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늘 보기만 하다가 이렇게 글 을 적네요..
저는 20대 초중반인 여자입니다
대학교를 휴학하고 옷가게에서 일을 하다가 그만두고
사무직을 하고 싶어서 사무직으로 왔습니다
처음에 면접볼때 다 남자뿐이여서 내가 할수있을까 생각하고 걱정도 많이 했지만
사람들 모두 좋은 분이신거 같고 그래서 아무 탈없이 했습니다..
그리고 한달 두달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모두들 많이잘해주셨죠
옷도 자유 적으로 입을수 있어서 그것도 또한 좋았구요..
근데 어느순간부터 조금씩 이상했습니다
회식자리에 가면 노래방 가게 되면 은근 노래방 도우미 취급을 하는거 같았습니다
브루스를 취자고 하며 은근한 스킨쉽과.. 옆에서 술을 먹이시고 ..
처음엔..친해질려고 그러는줄 알았습니다 .. 그리고 갈때는 꼭 저한테 돈을 주시는거였습니다
괜찮다고 해도 돈을 주시는거였습니다.. 처음에는 어린맘에 돈생겨서 우와 신난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근데 회식이 아니라 그냥 술자리에도 같이 가자고 해서 처음엔 안간다고
하면 그 다음날 삐진 티를 확확 내시는거였습니다.
그래서 한번 더 갔습니다 . 그때 제가 몸이 매우 아팠을떄여서 가만히 있었더니
왜이렇게 못 노냐고 그러면서 은근히 화내시는거였습니다..
제가 꼭 노래방 도우미가 된 기븐이였습니다..
그리고 어느날은 스쿨룩을 입었더니 매일 그렇게 입고 다니라고.. 하시고..
그 후로 전 다신 안입습니다 ..
회사일은 저한테 잘 맞고 잘해줄때는 정말 잘해주시는데
가끔씩 그러시고 ...특히 회식이나..술자리에선.. 안 그러시면 괜찮은데..
회식때문에.. 고민입니다.. 회식 안가고 싶어도 어쩔수 없고.. 에휴..
회사를 그만 둘까 말까 ..지금 고민중입니다..
제가.. 생각하는게.. 오바인건가요...?
어쩜.. 남이 볼땐..그렇게생각이 되겠죠.. 근데 은근 모르게
여자로써 수치심이 .. 느껴지네요..
에휴..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