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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 - 욕하시는 분들..

나빠요 |2009.09.09 11:16
조회 444 |추천 2

안녕하세요 저는 2pm 과 2am 이 누군지 아직도 잘모르는 외국에 사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얼마전 한국친구가 알려준 바니와일드라는 프로를

유튜브를 통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거기서 웃고 장난치던

사람이 한국비하하는 글을 썻다고 인터넷에 올라왔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그글을 읽고 얼마지나지 않아 탈퇴, 출국.

 

그 한국 비하라는 글이 어떤내용일지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원본(영어)를 읽은 저로서는 사실 이해가 안갔습니다. 이게 왜 이슈지? 라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원본을 읽었을때의 뉘앙스는 그사람이 한국을 욕한게아니라,

자기자신의 처지를 힘들어 하는 글로 느꼈거든요.

 

저는 이사람 팬도아니고 뭐도아니지만, 비슷한 처지라고 나름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맘이 많이 아픔니다.

 

(저의 태생은 이곳입니다. 하지만 어렸을때 한국에있다가

생각도 많이지고 혼란을 겪을 시기즘에 다시 이곳에 왔습니다. )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가깝지만 먼나라에서 아무것도 모르고 혼자 처음부터 해나가야

한다는거 많이 힘듬니다.

아마 조금 더 보태자면, 너무 외롭고 힘들어서 흘릴 눈물 다 흘렸을지도 모릅니다.

 

저같은 경우는, 아무것도 아닌일에도 눈물이나고 그랬습니다.

누가 조금만 위로해줘도, 뭐라고해도 건들이기만 해도 눈물이나고 그랬습니다.

 

나혼자 밖에없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겠죠. 얼마나 돌아가고 싶었을까요,

하지만 이유가 있어온거, 나혼자 이기적이게 행동할수 없잖아요.

 

한국에서도, 지방에서 서울가거나 서울에서 지방으로 가신분들 중에도,

힘들도 답답하셨던 분들 있으셨을거라고 생각해요. 아무도 없는 타지에서

혼자 살아가야 한다는거 정말 쉽지않은 일입니다.

 

이사람은 한국의 연예인이고 저는 그냥평범한 한사람일뿐이지만, 왠지

그런 아팟던 상황들이 이해가 가고, 더구나 이사람도 어린나이에 한국에

갔다고하니 왠지 어려웠던 상황이 이해갈것같아서 더 맘이 아픕니다.

 

저도 가끔 한국친구들과 메신저도 대화할때면 힘들다고 돌아가고 싶다고

이곳이 싫다고 말하곤 합니다. 하지만 정말 싫어서 말한것이아니라,

가족들이 너무 보고싶고 친구들이 너무 보고싶어서 부린 투정일뿐이지요.

 

제가 무슨말을 하고 싶어서 이곳이 글을 쓴건지는 모르겠지만,

아직도 무자비하게 욕하시는 분들이 계서서 제글읽고 조금이라도

이해해주셨음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이사람이 유명연예인이 아닌 제 친구라면 옆에서 위로라도 해줄텐데요.

안타깝네요.  이일로 상처 많이 받지않았기만 바랍니다.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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