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무서워 절대 집으로 못가요”
ㆍ주정뱅이 아들에 맞고 사는 노인부부 슬픈 사연
여름이지만 바람이 서늘하던 7월7일 밤, 옷을 제대로 걸치지 못한 한 노인이 맨몸으로 인천의 한 지구대로 찾아왔다. 거동이 불편해 거의 기다시피 찾아온 이 노인의 왼쪽 눈두덩이엔 시퍼런 멍자국이 선명했다. 노인은 “아들이 무서워 절대 집으로는 못 간다”며 벌벌 떨었다. 이천식(76·가명·인천 중구 경동) 할아버지와 부인 유순분(72·가명) 할머니의 서글픈 사연은 그렇게 세상에 알려졌다.
아들로부터 상습적으로 학대를 받아 온 유순분(가명)할머니가 불편한 걸음으로 전 날 잠자리를 제공한 친구집에서 나와 집으로 향하고 있다. 최보경기자
“술만 마시면 다 때려죽인다고 난리를 피워. 나야 도망이라도 다니지, 영감은 몸도 불편해서….” 16일 아침 중구 경동 집 근처에서 만난 유순분 할머니는 어렵게 이야기를 꺼냈다. 전날 밤에도 아들(42)이 술에 취해 들어와 평소 알고 지내는 친지 집에서 자고 나오는 길이라고 했다.
황해도 연백 출신의 부부는 6·25전쟁통에 남쪽으로 내려와 고향이 같다는 이유로 부부의 인연을 맺었다. 가진 것이라고는 맨주먹뿐이어서 닥치는 대로 일을 했다. 하지만 형편은 크게 나아지지 않았다. 두 아들과 딸을 먹이고 가르치느라 다섯 식구의 삶은 늘 팍팍했다. 고단한 삶을 술로 달래려 했던 남편 이씨는 점점 술이 늘었다.
“남편이 돈을 못 버니까 어떡하겠어. 내가 소래 앞바다에 나가서 조개도 캐다 팔고, 건설 현장에 벽돌 나르고 해서 식구들 먹였어. 인천에 내가 지은 건물이 수두룩해.” 어려운 살림살이에도 세 자녀 모두 어긋남없이 성실하게 자랐다.
첫째 아들은 일찌감치 돈을 버느라 대학에 가지 못했다. 두 동생은 시집, 장가를 가 가족을 꾸리고 각자의 생활전선에 뛰어들었다. 짧은 학력에 변변한 직장을 얻지 못한 아들은 결국 장가 갈 시기를 놓쳐 가정을 꾸리지 못하고 나이만 먹었다.
그러던 첫째 아들이 변한 것은 10년 전이었다. 인천의 한 악기제조회사에 근무하던 아들은 자격증이 없어 언제 잘릴지 모른다는 불안함에 회사를 스스로 그만뒀다. 다른 회사를 찾아보려 했지만 갑작스레 외환위기가 찾아왔다. 그후로 지금껏 직장다운 직장을 얻지 못했다. 자연스럽게 술이 늘었고 술을 마시면 가슴에 쌓아둔 울분을 폭발시켰다.
“평소에는 그렇게 착한 아이가 술만 마시면 다 죽여버린다면서 난동을 피워. 집 옆에 으리으리한 음식점이 있는데 술만 마시면 음식점에 주차해 놓은 고급승용차에 해코지를 하는거야. 음식점 주인이 나와서 술 한 병 줘서 달래 보내고.” 소득이 없는 아들의 술값 등 생활비 마련을 위해 유 할머니는 지금도 야간에 식당 일을 한다. 수십 년 고된 노동에 오른쪽 무릎 연골이 다 닳아없어져 진통제로 세월을 보낸다. 그래도 아들을 고쳐보려 알코올 상담 정신병원에 보내기도 여러 차례였지만 그때마다 아들은 성과없이 집으로 돌아와 행패를 부리곤 했다
아버지가 파킨슨병으로 거동이 불편해지자 아들은 부모에게 폭력까지 휘둘렀다. 아들이 술에 취해 집에 들어오는 날이면 유 할머니는 찜질방이나 친구집으로 몸을 피했다. 그러던 어느 날 어김없이 술을 마시고 찾아온 아들을 피해 할머니가 찜질방에 간 사이 할아버지는 아들의 구타를 견디다 못해 아픈 몸을 이끌고 지구대로 피했다.
