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정말 어떻게해야될까요?

이정택 |2007.10.13 02:46
조회 143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중국 광저우에 건너온 27살에 대한민국청년입니다

대학교를 졸업하고 중소기업에 취직한저는 1년동안 직장생활을하다가 회사가부도가 나는바람에

다른일을 알아보다가 우연히 알게된게 이미테이션 소매장사였습니다.

처음에는 나이키운동화를 받아서 옥션에서 팔다가 더이상에 마진이 남지않아서

이미테이션 가방에 눈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첨에는 어느 광저우 카페에가입하게되서

가입하면서 카페에서 많은애기를 하게되었습니다. 그래서 그사람에게 물건을 받아서 소매장사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점차 물건시키는 양이 늘어나게되었습니다.

저도 생각치도 못했던 일이었지요. 제가진거 천만원정도 물건을 시켰으나 물건보내는다는 사람은

기다리라는 말만하구 더이상연락이없었지요.

전그래서 첨에 알고있던 그사람주소지인 중국 광저우에 오게되었습니다.

물건에 일부만이라도 돌려받을생각으로요.

제가 가지고 있던 중고차를 팔고 이곳에서 한달생활비와 비행기값만들고 광저우에

왔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광저우에 오자마자 한국 민박집을 찾았죠.

거기서 알게된사람몇명, 처음에는 정말친절합니다. 그러자시간이 갈수록

이상하게 변하는사람들 통장에 잔고는 얼마나있는지... 알아내기시작하더니

제가 가진게 없다는걸 알자, 다음날부터는 말도안거는사람들,

전부다 한국에 있을때는 중소기업에 사장이었다는사람들, 제가 어리석지요.

그래도 전믿었습니다. 외국에서 같은한국사람이면, 좀더 돌봐주고 조금서 따뜻한게

대해줄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아니더군요. 돈이있어야 좀더따뜻하게 대해주고, 돈이있어야

좀더돌봐준다는걸요. 광저우 제가 생각했던거보다 훨씬 큰도시였습니다.

그사기꾼놈 잡는다는게 얼마나 힘든지 제생각이 너무 짧았나봅니다.

2주정도 광저우 가방시장이란곳에 죽치고 있었지요. 하지만 그사람 볼수없었습니다.

그래서 생각한것이 싸이트입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싸이트 만든다는거 힘이무척이나 들더

라구요. 네이버지식인과 밤새도록 애기하면서 만든싸이트 저한텐 정말소중한 재산이되었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홍보를해야되며, 어떻게 운영해야되는지 정말막막합니다.

싸이트 는완성되어가는데 이제생활비는 떨어져가고 한국에 돌아가야하는건가...

아님 여기서 끝까지해봐야되나? 여러분은 어떻게하시겠습니까?답답합니다.

두서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에 의견도좋고 질타도 좋습니다.

기다리겠습니다. 전부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그리고 중국에 나뿐사람만있는건 아니었습니다. 몇몇분때문에 제가 그런애길하긴했으나

절대 제가 중국에 계신분들 나뿌는건아닙니다.

압니다 이미테이션이라는거 나뿌다는거, 하지만 지금도 제앞에는 길이안보입니다.

어머니는 허리가 아프셔서누워계시고 아버지는 하루하루 일당받으면서 살아가시는

이런환경에서 제가 할수있는건 돈을빨리버는거 밖에없었습니다.

욕하셔도 제가 다받아들여야 하는거죠. 그래도 욕하신다면, 다받아들일 각오되어있습니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