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인천에 살고있는 21살 女입니당
저는 인천에 있는 유일한 여대(ㅋㅋ)에 다니고있어요~~
거기서 대학홍보대사로 활동하고있는데, 이 시기쯤 되면 학교 홍보 브로셔나 홍보 영상물을 촬영하느라 바빠져요
지난 주 금요일에도 촬영 일정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공강임에도 불구하고 ㅠㅠ 학교에 나갔답니다~~
그런데 그날 촬영은 학교홍보 영상물 촬영이라기보다는 엠비씨에서(케이블엠비씨이라고 들었어요..) '찾아라 그곳' 이라는 방송에 우리 학교 편을 찍는날이라는거에요
그리고 리포터로~~ '분장실의 강선생님'으로 인기가 너무너무 좋으신 ㅋㅋ
강유미 언니가 오셨어요 ㅋㅋ
재학생 대표로 4명이 인터뷰를 하는데 제가 그중 첫번째로 인터뷰를 했네요..
아...화면으로는 강유미언니가 좀 통통하게나오시잖아요 요즘은 분장해서 잘 못봤지만
그런데 제가 좀 많이 통통한 편인데 저만할줄알았는데 솔직히;;ㅋㅋ
저보다 훨~~ 씬 날씬하시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친절하시고, 학생들이 사진찍어달라고 하는거 하나도 찡그리지 않고
말도 조근조근 조신하게 하시고...정말 연예인은 연예인이라는 생각이 절로....
다 미소지으면서 찍어주시고! 아쉽지만 저는 함께 셀카는 못찍었답니다 ㅠㅠ
핸드폰을 기획실에 두고나갔어요 바보같이..;;ㅋㅋㅋ사인도못받고;;;ㅋㅋ
제가 컬러렌즈를 착용하는데요 ...ㅋㅋ 강유미언니가 저를 보시고
'그래~니가 써클렌즈 끼느라 고생이 많다~' 하시는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완전웃었어여..
그리고 인터뷰 마치고 학생들과 이야기하는 컷을 찍는데
언니가 '이렇게하면 나도 좀 여대생 같니~?'(억양이 분장실 강선생님억양..) 하면서
머리를 뒤로 넘기시면서 막 일부러짓는 가짜웃음 지으시는데 너무 웃긴거에여ㅜㅜ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장면을 찍는건데 다들 말없이 있으면 뻘쭘할까봐
제가 '언니 우리 떡볶이 먹으러갈래여?' 이랬더니
'음...그래 근데 떡볶이가 머~니?까르르르~' 하시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
말투가 강선생님...ㅋㅋ아웃기다 지금생각해도 넘 재밌었네요
너무너무 착하고 이쁘신 강유미언니 앞으로도 재미있는 소재로 많이 웃겨주셨음하네요
사진은~~ 저희 홍보팀 팀장님께서 카메라로 찍어주신거 몇장 건졌더라구요~~
사진 사이즈가 커서 좀 깨지네용...강유미언니랑.. 오른쪽에 남색옷이 저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때 진짜 웃겼음 ㅋㅋㅋㅋ그냥 친구들이랑 대화나누는거같죠
학교 까페에서 열심히 사인을..
끝~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