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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와 헤어진지 4일됬습니다.

사귀게 된 것은 아는 누나 동생사이로 지내다가 제가 사귀자고 말하였습니다.

 

지금 전 19살이고 그 여자친구는 20살입니다.

 

연애기간은 정확하게 226일이구요.

 

여자친구와 저는 제 집착때문에 더 많이 싸운거같네요.

 

전 A형 입니다 제 여자친구는 AB형

 

여자친구는 이제막 슴살된 풋내기죠 대학생활도 그렇고,

 

선배들과의 대면식, MT, 술 등등 으로 자주싸웠습니다.

 

솔직히 저는 대면식하면 고딩이다보니깐 중학교때 고1때하던 대면식밖에 모릅니다.

 

그래서 선배들과의 대면식에도 가지말라고 했고, MT는 더군다나 제가 사촌형한테 직접

 

들은게 있기때문에 못가게했습니다. 술은 제가 정말 싫어합니다.

 

제 아버지가 알코올 중독자로 복수가 차고 빠지면서 그대로 돌아가셨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술은 어렸을 때부터 정말싫어해서 술만큼은 마시지말라고 했구요.

 

그리고 저희는 제 여자친구 부모님때문에 자주 만나지못했습니다.

 

아무래도 여자친구 아버님이 교사이다보니 좀 답답하게 자랐어요 제 여자친구가

 

전 제 어머니는 여자친구와 똑같은 환경이라 저는 개방적으로 키우셨데요.

 

그래서 그런지 여자친구랑 가끔 아주 잘 맞는거 같으면서도 아주 안맞을때도 있습니다.

 

여자친구가 저한테 통장만들으라면서 한달에 한번씩 돈 저축하자고 조금씩 모으고있었

 

습니다. 내년에 직장 가지면서 적금들어놓을려구했구요. 주택청약은 저희 이름으로 저

 

희어머니도 하고계시고 제 여자친구 어머님도 하고계셔서 따로 들 필요가없다고해서

 

안했구요.

 

그런 여자친구가 마냥 좋았습니다. 정말 이 여자랑 함께살면 걱정안하고 살아도될지도

 

그러면서 저는 점점 여자친구성격에 맞게 변하고있었습니다. 저 조차도 모르게요.

 

그러면서 여자친구는 성격이 안 변했습니다. 제 여자친구는 자신을 기분나쁘게 만들면

 

상대방도 기분나쁘게 말하는 성격이 있습니다. 그것 때문에 잠잠했던 싸움이 터졌습니

 

다. 저는 몇번이고 이해를 할려고했지만 둘다 지칠까봐 서로 놓아주자고 했었습니다.

 

그때마다 후회할꺼같아서 놓지 않고 매달렸습니다. 계속 양보를 했었죠.

 

그러면서 저도모르게 마음 속에 담아두어버렸습니다. 싸울때 그걸 터뜨려버렸어요.

 

커플링을 저한테 주더군요. 그래서 그때 헤어지는줄알았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제가 너

 

무 한심하게 보였어요. 남자가 쪼잔하게 담아두었으니말입니다.

 

그런데 자신의 손을 내밀면서 다시 끼워달라구 하더군요.

 

정말 고마웠습니다. 진짜 앞으론 잘해야지 잘해야지

 

그렇게 50일정돈 괜찮았어요. 제가 여름이면 워냑 짜증을잘내고 그래서 여자친구한테

 

미리 이해해달라고 말했었습니다.  공부때문에도 자주 짜증나고요.

 

고3이다보니 수능은 대학은 안갈꺼라서 신경안쓰는데 취업때문에 짜증나더군요.

 

내년에는 어머님께서 저 혼자 원룸잡고 살으라고하셔서 그럴려고 취업할려고하는거구

 

요. 솔직히 20살되서도 부모님 옆에 달라붙어있는 기생충같은 자식이 되고싶진 않았습

 

니다. 그러다보니 취업걱정때문에도 잘 짜증냈었습니다. 여자친구는 잘 참아줬었죠.

 

그런데 정확하게 4일전에 또 제 집착때문에 일이났습니다.

 

많이고쳤는데도 완전하게 사라지진 않더군요.

