러고데리고 오고 그랫습니다 ;;; 제가 머저리져 ;;

해튼 애가 잇고 애를 생각해서 전 모든지 포기 할수잇엇습니다

술을 엄청좋아하지만 친구만나서 술먹는건  한달에 한번정도? 동료직장들과도 한달에

한번 회식때? 정이나 술이 먹고싶음 집에서먹습니다 ;;

첨엔 나가고 싶어 죽을듯햇져 ;; 근데 못나간 사정은 제가 나감 애놓고 자기도 나간다기에 ;;;그냥 집에서.....그렇게 집에서 먹는버릇들이니 친구들이나 동료직장들하구

밖에서 먹는게 귀찮아 지더라구여 ;;; 사회생활 바닥친것도 모르고 ;;;

정말 최선다햇습니다  못한게 잇다면 주말에 좀 놀러 못다닌거??

거기에 이유잇습니다  정말 거짓하나 않보태고 주말마다 장인 장모 오심니다.

정말 주말마다 ; 애가 보고싶으셔서.......

저는 정말이지 제가 생각할때 전너무 가정적인 남이라 세식구 단란하게 놀러다니구

그런거 좋아합니다. 근데 그러지 못햇져

제와이프가 엄청난 미인이라 ;; 남자들이 많은 데쉬를 할정도입니다

하지만 그때 그때 일어난 일들을 저한테 얘기를 합니다;

마누라 나이 27인데 고등학생이 데쉬하더라고도 ㅎㅎ;

그런말들을때마다 믿음이 가더라구여 ;;

헌데 결국엔 바람이 나서 정말 너무도 이뿌구 똑똑한 딸을 두고 나가버렷습니다.

그렇게 나가고 여태까지 정말 많은 일들도 있었구요....

장모란사람은 제가 잘못해서 나간거라고 노발대발하고 제가 직장나가잇는동안

문따서 진짜 집에 쓰레기랑 제옷만 남긴채 모든걸 다챙겨갓슴니다 이삿짐 불러서

제가 진짜 성질머리도 없고 그런 사람은 아닌데 할말이 없더라구여 참나 ㅎㅎ

뭔사람들이 이따위 경우가 다잇는가 싶어서

현재는 4살짜리 너무도 이뿌구 똑똑한 제딸 직장다니며 너무 잘키우구 잇구여 ...

툭하면 이혼해달라고 머그러는데 서류는 해주질않고잇습니다

저희아버지는 전형적인 시골분이시라.....며느리한테 정이많다고 아직도 생각난다고

하심니다.   돌아온다면 받아주실텐데 ㅡㅡ

제생각은 절대적입니다  정말 뉘우치고 돌아올때 그때 법적이혼하려구여

제가 너무한건가여????  제가 진짜 3개월동안 진짜 정도 많이들고 애를생각해서

끝까지 안간힘을썻습니다  통화하면 이건 지가 욕하고 그래도 전 듣기좋은말들하고

진짜 장난아니엿습니다 제가 왜이렇게 살아야 하나도 싶고

어떤사람들은 그럼니다 이사람 기다리지 말고 새인생 살아야지 팔자가 필것이라고 

진짜 이혼이나 머 그런 식의 생각들을 하고 계신 남여 여러분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애가 잇으시다면 노력들하세요 !  진짜 사람이 할짓이 아니라는거 !

아니 진짜 사람이면 사람답게 들사셔야지 ㅠㅠ  결혼은 왜햇어 진짜 애는왜낳고

아 진짜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열통터지구  차라리 그런 아내 아이의 엄마 없는것보단

그래도 그래도 ............ 옆에 잇을수 잇다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도 합니다

 

저희애가 너무 이뿌구 똑똑하구그래서   그래도 어린이집선생님들이나 주변분들 그리고 친척동생들 너무이뻐라해주니 ㅠㅠ 너무 감사하다는 인사 이런글에서나마 인사드립니다.   

추천수2
반대수0
베플|2009.09.06 01:40
제가 소설 한번 써 볼까요? 아마 님 여편네(용서하시길)가 계속해서 이혼을 요구하여 결국엔 이혼을 해줍니다. 님 성격에 간통죄로 쳐 넣을 것 같지 않습니다. 그리고 님은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딸아이와 조용한 일상을 보내시게 되구요. 근데 인간사라는게 저런 부류의 여자들은 이 남자 저 남자 만나고 다니다가 (처음엔 외모에 끌리겠죠) 결국에 남자들에게 버림을 받게되죠. 외모가 아무리 뛰어나도 성격 엿 같은 여자들은 얼마 후 시간이 지나면 남자쪽에서 질리게 됩니다. 낙동강 오리알이 된 여편네는 마지막엔 딸아이를 본다는 구실로 한두번 연락을 하게 되지요. 님도 또한 딸아이때문에 자주 만남을 가지고 집에까지 오게 허락하겠죠. 그럼 그 여편네는 님 집에 다시 눌러 앉을 자세를 갖출겁니다. 그럼 님은 다시 예전의 생활로 되돌아오는거죠. 지 버룻 절대 개 못줍니다. 진짜 독하고 못된 남자 만나서 휘어잡히지 않는 한.....요기까지가 제 소설입니다. 근데 제 사견으로 젤 좋은 방법은 진짜 처가집이고 그 쪽 식구들과 이혼 후 모든걸 끊어버리시고 괜찮은 새 여자만나서 새가정을 꾸리는겁니다. 이민가는게 젤 좋겠죠.ㅎㅎㅎ 여튼 님 여편네는 이혼 후에도 뒤끝이 더러운 여자일 것 같은 느낌이 팍팍 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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