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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포이동의 맛있는 돼지갈비 <오,심숙이 갈비>

마늘 |2009.10.03 00:54
조회 3,206 |추천 0

 

 

 

 

 

몇일전,

병일형의 창고에서 바베큐파티를 합니다.

서로 맛있는 고기집 이야기를 합니다.

왠만한 고기집은 알고 있습니다.

영노형이 이야기합니다.

포이동의 <오,심숙이 갈비>집의 돼지갈비가 맛있다고 합니다.

기억해 둡니다.

 

유내일과 함께 자전거를 탑니다.

<오,심숙이 갈비>가 생각납니다.

용산에서 양재까지 패달을 밟습니다.

갈비를 먹을 생각을 하니 신납니다.

휘파람도 붑니다.

 

자전거 도로를 타고 달립니다.

삼호물산이 보입니다.

자전거 도로에서 나갑니다.

우측으로 조금 가다보면,

<오,심숙이 갈비>

본점입니다.

적당한 곳에 자전거를 주차합니다.

안으로 들어갑니다.

점원 아주머니가 친절합니다.

 

 

<오,심숙이 갈비>에 대한 안내가 있습니다.

숙지해 둡니다.

 

 

이른 저녁입니다.

손님이 많지는 않습니다.

내부는 큽니다.

테이블도 큽니다.

제코도 큰 편입니다.

 

 

메뉴와 가격이 나와있습니다.

돼지갈비가 10000원입니다.

비쌉니다....라고 생각했는데,

300g입니다.

나쁜 가격은 아닙니다.

 

 

발레파킹도 가능합니다.

음식은 먹을만큼만 먹도록 합니다.

전세계의 음식물 쓰레기의 양은 상당합니다.

 

 

요식업에는 문외합니다.

이런 정부시책이 있었던가...

 

 

돼지갈비 2인분이 나옵니다.

불판위에 올려놓습니다.

 

 

양이 많습니다.

이거이거,

다이어트는 내일로 미뤄야 할 듯 합니다.

왜 자전거를 타고 여기까지 왔는지 상기합니다.

 

 

야채도 나옵니다.

상추와 고추가 있습니다.

앞에는 유내일이 있습니다.

 

 

배추무침도 나옵니다.

심플한 샐러드입니다.

맛이 좋습니다. 

 

 

찬은 정갈합니다.

배가 고픕니다.

하나씩 하나씩 찬찬히 맛을 봅니다.

 

 

식초에 저린 무채는 늘 좋습니다.

 

 

꿀꺽.

 

 

마늘은 많이 달라고 하니다.

점원 아주머니가 두접시나 내어오십니다.

신납니다.

휘파람이 절로 납니다.

 

 

마늘을 참기름에 구워먹을 수 있게 만들어줍니다.

 

 

불색깔이 좋습니다.

고기 색깔도 좋습니다.

아.

다이어트.

 

 

양파는 먹을 수 있을 만큼 덜어냅니다.

 

 

테이블위에 놓여있는 소스를 적당량 붓습니다.

 

 

완성됩니다.

마오콜양샐입니다.

마늘과 오,심숙이 갈비의 콜래보레이션 양파샐러드입니다.

 

 

된장찌개도 나옵니다.

양은 적습니다.

1000원입니다.

가격대비 훌륭합니다.

맛도 좋습니다. 

 

 

소주도 잊지 않습니다.

 

 

불판이 탑니다.

점원아주머니께서 알아서 불판을 갈아 주십니다.

 

 

유내일의 고기굽는 실력은 수준급니다.

빠른 손놀림으로 고기들을 뒤집어 줍니다.

구경을 합니다.

간간히 박수도 쳐줍니다.

 

 

파란두꺼비가 떴습니다.

마셔도 좋다는 신호입니다.

 

 

마늘을 위해 건배.

 

 

고기를 한점 집습니다.

양념이 고루 배어 있습니다.

냉면이 생각납니다.

물냉면과 비빔냉면을 주문합니다.

 

 

비빔냉면이 나옵니다.

 

 

육수도 따로 주십니다.

 

 

인간의 역사는 불과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불은 무섭습니다.

아름답습니다.

 

 

비빔냉면에 갈비를 쌉니다.

입에 넣습니다.

맛있습니다.

 

 

물냉면에 갈비를 쌉니다.

입에 넣습니다.

맛있습니다.

눈물이 납니다.

배는 부릅니다.

지금까지의 스코어를 확인해 봅니다.

돼지갈비 3인분

된장찌개

비빔냉면

물냉면

소주두병

두명이서 꽤 먹은 듯 합니다.

뭔가 아쉽습니다.

에라.

모르겠다.

갈비살 2인분을 추가합니다.

 

 

보기만 해도 군침 넘어가는 갈비살입니다.

 

 

화력이 좋습니다.

먹음직스러운 고기가 나올 듯 합니다.

 

 

빙고.

맛있습니다.

배가 부릅니다.

그래도 입은 고기를 원합니다.

먹습니다.

또,

또,

 

 

배가 찢어질 듯 합니다.

참기름에 구워진 마늘을 그릇에 덜어냅니다.

아,

마늘.

배가 찢어진다 한들 어찌 안먹을 수 있겠습니까?

다이어트는 내일부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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