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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Feat.정은) - 배치기

이계준 |2009.09.28 19:41
조회 379 |추천 0



곡 정보  편지 (Feat. 정은) - 배치기
쓸쓸히 불어오는 바람 때문에 또 니생각에 넋을 잃고

멍하니 먹구름만 쫓아가는 내 맘을 알까

 

oh 그 언젠가 건낸 말도

oh 희미해진 기억 타고 닿을까

 

oh 알수없는 네 소식도 oh 언젠가는 기억 타고 닿을까

함께한 지난날 우리의 수줍었던 고백

 

2년전 가을에는 그랬어 설잠에 눈을 떳을땐 어제 우리 했던 애기 없었던

걸로해 늘 그렇듯

서로 감정이 격해 맘에도 없는 소리 좀 던져 본거라며 베시시 웃으며 너의 머릴 쓰다듬고 다시 내가 더 미안해 뾰로퉁 했지만 넌 이내 웃어줘 뜬눈으로 보낸 어젯밤의 초조한 나를 다시 재우는 자장가 같앴어

내 성격에 너 만한 여잘 어디 또 만날까 난 늘 생각했어

먹는 취향 웃음 타이밍 걸음걸이 속도 길거리 사람을 보는 시야까지도

나보다 나를 잘알았던 하루의 시작과 끝엔 항상 니가 있었어

 

꿈처럼 남겨진 너와의 흔적들을

네 모습 그리며 잠시 나 머물곤해

전할 수 없는 맘을 쥐고 홀로 나는 아직도 흩날려 보내 오늘도

 

끝까지 먹지 않게 다던 콩자반 입안에 한가득 밀어 넣고

낄길대며 웃으니까 뭐그리 좋냐며 삐쳐서 그자리 돌아섰잖아

일년이 지난 지금 내곁엔 너 아니 다른 사람과 함께지만 난 여전해

삐죽내민 네 입과 뾰로퉁한 너의 얼굴이 생각이 나는게나..

너와 보낸 시간 보다 지금 그녀와 난 행복하기 충분한데

하지만 난 그녀 몰래 너와의 애길 쓰곤해

 

꿈처럼 남겨진 너와의 흔적들을

네 모습 그리며 잠시 나 머물곤해

전할 수 없는 맘을 쥐고 홀로 나는 아직도

흩날려 보내 오늘도

 

oh 그 언젠가 건낸 말도 oh 희미해진 기억 타고 닿을까

서로가 나눈말 난 적어 조심스래 건내

oh 알수없는 네 소식도 oh 언젠가는 기억 타고 닿을까

함께한 지난날 우리의 수줍었던 고백

 

oh 그언젠가 건낸 말도 ( 난 그리워 철없던 그때의 일기)

oh 희미해진 기억타고 ( 닿을 수 있을것 같아 너역시 나와 같다면 매일이)

oh 알수없는 네 소식도( 난 그려보곤해 좋았던 우리의 그때를)

oh 언젠가는 기억타고 ( 넌 기억할까 서로의 수줍었던 고백을)

 

나를 기억해줘 내게 돌아와줘

나를 기억해줘 내게 돌아와줘

니가 그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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