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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개무시한 모피자집 파트타이머,,증거有

부들부들 |2009.09.29 19:29
조회 4,130 |추천 17

 

 

 

28일 오후 7시에서 7시반 사이 가족들과 함께 피자를 먹으러

광명 철산역2호점 모피자집을 방문했습니다.
선물받은 쿠폰이 있어서 다들 바쁜 와중에도 아버지 어머니까지 모시고 간 자리였습니다.
여동생과 제부도 있는 자리였고 여동생은 임신초기의 상태였습니다.
선물받은 쿠폰기한이 10월 말까지였고,

10만원 내에서 50%까지 되는 양도가능한 쿠폰이였습니다.
슈퍼 슈프림 (치즈바이트 퐁듀 family size), 치킨텐더10조각, 파스타 2개(포로도로 씨푸드, 카르보나라)
에이드3잔, 맥주3병, 샐러드 6인분. 이렇게 주문을 하고 먼저 샐러드를 먹은뒤
에이드와 맥주가 나와 한잔씩 먹고 주문한 파스타 2개가 나와 맛보고 있는데,
담당서버도 아닌 다른 여자분이 오시더니

주문한 피자에 들어가는 소세지토핑이 떨어져서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다른 피자로 주문하라고 먼저 말을 했어야 정상이지만 그 여자분은
'소세지가 없는 상태에서 다른 토핑으로만 해서 이미 들어간 상태인데 다른 피자로 바꿔드릴까요?'
말을 그렇게 전달하시더라구요. 그러면 어느 손님이라도 벌써 그 피자가 들어갔다고

들었을 경우에 그냥 달라고 하지 굳이 매일 입맛에 맞아서 먹던 피자를 바꿔서 먹으려고도 하지 않죠.

다른 피자로 바꿔준다고 하는 여자분은 메뉴판도 안들고 온 상태여서 메뉴판을 달라고 하고는 보다가 여동생이 매일 먹던거 그냥 먹자고 그냥 그걸로 주세요 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생각을 해보니 처음 주문할땐 아무 말씀없으시다가 주문한 피자가 나와야 할 시간에 이렇게 말씀하셨던 점이 기분 나빴습니다.
음식점에서 물건이 떨어지거나 없는 경우가 있을수있다고 충분히 생각합니다.
하지만 주문 받으실때 미리 말씀을 해주시거나 아님 주문확인하고 주방에 말씀하시기 전이거나 그것도 아님 피자 만드시기 전에 먼저 저희쪽에 말씀해주셔야 된다라고 생각합니다.

피자가 아무리 전달사항이 안되서 들어간 상태라면 손님에게는 이미 들어갔다는 말을 전하지 말고 다른 피자로 바꾸시겠냐고 물어봐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충분히 그런 상황에서 손님한테 말할 기회가  있었지만 이미 피자는 다 만들어 굽고
있는 상황에서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먼저 말씀 해주셔야 되는거 아니셨냐고 말했더니 단지 죄송하다고만 하시면서 다른 피자로 주문 받겠다는 말만 하셨습니다.
그러곤 주방으로 가셔서 모라고 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분명 이 여자분 좋게 '그냥 드신답니다'라고 말끔하게 말을 전달하진 않았을것니다.
그렇게 주문한 피자를 먹겠다라고 하곤 파스타와 먹을 피클을 가지러 샐러드바로 갔습니다.
철산역2호점은 샐러드바가 원형으로 되어있으며 주방과 상당히 가깝게 있습니다.
거리상으론 1M도 안될정도로. 제가 샐러드바에서 피클을 담고 있는데.
거의 오픈되다 싶은 주방에서 남자분들이 차마 입에 담을수 없는 욕을 하시더라구요
'주문했으면 그냥 처먹지 왜 모라하냐, 아가리를 찢어 버릴까보다' 이런 욕을 하시는게 직원들끼리 하시는 말이 아니라 조심스럽게 하는 말이 아니라 아예 들으라는 식으로 크게 말씀하시더라구요
제가 샐러드바에 서서 음식 담지도 못하고 계속 서있었습니다.
너무 어이가 없고 화가나서 일단 담당서버를 찾아 얘기했습니다.

'주방에서 욕하시고 그러시는거 같은데 그런건 아니지 않냐'고

제 얘길 듣곤 확인해본다고 하시곤 주방으로 가셨습니다.
제가 황당해하고 화난 모습을 본 가족들도 이 상황을 다 아시곤 저희 아버지께서 점장 나오라고 큰소리 내시니깐 확인해보고 나온 담당서버는 저한테 그런말 안했다고 하시더군요.
더 어이가 없었던건 주방에서 나온 두 남자분한테 제가 직접 욕안하셨냐고 눈 마주치면서 물었더니 한분이 하셨다라고 '욕했습니다' 라고 말하시더군요.
담당 매니저나 점장을 찾았지만 그 매장에서 파트타이머들로만 구성되어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저희 아버지께서 그 욕한 사람한테 종이에 직접 욕한 내용 적으라고 하셨고,
그 내용 적으면서 일명 썩은 표정 지으면서 '죄송합니다.'라는 말 한마디 안하셨습니다.
그 와중에 주문한 맥주3병 9.000원 결제했구요.


