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9. 9
친구는 열무김치를 만들어 보라는데..
솔직히 자신도없고~ ㅋ
내가 별루 좋아하는것도 아니고..
김치는 그닥 좋아하지 않는데..
그중에서 꼽으라면 당연 총각김치를 제일 좋아하고 깍두기를 좋아한다.
어제 고강시장에서 총각무를 발견..!
오늘 도전해 보기로 맘먹고 원종시장으로 아침부터 부리나케 다녀왔다.
자~ 슬슬 시작해볼까..나~
총각김치
재료 : 총각무 2단, 쪽파, 굵은소금
양념재료 : 고춧가루, 풀, 다진마늘, 까나리액젖, 새우젖, 생강가루, 설탕, 미원
1. 총각무는 깨끗하게 손질하여 굵은소금에 절인다
2. 쪽파는 다듬어 씻어놓는다.
3. 총각무가 절여지는동안 풀을쑤어 식힌다.
4. 약 한시간에서 한시간반정도 절여준 총각무를 헹구어 물기를 뺀다.
5. 식혀놓은 풀에 위 양념재료들을 한데섞어준다.
6. 물기뺀 총각무를 양념에넣고 버무려주다가 쪽파를넣고 살살 버무려주면 완성!
7. 통에 차곡차곡 담고 실온에서 하루정도 보관하고 냉장고로 ~
아직 맛을 안봐서 어떨지는 솔직히 모르겠다.
처음 시도해보는 총각김치 담그기.!
흑~ 부디 성공해야 할텐데....
10시쯤 시장에 갔는데 .. 총각무를 사러온 사람들이 무척 많았다.
역시~ 난 탁월한 선택을 했다며 속으로 내 자신을 칭찬해주고 두단사서 집으로와
손질하고 다듬고를 장장 한시간이 넘도록 
막상 만드는시간은 별루 걸리지 않는데.. 손질하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걸린다..쯧~
무척이나 열약한 환경이라.. 씻는것도 버거웠고, 큰 통도없고 , 큰 채반도없고...
욜라게 힘들었는데..힘들었던만큼 성공해얄텐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