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3주쯤 자났는데 버스회사에서는 연락이 없고...
참 황당해서 글을 올려여...
3주전쯤의 월요일(정확한 시간과 날짜는 깜빡...다른곳에 차번호랑 적어놨어여..)
2시쯤이엿어여..
휴가인 울오빠와 월요일오후에 한양대쪽 갈일이 있어
오빠 차타고 신당동을 지나고 있었져..
월요일인데차가 심하게 많더라구여..
성동고등학교 앞 신호등 근처에서
저희는 저희 차선으로 천천히 가고
있는데 옆차선에 있던 버스가 저희 차선으로
슬금슬금 기어들어 오더라구여...
그러더니 차가 살짝 부다치는 느낌이 들어있어여..
그래서 차를 세우고 오빠가 내려서 밖에 나가서 범퍼쪽보는데
버스아저씨가 빽밀러 접으라고 자꾸손짓을해서
우선 백밀러를 접으려고 차에 탔는데
버스가 그냥 출발하는거 예여..
우선 저는 사고난 시각과 장소 차번호등을 적었져..
"태진운수 2014 2시몇분/성동고등학교 ........"
하두 차가 밀리니 한쪽으로 세울꺼라 생각하고
저희도 같은 방향으로 같는데
그냥 가는게 아니겠어여
상왕십리지낫더니 차가 막히지 않아서
한쪽에 세워 저희 차를 확인하니 제가 안자있었던
오른쪽 백밀러가 페인트가 벼껴지고 안쪽 플라스틱이 보일정도로 흠집이 나 있더군여
(핸드폰카메라로 급하게 찍음)
생각보다 흡집이 커서 114에 전화해서 태진운수 전화번호를 확인해서
노무과장이라는 분과 통화를 했더니
버스기사오면 확인해보겠다구 하면서 뭘원하냐구 했다더군여..
저희의 사고 정도를 설명하고
보험회사에 전화해봤는데 피해자는 사고접수를 할수 없는데
카센터에 물어보니 백밀러는 아예 교환을 해야한다구 7-10만원정도 들꺼같다구 했더니
노무과장이 자기가 아는곳에 확인해 보겠다구 하고 전화를끈었져..
근데 네비게이션으로 확인하니
저희가 있는 곳에서 광진구에 있는 태진운수가 한 10-20분정도 걸리는것을 확인하고
그냥 한번 가서 보여주고 빨리 해결하려고
직접찾아가 노무과장을 찾아 보여줬더니 나와서 차를 확인하고 사고 직후에 일을 얘기하면서 버스가 그냥 가서 안되겠다 싶어서 왔다구
버스기사가 내려서 확인하고
사과했으면 이렇게까지 찾아오지 않았을꺼라고 얘기햇져..
노무과장왈...기사오면 확인하겠다구..
근데 옆에 있는 버스기사 아저씨가 있었는데여..
저희가 주차장에 주차할때부터 쳐다보더니
노무과장이랑 나와서 차앞에서 얘기하니까 가까이와서
하는말이 그냥 타고 다녀두 되겟다는둥...
우리차랑 부팃힌게 아니라는둥..
하튼3주가 지나도록 연락이 없네여..
경찰서에 신고할까 햇는데
오빠가 넘 바빠서 성동구까지 와서 접수하기가
그렇더라구여..
대물파손..뭐 그런걸루 접수하면 된다는데..
버스와서 사고도 처음이고 버스기사가 그냥 갈꺼 라는 생각을 못한 저희의
실수로 일이 이렇게 됐는데...
어제 버스와 어떤 트럭접촉사고 난걸 목격햇는데
트럭이 잘못해서 버스를 부팃혓는데
트럭운전하신 아저씨는 어쩔줄 몰라하고
버스기사는 소르를 빡빡지르며 화를 막내면서 전화하는거
보니..
기가 막히더군여..
우리나라 버스/택시기사들 힘든거 알겟는데여...
제발 안전운전하고 끼어들지좀 말았음좋겠네여..
무서워서 차 못타겟어여..
이렇게 글쓴거 다 사실입니다..
태진운수 사이트에 올리려구 찾아봤는데
사이트가 없네여..
또 최소한 저희같은 피해자가 또 생기지 않았으면 좋겟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