부부의 사연은 학대 노인을 지원하는 기관인 ‘인천노인보호전문기관’에 신고됐다. 신고를 받은 기관은 이 할아버지를 인천의 한 요양병원에 장기입소시켰다. 현재 이 할아버지는 상태가 악화해 남구의 한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진작에 이렇게 도와주는 걸 알았으면 영감이 저 지경까지는 안 됐을 텐데. 그래도 어쩌겠어, 내 자식인데 끝까지 고쳐봐야지.” 유 할머니의 깊은
한숨 속에 고통과 절망이 묻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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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봐도 훤하다.
무능한 부모가 장남 컴플렉스 자극해가면서 장남 쥐어짜서 동생들 공부시킨거지.. 결혼하면 돈안줄까봐 장가도 안보내고 쥐어짠거야...
장남에게만 우리 모셔라 동생들 대학보낼 돈 줘라.. 징징거리고 쥐어짜고..
동생들은 너희들만 잘살면 된다.. 대학도 보내주마.. 이런식으로 하고..
이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가치는 효지..
이 효를 들먹이면서 장남 인생 다 말아먹고 ...
부모형제한테 등골 빨리다가 무능한 밥벌레로 전락해버리고 결혼도 할수 없고 애도 못낳고.... 이 장남 심경이 어떨까?
이 모두가 전부 부모책임이다.
예로 부터 부애자효(父愛子孝) 라 하여 효도하지 않는 자식은 아버지의 사랑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하여 윗물을 탓하였고,
군의민충(君義民忠) 이라 하여 군자가 의롭지 않으면 백성이 충성하지 않는다하여, 감히 임금을 탓하였고,
사정도경(師正徒敬)이라 하여 스승이 정의롭지 않으면 제자가 공경하지 않는다 하였다.
그러나 한국은 위의 전통을 파괴하여 부애, 군의,사정을 생략하고 무조건적으로 어른에게 충성하라고 하니 세상이 이 모양 이꼴이 난것이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고 하였다.
부모가 자식교육 잘못시킨 죄가 가장 크거늘, 왜 어린 사람들에게 모든 책임을
다 부여하는가
첫째를 잘 키워라 장남한테는 돈달라고 하고 막내를 편애하고 엄청 퍼주는
집은 반드시 망한다. 첫째 뿐만 아니라 둘째,셋째도 잘못된다. 결국 그런 집안은 망한다.
그런 집 수두룩하고 많이 봤다. 결국 그런 집은 콩가루가 된다.
알콜중독자의 95%이상이 부모가 알콜중독자다.
부모때리는 자식들 95%이상이 맞고 자란 아이들이다.
이 세상이치가 공수레 공수거이며 자업자득이며 인과응보다
그 부모에 그 자식입니다.
부모가 잘배우고 못배우고...부유하고 가난한거를 떠나서...
부모가 곧 자식이고...자식이 곧 부모입니다..
부모를 보면 자식을 알수있고...자식을 보면 부모를 알수있습니다..
어려서는 효자였는 데... 부모가 장남돈을 자꾸 뺏는 바람에
인생조지고 부모를 원망한다는 내용인데...
내가 봤을 때에는 잘 키웠으면 부모한테 엄청 효도할 사람이다
부모탓입니다.
자식이 저렇게 된 이유 중에 90%는 부모에게 책임이 있습니다.
성인이 되어도 어릴 때 받은 상처를 치유하지 않고 가족간에 서로에 대해 대화 하지 않고 아이가 자신에 중요성을 알아달라고 표현할때 모른척하며 방치한 결과입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자식을 위한다면서 자식을 망치는 부모가 너무나 많다
원인이 있으니까 결과도 있는것입니다..
효도와 불효는 부모님께 친히 배우는 것이랍니다.
어릴때부터 부모와 교감이 이루어진 아이는 절대 불효를 할수가 없답니다.
먹이고, 입히고, 재우고, 가르치는 것만으로는 인성까지 형성될수가 없습니다.
사랑과 희생, 눈물과 땀, 기도와 기다림이 함께 했던 양육은 자식이 부모에게 생명도 주겠지요.
우리모두 자식을 사육하지 말고, 양육합시다
장남돈 뺏어서 얼마나 호위호식 하겠다고....
주지는 못할 망정 뺏는 바람에 집안 망한고 인생 조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