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22 갓 제대한 사회막낸 남자입니다^^
야기를 어디부터 꺼내야할지 모르겠내요..
연애경험도 많이없고 잔지식도없구..
일단 주저리주저리 늘어트려볼께요^^ 부디 천리안으로 곱게읽어주세요
시작할께요
그녀처음본지는 올해로.6년차가됩니다
6년이라고하시면 워..장기네 몇번사겨봤겠내 하시겠지만
고등학교 올라오면서 헤어지게됐습니다 친구사이였던그녀와^^;;
그렇게 고등학교에서는 스스로 연락이 끈기고..
20살되서 친구를통해 연락처알게되서 연락도하고
연락처알아도 가끔 가끔 연락하고...
그러다가 군대가서도 가끔가끔 전화하고..
이러다가 어제 일이 터졌습니다.
(처음만나는 해에 고백을했는데
나름 로맨틱하게 고백을 했는데 저에대해 마음이없었나바요^^
차였습니다)
갑작스럽게 만나게됐습니다.
군대에서 휴가전에 만나자 그래 거기가자 뭐하자 해놓지면
후일약속은 버젓이 쪽나고...그렇게 하고싶었던 연락도 안하고 못하고..
이랬는데
어제 자기가 우울하다고 영화를 보자고 하더군요^^...
지금당장.
그래서 6시에 퇴근인데 7시까지 가까운 영화관에서 만나자기로 약속을하고
영화관 앞에서 만났습니다
6년만에 만난거라 반가운반과 바뀐모습에 헤롱헤롱거리는 제모습 ㅋㅋㅋ
어찌됐근 그렇게 반갑게 만나서 영화를봤습니다.
우울하다고 한 그녀는 감동적인영화보면서 펑펑울고싶다고 하더라구요
뭐 영화잘모르고 문화생활안한저에게는 보자는거봤죠...
나초와 팝콘을샀는데 나초도처음엔 작게부셔주다가
나중에는 입에 넣어주니 잘먹더라구요^^;;
그리고
영화가 끝나갈때 펑펑울면서 출입문나갔습니다;;
영화가 끝나니 10시쯤???되더라구요
외박생각도없었지만 원칙에 그녀에 집이 엄했기때문에
통금시간도물어보고 12시까지라고해서
아직 하고싶은일이있기에 다행이라 생각하며
길을 걸었지요
길을걸으면서도 얘기는 그치질않았어요
그냥 옛날이야기 최근이야기 영화이야기
그렇게 10분쯤 얘기를하면서 걷다가
그녀가 "어디 까페라도 가서 얘기하자구 걸으면서하는건 그러니까"
뭐 좋타고해서 갔죠
가서 정말 많은이야기 했습니다
한시간정도있었는데 정말 한시간이 이렇게 짧았다고 생각한적은 처음이였습니다
세상 태어나서
대화내용은
처음 그녀 남자친구도있는거부터시작해서
자기일얘기 저희둘에대한 옛추억얘기 가정문제얘기..
여러가지 석어가면서 얘기를했죠
평상시에 친구와는 사뭇다른모습을 저에게 찾게되었습니다 ㅡㅡ;;
이렇게내가 멀정하게 얘기도하는구나..
얘기하는거까지는 문제도없었고 궁금해지는것도없었습니다
너무 솔직한얘기들만해서
그런데 남자친구얘기를하다가
말이 끈킬려니 "남자친구 이야기는 별계고 이제 우리둘에 대해 얘기하자ㅎㅎ"
이런말을하더군요 첫사랑이였던 그녀가 그런말을하니
그래선안되겠지만 김치국부터 마시게되더라구요...
날 어떻게 생각하고 있길래 저런말을하지...라구요
그말을 듣는순간 영화관에서 나초먹여주는것도 다잘받아먹고...
지금 둘이만나서 까페에온것도 남자친구도모르고...
몇마디마디안됐지만 옛 고백하던 그마음이 아직마음한구석에 있었던 저였기에
한마디한마디가 다 연인사이가될거같은 느낌으로 와닿더라구요...
그렇게 얘기많이하고 집에 들어가야된다하길래
집까지 대려다주고왔습니다..
문자로도 "오늘 정말 고마웠어~ 집까지 대려다준적도 정말오랜만이였구!"
으흠..보통친구로 생각하기에 저렇게 보낼수있을까하기도하고..
또한 집에 대려다준적이 오랜만이다길래
그러면 불러 내가 매일대려다줄께 라고하니
말돌리지도않고 너 후회할텐데 이런식이고..
남자친구는데도 이렇게 불러서같이 얘기도하고 영화도보고..
궁금한게 이만저만아니네요..
친구에게도 물어봤지만
차마 자존심이 허락하지않는 질문들도많이있어
여기에 이렇게 글을남깁니다..
자주연락하면 그녀는 집착이라 싫어한다 하기에
잦은연락은 인연에 밑바침이라한말에 대입할수없고...
그렇다고 가끔씩연락하자니 그냥 좋은친구가될뿐이고..
저는그냥 좋은친구도 좋습니다..
그치만 마음에속에 작은방에서 쿵쿵거리는 그녀에 마음은 어쩔수가없네요..
그녀에 마음얻는방법을알고싶습니다
많은 답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