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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有)길 잃어 버린 유기견을 데려와 키우고있어요

한번의아픔 |2009.09.15 01:33
조회 560 |추천 1

안녕하세요..

저는 20살 교복벗은지 반년째 되는 대학생입니다!

 

저는 경기도 구리에 살다가 대학교가 강원도에 있는학교에 붙어서 강원도 춘천시에

자취를 하게되었는데요.. 춘천사람들이면 안다는 싸이춘천!(일명싸춘!)

오토바이 중고를 알아보려구 싸춘에 접속했죠..그런데 길잃은 새끼 말티즈 女가있다고

주인분있으시면 돌려드리고 없으면 가져가서이쁘게 키워주실사람을 구하더라고요..

저는 원래 강아지를 너무 좋아하기때문에!!!!!(강아지없이 살아본적이없어요 ㅎㅎㅎㅎ)

일단 전화를드렷죠.. 혹시 주인분께 연락이왓냐구 물어봣죠!

안왔다는겁니다..그래서 저는 너무너무 불쌍한 나머지 그럼 내일까지 주인분에게 연락이안오면 제가 데려가서키워도되겟냐고.. 여쭈어봣죠.. 강아지를 잠시데리고계신분도

오토바이 센터가게를 하셔서 오래 데리고있을수가없다고 ..그럼 내일 연락을준다고하셧어요ㅎㅎㅎㅎ... 예...솔직히 20살 어립니다.. 이쁘게 키울능력..안됩니다..하지만 저는

여자친구에게도 말을했습니다. 길잃은강아지가 주인을잃엇는데 내가데려와서키울려고한다. 이뻐해주고 같이 챙겨줄수있냐 물어봤죠 여자친구는 잠시 고민하더니 기숙사때문에 많~이 신경을 못써줄수도있지만 최대한 노력해서 키워줄수있다 일단 강아지를 만나보러 가자고했죠 그래서 저희는 택시를타고 오토바이 센터로 갔습니다!!!!!!!!!!!!!!!!

아.....정말.. 강아지를 처음본순간..

너무 너무 불쌍했습니다...

정말 털이 완전 밤송이처럼 막길러져잇고.. 털은 엉킬대로엉켜있고.. 너무가슴이아팠습니다. 차라리 주인 못찾는다면 저희가 데려가서 키우는게 낳겟다는

생각이 번쩍 들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아저씨께 데려가겟다고 잘키울수있다고 장담하고

데려오기로했습니다..

처음엔 어디서부터 뭘해야할지모르겟습니다.. 솔직히 대학교1학년..자취 춥고 배고프고 어려운시기이죠 ㅎㅎㅎ..

부모님도 모르시고 집주인분들도 모르게키우는겁니다.. 그래서 뭐 도움을 청할수도없었습니다...

 

하지만 저의 든든한 후원자인 여자친구가 그럼잠깐 은행에 들리자고...

그래서 바로은행에 가서 돈을 조금인출해서 애견샵으로 갔죠..ㅎㅎ

가서 애견샵 원장님께 이러이러해서 키우게됫다.. 하니깐 정말 강아지 이쁘다구..

잘생각하셧다고.. 이쁘게 키워줄꺼냐구 얘기나누다가

탐탐이( 데려온강아지)

전체미용을 시켰습니다(2만5천원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구리는 만오천인데 ㅠㅠ)

털이 너무 엉키고많아서 상처가조금낫더라고요.. 탐탐이가 예약을하고갓으면 바로해주는데 그냥 무작정간지라..5시간정도뒤에 다시오라구하셧어요 그기다리는시간이 얼마나 기대되고 떨리던지....그래서 기다리구있다가 딱갓는데

 

아니 !!!!!!!!!!!!!!!!왠 천사같은 강아지한마리가 저희를 방기는거아닙니까..

 

정말...너무너무 이뻣습니다..( 저희 구리에있는집에도 말티를키우고있어서..)

 

애기강아지들이 먹는 사료를 구입.. 집에가는길에 담요사고 들어와서

 

대형마트에 가서 간식을 여러개 구입했죠..ㅎㅎㅎ여자친구도 용돈쪼개고 저도용돈쪼개서..ㅎㅎ 그리구와서 간식주면서 밥도주고하니 처음엔 정말너무말라서뼈가보엿는데

지금은 살이통통 올랏네요! ㅎㅎㅎ 지금은 저에겐 없어선 안될 녀석이되어버렷습니다..

근데 제가 좋다고이렇게 키워도되는건지 ..잘모르겠습니다.. 혹시라도 탐탐이에게 두번의 상처를 주진않을지!!아참!!그리구 저군대가면 여자친구가 자기집에 데려다가 키운댓어요 ㅎㅎㅎ어머님 아버님과도 얘기끝난상태고요 ㅎㅎㅎ예방접종도맞췃어요!!!그리구지금은 강아지 집같이생긴쿠션..(턱 베고있는걸 너무좋아해요!!!!) 개샴푸 린스 눈물자국제거하는것 목줄 옷 신발 다주문해놓은상태에요 !!내일이면오겟네요

 

자이제 우리이쁜 천사 탐탐이 사진올릴께요!!

 

정말예쁘게 키우고 두번 상처받게 하지않겟습니다.

 

 

 

채널이 유기견을사랑해주세요 에다올리니깐 리플고하네요..

저희 탐탐이에게힘을주세요!!!!!!

지금아무것도모르고 제무읖에서자구잇네요 ㅠㅠ...


(사진 有)길 잃어 버린 유기견을 데려와 키우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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