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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택배기사아저씨..........

오늘 택배올물건이있어서 기다리고있었습니다.

그러던중 집전화로 택배기사분이 확인차 전화를하셨고

잘안들리셨는지 몇번씩 소리지르면서 이름을 확인하셨습니다.

솔직히 기분은 안좋았지만 비오는날 수고하시는분께

짜증내고싶지않았고 조금있다가 도착하신다길래

전화를 끊고 기다리고있었습니다. 그런데 몇분뒤 다시

전화벨이 울렸고 다짜고짜 왜 문안여세요?하면서 짜증을내셨습니다.

전 제가 실수로 문을 안열어드린줄알고 밑에서 호출버튼 누르시고

들어오셨어요?라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아니 인터폰눌렀는데

왜 문을안여시냐고요라고 화가 잔뜩나서 말하시더군요

저도 당황스러웠고 저희집은 인터폰이 울리지않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랬더니 XXX동 XXX호 아니세요?라고하시길래 네 맞아요했더니

아....잘못왔네  뚝!뚜뚜뚜 .............

몇분뒤 저희집으로 찾아오셨고 바쁘신지 물건을 툭 던져주고가셨습니다.

혼자 집에있는 상황이었고 아저씨의 목소리에 겁을 먹고 문도열어주는게

무서웠습니다. 그리곤 너무 기분이 나빠서 동부익스프레스회사 홈페이지에가서 항의글을 올렸습니다. 그리곤 회사에있는언니와 방금있었던일을 얘기했더니

저희 언니가 그 택배기사분께 전화를해서 얘길했던 모양이더라구요

얼마후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고, 저는 이 아저씨가 그래도 사과하려고

전화하셨나보네 하며 전화를 받았습니다. 처음엔 자기잘못을 인정하는듯 싶더니

자기는 물건 던지지 않았다며 따지고 들었습니다. 그러면서하는시는 말이

집을 잘못찾아서 그런걸 어쩌냐는 행동...정말 어이가없었습니다.

그래서 통화하고싶지않다고 끊어버렸습니다. 동부는  이런식으로 직원교육을

시키시는지 아직도 무서워서 손이 다 떨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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