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살 평범한 남자입니다.
이렇게 글을 올려서 누가 보려나 하지만 이렇게 라도 올려서
지난아픔과 과거를 잊어보려고해요. 솔직히 제가 잘못한게 많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나마 글을남겨봅니다. 나쁘게 받아들이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처음부터 시작해야 겠죠?
고 2때였어요 친구네 학교축제에 놀러갔을때였죠. 다른 학교친구들도
만나고 이런 얘기 저런얘기를 하다가 친구가 어느여자 아이와 인사를하더군요.
이런게 운명인지는 모르겠지만 한눈에들어왔었습니다.
제가 이때까지 연애를한번도 안해본것도 아닌데 사뭇 다른 느낌이였어요.
그래서 전 친구에게 조르고 졸라서 그 여자아이와 연락을 하게되었죠.
뭐 대부분 그렇듯이 평범하고 편한 그냥 친구같은 연락 , 이러다가 한두번
만나다보니 욕심이 생겼어요. 문득문득 머리를 스쳐가기도하면서 말이죠.ㅎㅎ
그래서 얼떨결에 사귀게되었는데요. 뭐... 이러쿵 저러쿵 하루 이틀 가게되었어요
백일 이백일 ... 다른학교였던지라 자주 만나지는 못했지만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
가버리더군요. ㅎㅎ 제가 너무 많이 좋아했던지라 여자친구였던 그 여자애가
그만 두자고 헤어지자는 말을 수십번 수백번을 하던 참고 이해하고 좋아할수있기에
전 꾹참고 항상 붙잡았답니다. 그러다 고등학교 3학년이되던 해. 또한번의 이별선고
를 받게 되었었습니다. 그 어느때보다 힘들고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입술꽉깨물고
붙잡았었죠.... 그러면서 다시 가까워졌습니다. 밤늦게몰래만나보기도 해보고
독서실앞에서 30분가까이기다려도보고 좋은 기억들이었죠. 하지만, 수능이 끝난뒤
저에게 큰 죄가 생겨버린겁니다. 여기 저기서 친구들과의 술자리 모르던 이성과도
만나고, 제가 심한 기분파라 행동이 자제가안되거든요. 그래서 좀 심한 일이 벌어졌어요 그런데.. 이때가 이 여자아이가 절 가장좋아하고 사랑해주었던 시기였답니다. 지금 돌아보면 정말 그때나지금이나 너무 미안하고 그아이 머리속에서 절지워주고싶을정도입니다. 전정말 최대한 제 진심을 담고 담아서 여자친구에게 아니라고 그런게아니라고 정말 울면서 애원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열심히 빌고 빌때 다른 남자에게 마음을 주고 있었던 겁니다. 여기서 제 의견만 얘기하면 그 여자애만 욕먹던지 저만 질책을 당하겠죠? 그냥 저쪽 이쪽 의견전부다써드릴께요 솔직히 저는 엄청난 배신감과 자괴감에 두달을 지냈었습니다. 제가 공부를 무지 않하던 학생이였는데요. 뭐.. 학교에서 친구들과 놀면서 사고만 안쳤지 해보고싶은거 할수있는거 다해보고 살았거든요.. 뭐 이런 쓰레기 같은 애였는데요 그아이가 공부도 성격도 안좋던 버릇도 많이 고쳐주고 믿음을 주었기에 마지막까지 믿고 공부를 해보라하더군요.그래서 갈수있던 대학도 포기한채 이렇게 한해를 다시 보내고 있는 입장입니다. 제가 쓰면서도 무슨말인지 잘 이해가 안가지만 어느정도 인지 이해는 가실꺼라 생각해요 ... 아니면 좀 슬프겠지만요;;ㅎㅎ
뭐 여기까진 제생각을 간략하게 써본거구요 그 여자애는 뭐... 지금까지 저에게 온갖저주와 저와의시간이 정말 아깝다고 생각하고 있는거같애요. 그여자애는아마도 저에게 똑같이 배신감을 느꼈을 것 같아요. 한치의 뻔뻔함으로 우격다짐식으로 절 몰아붙였던 예전기억을떠올려보면.. 휴.. 도대체얘기를 어떻게 끝내야할지 모르겠네요. 가끔이지만 아직도 제가 이아이를 좋아하고 있나 합니다. 정말 다시 남자와 여자가 아니더라도 한번이라도 웃으면서 만났으면 소원이없겠네요. 그냥 혼자서 좋아하고 그러는건괜찬은 거겠죠? 뭐...ㅎㅎ 아무튼 좋게 봐주시면 감사할께요. 악플의 무서움..... 저는 정말 진지하고 심각하게 쓴글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