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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처럼나비처럼> 예상치 못한 최고의 엔딩!

눈물주룩주룩 |2009.09.28 17:17
조회 4,470 |추천 0

이미 개봉 전부터 2009년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뽑혀왔던 영화

 <불꽃처럼 나비처럼>

 

조승우가 군대 가기전 찍은 영화이면서,

야설록이라는 원작 소설로도 유명했던 영화여서 더욱 더 기대가 컸던 영화였는데요.

 

 

 

 

 

드디어!! 보고 왔습니다.

아직도 마지막 장면이 아른거려 가슴 한구석이 찡하네요. ㅠㅠㅠㅠ

 

나는 조선의 국모 민자영이다!

솔직히 나는 조선의 국모 명성황후다가 나올 줄 알았는데 은근 반전(?) 이더군요..^^;

 

 

 

더 이상 영화의 엔딩에대해 말을 하면 스포일러가 될 것 같아 생략하고~~

암튼 명성황후를 끝까지 마지막까지 지키는 무명의 모습이 넘 감동적이었어요!!

 

 

 

 

-> 서양식 드레스와 코르셋을 우리나라에서 처음 시도한 명성황후^^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가 그 동안 몰랐던 명성황후 "민자영"으로서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점이 영화 보기 전에는 상당히 매력적으로 다가 왔었는데

직접 보니 그 화려한 소품들이며~~ 미술용품들이며~ 정말 대박이더군요.. ^^

 

너무 이쁘고 화려하고~^^

 

 

무엇보다 사극영화에서는 조금 새로운 시도였다고 할 수 있는

액션 장면에서의 CG장면도 이 영화를 보는 핵심 관전 포인트가 아닐까 싶어요~!

 

영화의 중간중간 마다 등장하여 보는 사람들을 지루하지 않게 해주는..

무엇보다.. 조승우씨에게도 이런 면이 존재하는구나

느끼게 해준 장면들이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영화를 보기전에는 명성황후에 대해서 왜곡된 진실이

부풀려 나오는건 아닐까 걱정도 들었었는데요~~!

 

실제로 보니 전혀 그렇지 않더군요.. 제가 오해한 부분도 몇가지 있구요~ !!

말그대로 팩션 영화이니 실제일지, 아닐지 아무도 모르겠지만

 

명성황후를 사랑한, 그녀를 목숨 바쳐 끝까지 지켜낸 호위무사가 있었고,

그 호위무사 무명의 애절하고 가슴 시린 사랑에 초첨을 맞추었다는 점이

무엇보다 이번에 <불꽃처럼 나비처럼>의 가장 좋았던 점 같아요. ㅎㅎ

 

보고 나니 명성황후보다는 조승우, 무명의 캐릭터가 머릿속에,

그리고 가슴속에 더 많이 남네요. ^^

 

 

 

 

 

영화 보면서 정말 계속 아, 나도 무명같은 저런 남자가 내 곁에 있으면

 좋겠다 생각했어요!

너무나 멋있엇던 당신, 배우들 연기력 또한 최고였던것 같습니다.

 

이제 추석도 다가오고.. 다 같이 보면 영화 스케일도 그렇고, 액션 장면도 그렇고

자영과 무명의 멜로라인도 그렇고~ 오감을 만족하며 볼 수 있는 영화

 한편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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