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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장경동 목사 설교를 잠깐 보는데...

다 욕해 |2009.09.30 11:00
조회 974 |추천 3

케이블 티비를 돌리다가 CBS인가 거기서 장경동 목사가 설교하고 있더군요.

평소에는 그냥 얼른 지나쳤을텐데 왜 그날 따라 잠시 듣고 싶었습니다.

몇일자 방송인지는 모르겠지만

셜교 내용인 즉슨

우리나라와 기독교가 국교인 미국을 비교하는 거였는데

우리나라의 무덤하면 "무섭다"라고 먼저 생각이 드는것은

장경동 목사에 따르면 우리 전통문화는 귀신문화가 팽배해서 그렇답니다.

그리고 미국은 무덤을 평편하고 반듯하게 만드는데 무섭지 않은것은

기독교식으로 문화가 자리잡고 있다는둥

우리 전통문화를 미개문화라 천박하다고 하더군요.

 

거기다 요즘 이명박 대통령(개인적으로는 대통령으로도 부르고싶진 않지만)

을 많이 욕하는데 그 욕하는 이유가 장경동 목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시기하고 질투심이 많아서 그렇답니다.

그것이 아직 예수를 영접하지 않는 타종교 일반사람들이 많아서 마귀에게

조종당하고 있어서 우리가 아무이유없이 현정권과 이명박 대통령을 욕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전두환, 노태우도 그런 케이스라서 욕먹은 것이지 잘못한 것이 없다고

두둔하더이다.

ㅎㅎㅎ

 

최근에 장경동 목사가 명언도 남겼죠

"스님들은 헛짓하지 말고 회개하고 천국가라고"

목사로서 한 종교의 지도자로서 이런 말을 할수 있을까요?

타 종교가 그 종교가 갖는 구원론, 그 종교의 신념과 가치가 있을텐데도

그런건 다 무시하고 허 참~~ 더 쓰기도 싫군요.

 

여기서 제가 하고 픈 말은 개신교에서 무슨 범죄나 목사들이 성폭행해서 이슈가 되면

일부라서 괜찮다. 거긴 이단이다, 라고 말하는 개신교인들이 많은데

과연 이런 장경동 목사의 설교를 들으면서 아멘 아멘 하면서 곧 눈물이라도 떨어뜨릴것 같은 감동어린 모습으로 바라보는 평신도들 마음에 무슨생각이 들까요?

 

타종교는 다 지옥가고 우리나라는 천박한 전통문화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겠죠.

꼭 장경동 목사가 설교한 내용대로 다 생각하는 건 아니지만

항상 그런 설교를 듣는 평신도에게 끼치는 영향력은 대단하겠죠.

 

장경동 목사는 그나마 다행이죠 뉴라이트계 목사에 비하면

뉴라이트에서 편찬한 교과서 내용을 여러분들은 알고 계십니까?

정신대가 우리나라 여자들이 스스로 돈을 벌기 위해 간거랍니다

이러면 말 다했죠.

 

이런 설교를 듣고 감동 받는 평신도가 엄청 많다는 겁니다.

뉴라이트계 목사들은 거의 다 대형교회로서 그 규모가 엄청나고 신도들도

많으니까 그 영향력이 크다는 겁니다.

 

이런 지경인데도 목사의 성폭행과 저런 설교와 행동 하나하나가

평신도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지 생각한다면 아직도 "일부"라고

치부할건지 개신교인들에게 묻고 싶군요.

아니 요즘 이판에 모습을 보이고 있는 "이해경"씨에게도 묻고 싶군요.

 

 

추천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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