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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일이.... 억울해서 올립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구영탄 |2009.09.26 13:38
조회 433 |추천 0

3월의 어느날 이었읍니다..

후배랑 가볍게 소주 각 1병씩을 마시고(참고로 주량이 좀 쎕니다),  2차로 소주한잔을

더 하러 가는 길이었읍니다...

4거리 교차로에서 대화를 하며 신호를 기다리다, 초록색 불이 켜져 조금 늦게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었읍니다... 시간은 대략 밤 11시 반쯤....

횡단보도를 (왕복 4차선, 편도 2차선이었음)  거의 중앙선 건너기 3발자국 전에 갑자기

SM5  검은자가용이 달려오다 급정를 하였읍니다. 다행히 교통사고는 나지 않았지만 정말이지 바로 코앞에서 자동차가 정지하였읍니다.. 신호등을 가르치며 조심하라 했더니

나이 어린 친구들이 차안에서 손가락질 하며 대들더이다. 그래서 차 옆에가서 창문을 두드리며 조심해서 운전하라 했더니 신호등을 가르키며 빨간불에 건너냐고 따지더이다.  그래서 아까는 초록 불이었다고 했더니 차밖으로 나오면서 대들더이다..

말싸움이 시작 되었고,  말싸움을 하던 중 핸드폰 번호가 뭐냐고 물으니 가르쳐 주더이다.  그래서 술내새가 나길래 음주운전 했냐고 물으니 안했다고 해서 그럼 경찰을 부르겠다고 했더니, 그러라고 하면서 말싸움은 이어졌고, 우리 일행은 경찰에 신고를 하며,

말싸움을 했더이다, 물론 말싸움을 하는도중 서로 어깨로 밀고 밀치고 하는건 당연지사

상대방이 쳐보라고, 하며 대들기에 손을 바지주머니에 넣고 어디서 깽값 벌려고 하냐고, 하면서 계속 말싸움을 하며, 경찰을 불렀으니 기다리라고 하면서 말싸움을 하던중

상대방이 인도쪽으로 가더니 보도블럭을 들고서 저를 내리치기에, 맞으면 죽을것 같아

피하고 어깨를 서로 부디치며, 인도 쪽에서 말싸움을 하고 있는중에, 상대의 다른 일행이 갑자기 차를 타더니, 차를 몰고 도망을 가더이다, 그때 나와 함께 있던 후배는 차에 매달려 3m 정도 끌려가다 떨어지는 순간, 본인과 말싸움을 하던 상대도 갑자기 달아나기 시작하여, 열심히 쫓아 갔지만 결국 놓지고 말았더이다... 골목길로 도망가다 빌라 사이 좁은곳으로 갔는데 그이후 보지 못했더이다...

그 후 경찰은 도착했고, 횡단보도에서 이 상황을 목격하였던 목격자중, 아는 분이 있었는데(대리운전 기사님들도 대기중에 보신분 많음), 경찰관에게 상황 설명을 하고, 상대 전화번호도 가르쳐 주고, 상대에게 전화도 하며, 다쳤으니 오라고 했으나, 오지 않았고

상대방 두 친구는 다른 장소에서 서로 만나는걸, 목격자가 발견하여 알려주어 경찰에

알려주었으나 경찰은 잡으러 가지 않고, 전화 번호 있으니까 확인 하겠다고 하고, 그자리를 떠나 갔습니다... 사건 경위는 이랬읍니다...

차에 끌려가다 다친 후배는 진단서를 받아 경찰에 신고를 하였고 아무일 없었던 나는

그냥 지내고 있었읍니다... 상대방들은 전화하여 경찰서에 오라해도 안오고.. 좋게 해결하자해도 답변이 없더니 3일뒤 경찰서로 출도 하라하길래 경찰서에 갔읍니다..

3일 만에 나타난 상대방은 진단서를 끊어 가지고 와서는 때리지도 않은 나를 폭행당했다며 신고 하더이다...   사건 당일 목격자들도 많았었는데..

