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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서비스 정신은 좋은데...

쌀맛 |2009.09.26 18:51
조회 846 |추천 0

음.. 그냥 너무 짜증나서 적어봅니다..

 

군 전역후.. 컴퓨터 구입과 동시에 인터넷을 달았죠.. 빌라라서.. 여긴 광랜이 안된다고 해서.. 대충 VDSL 라이트 구져도 게임하는덴 별 문제 없겠거니 해서 썼었죠..

처음 1~2달 간은 정말 잘됬어요. 속도도 그럭저럭 나오고 뭐 불편한게 없었으니까요..

그런데 이게 왠걸.. 3달째부터 갑자기 잘되던 게임이 안되고.. 인터넷 연결이 끊기고..

렉이 심해지더니.. 심지어는..스타에서 조차 버림 받았습니다.. 스타배넷 하다 인터넷 때문에 끊기기는 난생 처음이었죠..

KT에 전화해서 점검을 요청했죠. 점검을 왔더라구요..

마침 제가 없을때 와서..우리 엄마한테 하고 간 이야기가.. 바이러스가 너무 많아서 그렇다고 하면서.. 바이러스를 다 잡아주고 가셨다더군요..

저는 바이러스 때문에 그럴리가 없다고 생각했죠.. 하지만 뭐 고쳤다니까.. 별 생각 없이 인터넷을 하는데.. 왠걸..전혀 변함이 없었어요.. 결국 제가 다시 전화해서..

인터넷 연결좀 끊었다가 다시 연결해 달라고 했죠. (친구한테 듣기론 이게 좋다고해서)

그랬더니 잘되더군요. 아 되는구나..하는 마음으로.. 1주일 정도 이용..

아..

이게 왠걸 또 인터넷이 구질구질 합니다.. 이번엔 엄마가 직접 서비스를 불렀다고 하네요..

점검 내용을 제가 못들어서 알진 못하나.. 분명 점검을 하고 갔다고 했습니다..

허나 그것도 몇일.. .. 제가 몇일만에 컴퓨터를 만졌는데.. 인터넷 브라우져 창 하나 뜨는데 십초이상 걸립니다.. 답답한 마음에.. 쿡에 들어가서 속도 측정까지 받아봤는데.. 결과는 다운로드 속도2.5메가...

이건 뭐 옛날 하나콤 .나우누리 모뎀 수준도 아니고.. 순간 당황했죠..

잠시 오류가 있겠거니 해서.. 끄고 그냥 잤습니다.. 그다음날인 오늘..

아 역시나 속도 측정은 2.5메가.. KT 에 전화해서 이거 속도좀 점검 해주시면 안되냐고 하니까.. 속도 측정 해봤냐고..물어서.. "제가 해보니까 2.5 정도 밖에 안나오더라구요" 하니까.. AS 기사님 집으로 오신다고.. 저는 그냥.. 거부했습니다..

오면 또 뻘쏘리.. 바이러스네 어쩌네 할것이 분명하니까요.. 그냥 거부하고 인터넷 연결 한번 끊었다가 다시 해달라고 했죠.. 그랬더니 속도가 정상을 되찾더라구요..

 

상담원은 친절했어요. 계속 죄송하다고.. AS 받아보시라고..

 

어쨋거나.. 이글을 쓴 요지는.. KT의 고객을 대하는 서비스나 대우는 정말 훌륭하고 만족 스러웠다는 겁니다. 하지만!!!

서비스가 좋을뿐이지. 그 서비스를 있게하는 주 목적이 전혀 만족스럽지 못한다면

서비스는 있으나 마나가 아닌가요?? 한번도 아니고.. 두번..세번 씩이나 이런식이라면..

굽신 굽신으로 마무리 하려는것도 아니고.. 주 목적의 질을 개선 시켜주는게 우선인데..

에혀.. 진짜.. 안타깝습니다... 내일 또 속도가 다운되있다면.. 합의점을 찾아봐야겠죠.

노선 갈아타기..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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