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악~~~~~~~~~~~~~~~~~~~~~
미치겠네요 얼굴이 화끈거려요 아직도.ㅠㅠㅠ
저는 23살 여자구요, 남친 집에 놀러가서 남친 방에서 영화보고 있었답니다.
남친은 저랑 동갑이고 이제 사귄지 1년되가요 ^^
저희는 쏘우 2를 숨죽이면서 보고있었어요.
근데 남친의 남동생이 형~ 하면서 문을 열더라구요..
샤워를 막 끝내고 와서 팬티를 다 벗은 채로요...................
3초간 정말 공기가 멈췄어요.
3초후에 동시에 말한 대사들..
저: 어머!!
남동생: 아썅!!!
남친: 아 꺼져!!!
남친 것도 아직 못봤는데,
아빠것도 어렸을때 보고 한번도 못봤는데,
저는 외동딸이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남동생도 놀랬을 텐데, 원래 남자만 있는 집안은 샤워하고 다 벗고 다녀요??ㅜㅜ
남자친구가 괜찮다고 그러고 남동생한테 뭐라 그랬는데,
남동생도 뭐 몰랐다고 하니까, 딱히 뭐라 할 수도 없구요...
ㅜㅜㅜㅜ 앞으로 보기 민망할 것 같아요.
저 소심한 여자거든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