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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단단히 미쳤다.

나도매국노... |2009.09.08 23:40
조회 105 |추천 2

정말 이나라는 미쳤다.

나는 2pm의 팬이 아니지만 박재범을 인간적으로 동정한다.

어떤 한 고3이 있다.

" 아 신발 수능 성기같애 진짜 -_-; 이놈의 개한민국'

이 학생은 이제 매국노인가?

박재범과 이 고3의 차이는 국적의 차이다.

그렇담 이 고3은 대한민국이라는 국적 때문에 대한민국을

욕해도 한국에 있어도 되는것인가?

'국적'이라는 것이 자기나라를 욕할수 있는 권리라도 된단말인가?

'한국인'이 한국을 욕하면 상관이 없고 '미국인'이 한국을 욕하면

문제가 된다는것은 정말로 아이러닉한 상황 아닌가?

사실 박재범이 욕을 얻어먹은 건 그의 '국적'때문이 아니라 그의

'발언' 자체다.

가수 '비'가 시상식에서 이와 같은 소감을 말했다.

' 아 썅... 가수 뭣하러 하나 싶다 그냥 대충춰도 질질 싸네 '

'비'는 '미국인'이 아니기 때문에 용서가 될까?

즉, 문제의 원인은 발언 자체인데 왜 '국적'을 거들먹 거리는것인가? 

'꺼져라 양키', '제2의 유승준 '. 이것들이 대체 무슨 소리일까?

대한민국은 아직도 썩어 문드러진 Nationalism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위의 상황과 굉장히 비슷한 말이 있지 않은가? "꺼져라 빨갱이"

자신과 다름을 인정하지 못하고 무조건적으로 배척하는 이런

국수주의는 언제쯤 이 미친 나라에서 사라질까

저런말들이 재미교포 3세로써 한국과 미국 어느곳에서도 자신의 정체성을 찾을 수 없었던 한 청년에게는 얼마나 가슴아픈 말이될까. 인제 박재범이 3년전 푸념으로 했던 한국에 대한 생각은 앞으로 평생동안 기억에서 씻을수 없는 하나의 진리로 그의 뇌에 각인될 것이다.

에혀 왜 이놈의 어린노무 개티즌색히들의 손가락들이 많은

사람들을 이렇게 아프게 하는건지 원 가슴이 아프다

추천수2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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