그 매장을 나와 바로 피자업체 민원전화해서 불만사항 말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점장분이 전화주셨고,사장님도 전화 하시더라구요
점장분은 죄송하다 하시면서 상황파악해서 내일 다시 전화 주신다고 하셨고,
사장님도 죄송하다 하시면서 그 직원 당장 그만 두게 할거라고 하셨습니다.
아 그리고 밤 12시가 다된시간에 그 욕한 사람도 전화하시더라구여.

다음날이 29일 오늘 점장분은 전화가 없으셨고, 그 욕한 사람한테만 전화가 왔었습니다.
제가 직접 매장에 전화해 점장분과 통화했더니 자초지정을 그제서야 말씀하시길래
저는 더 화가 났습니다. 상황파악해서 전화주신다더니...
그 욕한 사람은 일 안하기로 했으며 저희한테 사죄한뒤 통화가 되면 그때 전화하려고 하셨다고 어제 홀서빙 봤던 여자분들은 학생이기에 오후 5시에 출근한다고.
점장분은 저희가 어떤거에 화가 났는지 어떤거에 미안함 말을 가져야 하는지 전혀 모르시는거 같았습니다.
그 욕한 사람과는 통화하고 싶은 맘도 없습니다. 사죄받고 싶은 맘도 없구요. 이미 미안함 맘이 있었다면 어제 그 자리에서 죄송하다라고 한마디 했을겁니다.

참으로 문제 많은 매장 같네요.
일명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한국을 대표한다라고 하는 타이틀을 가진 곳에서

저녁시간에 파트 타이머들 관리하는 관리자 한명 없이 일하는것도,

토핑재료 없음에도 불구하고 먼저 고객한테 말하지 않고 피자 만든것,
토핑재료 하나 빠져도 모를꺼라고 생각하셨는지 그래서 먼저 만들고 봤는지
분명 재료가 없음에도 피자를 만들었다라고 하는건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네요.
다른 피자를 주문한것도 아니고 먹겠다라고 하구선 미리 말씀하셨던거 아니였냐고
했더니 이 얘기 거기 계신분들이 모라고 하셨길래 직접 대화하지도 않은
주방에서 그렇게 욕을 할수있는지. 음식을 만드는 사람들 입에서 그런 욕을 하고
안보이거나 오픈되지 않은 공간에서.
그런 사람이 피자를 만들면서 침을 뱉었는지 뭘 했는지 어떻게 알겠습니까.
바로 샐러드바가 앞에 있음에도 불구하고다 들리게끔 욕하는건....

아 정말 아닌거 같네요

정말 죄송해서 어쩔줄 몰라하며 '죄송합니다'가 아니고

오히려 그 계산했던 파트타이머와 욕한사람은 더 불만에 가득찬 표정을 짓더군요.

다른 주문한거에 대해선 계산안하시면 맥주3병 계산해야 된다고.
덕분에 영수증 잘 받았습니다. 날짜와 시간 매장명 담당서버등 자세히 적혀있네요

그래도 저희는 양심이 있는터라 모자이크 처리는 해두었습니다.

단지 죄송하다라고만 하면 된다라고 생각하는 점장분도 관리자로서
이런상황에서 이런 마무리 역시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그 매장가서 음식먹는 저희를 아니 고객을 사람으로 보시긴 한건가요?
어쩜 서비스하시는 분들이 그렇게 행동할수있는지 부모님 모시고 간 제가 부끄럽네요.
그 자리에는 가족들이 온 자리였기 때문에 어른들은 물론 어린 동생도 있었고 임산부도 있는 자리였습니다.
다른 식당으로 가서 저녁을 먹는데도 입맛이 떨어져 다 남기고 왔습니다.
그 정도로 저희는 처음 겪는 일이였기에 부들부들 떨었습니다.
그렇게 까지 욕하시곤 만약에 저희가 거기에 맛있게 먹고 왔다라면 더 사람취급도 안하셨겠어요
저희 어머닌 피자먹으러간 짐승이냐고 하셨습니다.

너무 화가 나네요. 홀서빙하셨던분  담당서버분 욕한사람 점장분 사장님
그런상황을 만들게끔.. 그리고 이런 마무리 역시 더더욱 화가 납니다.
저는 입 없고 욕할줄 모르나요?
제가 그 자리에서 존댓말 해주면서 그렇게 했던건 단지 똑같은 사람
똑같은 그정도의 사람되기 싫어 꾹꾹 참았습니다.
자주 애용하던 곳인데 너무 실망이네요
한번갔던 그 매장으로 인해 그 모 피자집 전체 이미지 완전 추락입니다.

 

그 매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다른 음식점가서 식사 안하시나요?

그러시면서 다른 음식점가서는 맛있게 고객대접받으면서 식사하실수 있나

궁금하네요

그렇게 일하시는 분들은 그 어떤곳에 가셔서도 항상 불안하시고 의심부터 하시겠네요

지금 심정같아선 그 매장 이용하는 고객들 없게끔하고 싶네요.

추천수17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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