 

여학우회라고해서 여대생들만 모여서 밥먹고 놀고 그런다군요.

 

근데 저한테는 친구들이랑 밥먹고 있다고해서 아 친구들이랑 놀고있구나

 

재밌게 놀으라고 말했습니다. 여학우회인줄은 몰랐습니다.

 

그러다가 몇십분뒤에 친구들이랑 빠져나왔다고 이제 기숙사 간다고 하더군요

 

(제 여자친구는 부모님의 관심에서 벗어나고싶어서 기숙사생활합니다)

 

그래서 저는 응? 빠져나왔다니? 뭔말이야? 이랬더니

 

아 오늘 여학우회 선배들도있어 ㅋ

 

전 그때 아~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면될것인데

 

몹쓸 성격때문에 여자친구한테 화를 내버렸습니다.

 

여학우회란말 없었지않았냐? 등등 여학우회란말도 거짓말같다 그러면서

 

여자친구 못믿겠다는 식으로 말해버렸습니다. 그러면 안되는건데

 

몹쓸 성격때문에..  제 여자친구는 저를 이해 못하겠다고 했습니다.

 

솔직히 지금 생각해보면 이해 못할만도 하죠 뜬금없이 그런거니깐,

 

그런데 전 그때 날 한번이라도 이해해보라고 말도안되는 소리를 짓껄였죠.

 

언제나 생각해보면 참 또라이같네요 제 성격

 

여자친구한테 날 이해할때까지 문자하지말라고 했습니다.

 

몇시간뒤에 문자가 왔는데 "도저히 모르겠어 어떻게해?"

 

모르는게 당연한건데.. 그때 전 나랑 정말 사랑했던 사람이 맞나? 하고 생각해버렸습니

 

다. 지금 생각하면 정반대인데.. 그만큼 날 사랑해주고 이해해주는 사람도없을텐데

 

일단 자고 내일 얘기하자고 그런식으로하고 잤습니다. 여자친구는 계속 생각해봤는데

 

모르겠다고 점점 힘들다고 더 지치기전에 서로 놓아주는게 어떻냐는 식으로 말했습니

 

다. 그래서 저는 "행복하게 지내라 좋은놈만나고 울지말고" "나는 나대로 너는 너대로

 

알아서 갈길 가는거야 맞지 않았을뿐이야" 라고 보냈습니다.

 

그때까지 저는 그게 옳은 일 이라고 생각했구요.

 

헤어진지 첫날은 괜찮았습니다. 두번째날부터 조금씩 허전함을 느낍니다. 근데 이게 사

 

람을 미치게 만드네요 애타게 여자친구가 보고싶습니다.

 

오늘 연락을 해버렸습니다. 너무 힘들다고 보고싶다고 다시 사귀자고

 

자존심 다 버렸습니다.  근데 울면서 저한테 얘기하더군요 왜 바보같이 이러냐고 너 이

 

럴까봐 헤어질뻔 했을때도 안헤어졌던거라고 성공해서 자길 보란듯이 복수하라고 나같

 

은 나쁜년한테 복수하라고 그러더군요. 전 나랑 헤어지고나서 슬프지않았냐고 물어봤

 

습니다. 이틀동안 계속 울었었다고 하더군요. 그 이후론 괜찮아졌다고합니다.

 

바보같이 괜찮긴 개뿔 아직도 제 걱정하는거보면 저 좋아하는거 맞는거같은데.

 

다시 잡고있습니다. 지금 수업중이구요. 정말 잘되고싶은데 확실하게 어필 할 수 있는

 

방법 뭐가 있을까요.. 진짜 뭘하든간에 여자친구 생각나서 잊을 수가 없습니다.

 

돌아버리겠어요 이런 또라이 처음 보실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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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쓰다보니 엄청 길게 써버렸네요.

고2까지 진짜 개양아치로 살다가 고3되면서 사귀기시작하며 처음으로 공부 실컷해봤습니다. 여자친구 덕분에요, 공부좀 합니다. 여자친구때문에 빨리취업할생각도 가지고 있는거구요.

근데 지금 이런상황때문에 의욕이없습니다.

진짜 이런여자 아무대서나 못볼꺼같아요. 진짜 지금 이 상황 어떻게 해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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