처음 신고는 파출소에서 나와서 조사를 하더니, 몇일 뒤엔 경찰서로 이관되서 경찰서에서 하는데 답답하더이다...

각자의 조서를 받더니, 대질신문을 시키더이다... 각자의 조서도 똑같은데 한가지

상대방은 내가 무릎으로 상대방의 가슴을 한차례 가격하여 갈비뼈에 금이가는 상해를 입어 전치 4주의 진단을 끊어 왔고, 나는 무릎으로 때린적이 없는데, 진단서를 끊어 왔으니, 일단 처리를 하자고 합디다.

주의의 목격자가 있느냐고도 묻지도 않고, 무조건 진단서 가져온 사람은 피해자고,

사건에 연류된 나는 가해자가 되더랍니다....

무역일을 하고 있는 나는, 약 2달에  한번꼴로 중국으로 출장을 갑니다...

그러던, 어느날  법원에 오라는 연락을 받고 법원에 갔습니다. 경찰서에 있었던 일처럼

법원에서도 조서에 이의가 없냐고 하면서 좋게 합의를 하라고 합디다...

목격자의 증언도 필요없고, 무조건 진단서만 발급받아오면, 피해자가 되고 아무것도 안하면 가해자가 되는건지 궁금합디다...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있냐고 묻길래...

때리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내가 가해자냐고, 목격자도 있다고 이의 있다고 했읍니다..

그리곤 시간이 흘러 9월 어느날 고소장이 날라왔읍니다..

그래서 법무사 사무실 찾아가 확인해 봤더니 피해자가 고소를 했더랍니다..

그래서 법원에 가서 뭘 찾아오라하더이다.. 그래서 법원에 가서 문의를 했습니다.

 

 

헉..... 난  조서를 꾸민다고 하길래 갔던 법원 몇가지 물어보며 맞냐고 해서 맞다고 하고 이의 있냐고 해서 이의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더니 법원에선 저를 상해죄로 처벌을 하고는 벌금형으로 약식명령을 내렸더군요.. 법원에서 통보를 했는데 제가 출장을 가서 못 받았는줄 알았더니 다른 주소로 연락을 했더군요, 그러고는 두번다시 연락도 없이 처리했더이다..

어느날 갑자기 전 죄인이 되어 있었으며, 전과자가 되어버린겁니다... 법원에서 약식명령이 떨어지니 상대방은 얼씨구나 하고 저를 고소했더군요

이를 어찌 하면 좋을까요... 목격자의 증언도 필요없고, 단지 진단서 하나만 가지고

가해자로 몰리다니 어의가 없읍니다.

첫번째 이의....    상체가 서로 거의 붙어있고  바지주머니에 손을 넣은 상태에서 상대방의 가슴을 무릎으로 가격해서 갈비뼈에 손상을 입힐 수 있냐는거죠..

두번째 이의.....    갈비뼈가 다친 사람이 보통 사람보다 더 잘 달릴 수 있냐는거죠

세번째 이의.....   내가 상해를 입힌건지, 도망을 치다 다친건지, 자애행위를 했는지 어떻게 알고서 내가 가해자라고 하는건지 진단서에는 어떻게 다쳤는지 안나온다는거죠

네번째 이의 .....   갈비뼈가 그렇게 쉽게 다칠 수 없는걸로 알고 있는데 말싸움하는 상황에서 그만한 힘으로 가격을 할 수 없었다는 거죠,

다섯번째 이의..... 목격자도 있는데 목격자 진술은 듣지도 않았다는 거죠

일단 법무사에서 가르쳐준대로 정식 재판 회복 청구는 했는데요...

이일을 어떻게 처리하면 좋을가요 좋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ps. 억울하고 분해서 주절주절 적었읍니다. 조서 내용도 똑갔습니다. 다만 제가 무릎으로가격해서 다쳤다는 부분만 서로 틀릴뿐입니다...ㅠ.ㅠ 변호사를 써서라도 억울함을 회복하고 싶습니다... 방법이 있으면 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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