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새로운 스타일의 영웅을 원한다! 범접할 수 없을 것 같은 영웅은 더 이상 매력이 없지~
이제는 바로 가까이에 있는 친구 같고 이웃 같은 영웅이 이제 대세인 것을~!
그럼 영화 속 평범하고도 특별한 우리의 히어로들을 만나보자!
<9:나인>

인류의 미래를 구할 아홉 영웅!
영화 <9:나인>의 영웅은 우리가 그동안 보지 못했던 새로운 스타일의 영웅이닷!!
포스터만 봐도 심상치 않은 애니메이션이라는 느낌이 팍팍~

손바닥 크기만한 봉제인형들이 하나도 아니고 무려 아홉!!
이름도 1(one)부터 9(nine)까지 심플하게 지어졌다~
음 개인적으로 귀여운 쌍둥이 3(three)랑 4(four),
그리고 홍일점 7(seven) 캐릭터가 참 맘에 들어용~

어렸을 때 가지고 놀던 인형 같아서 더욱 친근하게 느껴지는 귀염둥이 영웅들~
헝겊과 단추, 천으로 만들어진 우리의 인형들이 마지막 인류의 미래를 구원할 영웅들이란다~!

아홉 인형 영웅들 중에서도 인류의 마지막 희망 9(nine)은
살짝 어리버리해 보이지만 영웅의 절대 조건!
내면에 용기를 갖추고 있는 아이다~
결코 영웅이 될 수 없을 것만 같았던 조그만 이 인형의 활약을 기대하지 않을 수가 없는걸!!>_<
<월E>

여기 또 하나의 귀여운 영웅 월E가 있다!
지구 폐기물 수거-처리용 로봇에 불과하던 작은 아이가 지구 구하기에 나서면서
환상적인 모험이 시작된다.

너무나 사랑스러운 영웅 월E~
커다란 눈망울에 다소곳이 모은 손만 보면
어떻게 영웅이 되어 지구를 구할 수 있을까 고개가 갸우뚱해지기도 하지만
왠지 뜻밖의 활약을 보여줄 것 같은 특별한 아이!

또 다른 로봇 친구들도 깜찍한 매력 마음껏 뽐내준당~
<9:나인>의 봉제인형 영웅들이 그랬듯이 어딘지 좀 모자란 듯 보이지만
그래서 더 파이팅을 외쳐주고 싶은!
힘내라 아이들아!!
<반지의 제왕>

두 말할 필요가 없는 영화 <반지의 제왕>.
이 영화의 영웅 역시 슈퍼맨, 배트맨과는 약간 거리가 있다~
주인공 프로도는 키도 작고 큰 칼을 휘두르는 것도 힘들어 보일 것 같은 호빗족 출신~!
함께 원정을 떠나는 친구들 또한 같은 호빗족이닷~

영웅이라기보다 그저 평범하고 순박해 보이는 아이들~
그래도 친구들과 함께 다녀서 그런지 은근히 든든해 보이기도 하구~
맨발을 동동 구르며 원정을 떠나는 이 작은 영웅들을 응원하지 않을 수가 없어~

그러고 보니 프로도 역의 일라이저 우드가 이번에 <9:나인>에서 주인공 목소리를 더빙했다~
이미지가 아주 딱 맞아 떨어지는데?! 후훗..
평범하고 약해 보이지만 용감하게 세상과 맞서는 영웅에 제격인가봐~
<스파이더맨>
21세기 대표 슈퍼 히어로 스파이더맨 되시겠당!
특히나 남자 어린이들에게는 엄청난 사랑과 존경을 한 몸에 받는 우상이 된듯^^

손목에서 찐득한 거미줄 숑숑 내뿜으며 도시를 이리저리 날아다니는 모습이 꽤 근사하지만
실은 그도 아주 평범 그 자체인 청년이다.
섹시한 쫄쫄이 안에 숨겨진 그의 모습은 전혀 딴판!
나에겐 너무 청순하고 해맑은 스파이더맨~
그냥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동네 오빠같기만 한걸!
2년 뒤에 <스파이더맨 4>도 나온다고 하는데~
평범한 한 청년이 세상을 구하고 어려운 사람들을 돕기 위해 바쁘게 날아다니는 그 모습!
기다리는 사람들 엄청~ 많겠네~
<해리포터>

마지막을 향해 숨가쁘게 달려가고 있는 해리포터 시리즈의 주인공은
이마에 나있는 흉터 하나만 빼면 전혀 특별할 것 없는 귀여운 꼬마 아이.
이젠 많이 크긴 했지만 여전히 그는 동그란 안경에 헝클어진 머리,
영웅의 모습과는 거리가 있는 듯하다!

그래도 마법세계를 위협하는 어둠의 세력에 맞서
당당하게 싸우는 용기와 의지를 가지고 있는 해리포터!
너 정말 멋지닷!>-<
해리의 친구들 론과 헤르미온느 역시
그를 든든하게 뒷받침하며 마법세계를 구하는 또 하나의 영웅들~

꼬마 영웅들이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신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면
절로 뿌듯해지는 것을 느낀다~
앞으로 남아있는 마지막 이야기를 통해 더욱 강해진 영웅 해리 포터의 모습이 기대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