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10만원이 걸린 내기.. 이기고 싶어요~!!

vcuteguyv |2009.09.29 23:37
조회 167 |추천 0

반갑습니다 톡커여러분들~~!! (- -) (_ _)

 

제가 이렇게 톡에다 또 글을 쓰게 될지 몰랐네요.

 

예전에 한두번 썼던가..??

 

아..

 

제 간단한 소개를 하자면

 

경남에 거주하는 20대 중반 대학생이구요.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씩 톡을 보기도 합니다.

 

본론에 들어가야겠네요.

 

저에겐 매일 같이 붙어다니는 3명의 친구 있습니다.

(제가 A, 나머진 B,C,D 라 표현하겠습니다^^)

 

저희 넷은 항상 붙어다니지만 성격이 비슷한 부분이라곤 눈을씻고 또 씻고, 렌즈를 끼고 라식수술을 해도 찾아 볼 수가 없거든요 ㅡ,.ㅡ;

 

그런데도 싸우지 않고 지금까지 잘 지내는거보면, 솔직히 말해 황당할때도 있긴합니다.ㅋㅋ >ㅇ<

 

문제는 오늘 입니다.

 

점심을 먹고, 학교분수대에서 커피를 한잔하고 있는데 가수 백지영의 <내 귀에 캔디?>가 흘러나오는 겁니다.

 

저는 그냥 흥얼대다가 ' 내 귀에 캔디 꿈처럼 달콤했니' 라는 부분을

 

<니 귀에 귓밥 떵처럼 가득찼니~!♪>

 

라고 불렀죠.

 

저와 웃음, 개그코드가 비슷한 B와 C는 웃으면서 욕하고 배를 잡고 디비지고(뒤집혀지고 ㅡㅡ) 암튼 장난도 아니었는데

 

유독 D만             ㅡ,.ㅡ;;;;;;  이런 표정을 지으며 비웃는 겁니다.

 

D왈, '그게 웃기냐? 뭐가 웃긴데?  일마들 도라이네'

 

저왈, '애들 다 웃는데 안웃는 니가 이상한기지, 누보고 도라이라노 쳐올리삘라 ㅡㅡ;''

 

그랬더니, 자기가 정말 웃긴걸 말해주겠다는 겁니다.

 

한참을 뜸들이더니 참 내...

 

 

 

 

<아 브라자 터져브라!>

 

 

 

 

 

 

 

 

 

 

이러더니 혼자서 미친듯이 숨도 안쉬며 웃더라구요(사람들이 쳐다봄 ㅡㅡ;;)

 

저희는 그냥 어이가 없어서... 한숨을 쉬었더니

 

D왈, '느그 진짜 이상하다. 안웃기나 이기?'

 

저희 왈, '일마 진짜 미친거 같다. 사람들한테 물어볼래 둘중 뭐가 더 웃긴지!!'

 

D왈, '알긋다, 물어보자. 대신에 10만원 걸고 하자. 10만원빵 콜??ㅋㅋ'

 

이러는 겁니다(저를 손가락질 하면서요 ㅋㅋ)

 

물론, 둘다 절대 웃긴얘기 아니란걸 알지만.. 그래도 10만원 때문에ㅋ 물어봅니다.

 

이번기회에 이 D라는 놈을 크게 혼내주려고 합니다 ㅋㅋ 평소에도 자기딴엔 웃긴얘기라 저희한테 해주지만, 저희는 전혀 안웃거든요.

한 7~80년대 개그를 갖고와서 떠드는데 누가 웃겠습니까?

그러면 또 안웃는다고, 앞으로 느그한테 절대 웃긴얘기 안해준다고 호언장담하고선 몇분뒤에 또 같은 만행을 저지르는 놈(친구)입니다.

 

다시한번 말씀 드립니다~

 

전혀 안웃긴거 잘 압니다 ㅜㅜ.

 

오십보백보, 그 나물에 그 밥 이지만~

 

하나만 선택해주세요 ㅋ

 

부탁드립니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