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내가 알고 있는 것만 알려주는
안경원에서 알 수 있는 지식.
또 다른 내 눈 콘택트렌즈!
콘택트렌즈가 일반화되고 안경을 대신해 많은 사람들의 눈이 되어주고 있는 콘택트 렌즈.
하지만 안경원에서 일을 하다보면 꽤 많은 이들이 매우 기본적인 지식도 모르는 경우를 본다.
안경원, 안과에 들르기 전에 의사나 안경사에게 자세히 들을 수 없을 지 모를 정보! 알고가자!
렌즈의 분류
콘택트렌즈를 기간별, 용도별, 시력별, 원산지별로 분류해 보았다.
지식의 깊이는 매우 얕으므로 가볍게 읽어주시길 바란다.
***기간별-> 일회용(팩렌즈), 병렌즈
일회용
팩에 담겨있어 팩렌즈라고 부르는 일회용 렌즈.
종류는 일일착용, 2주착용, 1개월착용이 있다고 보면 된다.
↑팩렌즈. 이름은 사정상 가림처리.
일일착용렌즈: 말 그대로 하루 착용하고 버리면 되는 진짜 "1회용" 렌즈다.
뭐..며칠 더 낀다고 큰 문제가 되는건 아니지만(어떤 분은 1주일 이상도 잘 끼고 다니셨..;;;)
한 팩에 렌즈가 30알이 들어 있어서 양쪽 눈에 착용했을 때 15회를 쓸 수 있다.
2주 착용렌즈: 한 팩에 3쌍, 총 6알이 들어있어서 한 팩을 6주동안 사용할 수 있는 렌즈.
한달착용렌즈: 한달 착용렌즈도 보통은 한 팩에 6알 씩 들어 있어 3개월동안 착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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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렌즈의 장점은 재질이 얇고 가벼워 착용감이 좋고, 관리가 쉽고,
병렌즈에 비해 착용 기간이 짧아서 관리소홀에 의한 세균감염같은걸 근본적으로 막을 수 있는
귀차니스트♡를 위한 렌즈라 할 수 있다.
단점으로는..비싸다.
렌즈를 매일 착용하는 사람이 일일착용 렌즈를 사용하게 되면
한달에 최소 6~10만원이 렌즈를 구입하는데 들어간다ㅠㅠ
그 가격이면 6개월짜리 병렌즈 좋은거 살 수 있다.
반면 게으르고 렌즈를 매일 착용하지 않는 경우엔 간편하고 좋다.(그래서 난 일일착용렌즈 쓴다 ㅋㅋㅋ)
또, 좌우 시력이 다를 경우에는 두 팩을 한번에 구입해야한다.
하지만 계속적으로 사용하게 되면 짝눈이나 아니나 같은 돈이다.
병렌즈(3개월~1년)
작은 유리병에 들어있어 병렌즈라고 불리우는 콘택트렌즈.
짧게는 3개월에서 1년정도 사용할 수 있는 렌즈다.
회사, 재질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며 연속착용, 관리 상태에 따라 착용 수명이 달라진다.
***용도별-> 투명, 서클
투명(그냥투명/식별)
시력교정을 위한 콘택트렌즈.
완전히 투명한 렌즈는 물에 들어가있으면 눈에 잘 보이지 않아 분실의 위험이 있어
요즘엔 살짝 옅은파랑 혹은 보라색 염색이 들어가는 식별렌즈를 착용한다.
서클렌즈(서클,컬러)
1030세대 여성분들은 나보다도 더 잘 알거다.
한번 그리기 시작하면 헤어나올 수 없는 아이라인의 세계와 같은 중독성 강한 이 제품은
탄생이후 결막/각막염 유발 1순위로 안과 의사선생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효자렌즈다.
컬러도 갈색,회색,파랑,초록,심지어는 빨강렌즈까지
종류 역시 매우매우 다양한데 몇 가지 서클을 본인도 착용해 본 결과
확실히 비싼게 착용감, 디자인 등 여러모로 좋다.
어떤 분들은 도수가 들어가면 비싸진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는데
근시는 상관없이 난시만 추가금액이 든다.
***시력별-> 원시, 근시, 난시용
근시는 주문, 착용에 큰 문제는 없다. 반면에 원시용 콘택트렌즈는 안경원에 여벌로 비치해놓지 않아 필요시 주문해서 며칠을 기다려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고 난시용은 같은 회사, 같은 재질이어도 제작의 기술적 문제에 의해 조금 더 가격이 비싸다. 근시는 좋겠다ㅠ
아, 눈 좋은 사람이 최고 좋겠다...ㅠㅠ
***원산지별-> 국산, 외쿡산
콘택트렌즈에 있어서 만큼은 외쿡산은 비싸다는 편견은 버리지 마시라.
외국에서 수입해 들어오는 제품들은..미국,독일,일본 등등 각국의 돈 많은 대기업만 들어오고
대기업들은 비싼 만큼 제품개발에 많은 투자를 하기 때문에 믿고 착용할 수 있다.
부익부 빈익빈의 현실...ㅠㅠ
최근엔 국내 콘택트렌즈 기업들도 무균시스템 등 여러가지 개발에 투자를 하는 추세라
국산도 찾아보면 좋은 제품들이 많이 있다.
1. 렌즈의 분류
2. 렌즈의 재질
3. 렌즈의 역사
4. 렌즈의 착용
5. 렌즈의 관리
6. 렌즈의 부작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