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신종플루의 진실
100% 픽션. 발로썼음. 신고하지마. 죄송합니다
어느날 갑자기 돼지독감, 조류독감, 광우병에 이어 신종플루가 혜성같이 나타나
인플루엔자계의 왕좌를 차지하며 전세계 를 공포에 떨게했다.
이는 마치 인기절정의 드라마 선덕여왕에 갑자기 등장하여 뭇사람들을 두근거리게 만
든 비담과 같다. 신종플루와 비담의 공통점은 이뿐이 아니다. 사이코패스적인 모습을
보여주는것 또한 같다. 도통 속을 알수없이 종종 보여주는 비담의 미소는 어디서 어떤
경로로 감염될지 모르는 신종플루와 같고 무슨 행동을 할지 예측할수없는 비담의 행동
은 죽을지 살지 알수없는 신종플루와 같다. 하지만 비담과 신종플루가 확연히 다른점은
바로 등장의도이다.
비담의 등장은 역사적 사실에 기인하여 당연하다면 당연한 등장일수 있다. 하지만 신종
플루의 등장의도를 알고있는 사람은 극히 제한된 소수일뿐이다. 그것도 그럴것이 신종
플루는 국내의 한 제약회사가 정부와 손을 잡고 발명한 국가기밀사항이기 때문이다.
경제가 광복이후 최고의 호황을 누리고 있을때 경제대통령을 표방하며 대통령에 당선
된 NB대통령은 자신의 대통령 취임과 동시에 미국에서 시작된 서브프라임모기지에서
비롯된 세계경제불황의 여파로 땅바닥에 지나가는 개미새끼가 15배 광학줌을 땡긴것
마냥 자세히 보이는 위치로 까지 지지율이 떨어지고 공약으로 내걸었던 재산기부를 하
지않은 것으로 밝혀졌으며 경제가 콩가루수준인데 무리한 4대강사업을 추진하려한다
는 국민들의 원성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처한다. 이에 발끈한 대통령은 1
인당GDP 3만달러, 코스피3000 달성의 핵심역할을 하기위해 개발되어지고있던 비장의
무기를 꺼내든다.
그것이 바로 신종플루와 타미플루이다. 그것의 시작은 멕시코에서부터 비롯된다.
신종플루는 사실 많은사람들이 생각하는것처럼 큰 질병은 아니다. 매년 찾아오는 독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단지 독감의 성분에 약간의 조작을 가한 인위적인 감기인것이
다.
하지만 그 성분이 생소하여 세계의 학자들은 이를 신종플루라 이름짓고 독감의 특성처
럼 사람들에게 전염이 되기도 하고 면역력이 약한 사람의 경우 사망에 까지 이르게 하는 이를 보고 놀란 사람들은 세계적 호들갑을 떨기 시작한다. 이러한 질병이 멕시코에
서 처음 시작하게 된 계기는 멕시코로 진출하여 개발사업을 펼치고 있던 국내기업과 밀
접한 관련이 있던 그가 은밀히 그중 누군가에게 신종플루 라는 이름의 알약을 복용시킨
다. 물론 그는 신체건강한 사내였기에 아무런 문제없이 잘먹고 잘지내다가 국내로 복귀
하게 되지만 병약한 멕시코인들은 그사람의 체내에 잠자고있던 신종플루의 영향으로
감염이 되고 사람들의 이목은 멕시코로 쏠리게 된다. 이 사이에 신종플루 복용자가 국
내로 들어오게 됨 으로써 국내에서도 서서히 신종플루 감염자가 나오기 시작한다. 이에
IT , 전자제품 , 호들갑 이라면 세계에서 손꼽히는 국민들의 관심사는 2PM 재범 탈퇴와
신종플루 국내첫 사망자 발생에 쏠리게 되고 말로는 죽어야지 죽어야지 하는 사람들조
차 죽기싫어 안달이난다. 이에 따라 손소독제와 마스크는 불티나게 팔리고 공공장소에
서 사래걸려 기침이라도 할나치면 주위 사람들이 똥묻은 벌레를 본것마냥 슬슬 피하는
경지에 이르른다. 그리고 이때 국내의 한 제약사에서는 타미플루라는 알약을 개발했다
고 언론에 발표하고 안그래도 특종에 목말라있던 언론은
선뉴스 후조사에 따라 일단 타미플루찬양을 하기 시작한다. 이에 타미플루 개발자는 때
맞춰 나온 5만원짜리 신권에 담배를 말아펴도 쌓이는 돈을 감당하지못할정도에 이르렀
다.
하지만 여기에 한가지 비밀이있다. 앞에서 말한것처럼 신종플루는 단순 독감의 변종이
었고 국내에서 개발된, 말하자면 돈을 긁어모으는 화학무기인샘인데 왜 타미플루의 양
은 한정되어있고 2차대전후 파운드 찍어내듯이 찍어내지 못한것일까? 그것에는 말못
할 비밀이 하나 있었으니 타미플루의 정체는 액체성분으로 된 판피린F 에 타이레놀을
48시간 숙성시켜 12번 구운것이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스스로 이 두가지 약을 제조할
방법이 없었기에 타미플루의 제조는 느릴수밖에 없었고 수요가 많고 공급이 적으면 가
격이 오른다는 시장의 특성 때문에 개발자는 느긋하게 집에서 커피한잔 진하게 타먹으
며 선덕여왕까지 본방으로 꼭꼭 챙겨보면서 하루에 여덟시간씩 자고 여유있게 일어나
서 학교가기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