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5일 소녀시대 숙소*
태연: 야야야야야!! 빅 뉴~~스 10월 15일에 한국에도 '디스트릭트 9'이 개봉한데!! 알지? 알지? 그 피터잭슨 극비 프로젝트라고 포스터에
마구 찌끄려놓은거말야!
수영: 아...알아 외계인 그림자 포스터? 백화점 엘레베이터나 벽에 도배가 되어있더라 아주
써니: 응?? 근데 그거 좀전에 제시카랑 티파니랑 손잡고 보러가던데?? 시사회라나 뭐라나
태연: 뭐얏!! 난!! 난 ㅠ-ㅠ
써니: 넌 라디오 스케쥴 있잖아...개봉하면 보러가자규~
태연: ㅠ-ㅠ
효연: 난 그거 봤는데....? 그거 우리나라에서나 개봉 그렇게 늦게 하지.... 다른데선 소시적에 개봉했어....;;
태연: 헐.........;;
제시카&티파니: 우리왔어~~~~~~~
태연: 야 니들 ㅠ-ㅠ 왜 날 뺴고가!! 내가 얼마나 보고싶었는데 ㅠ
티파니: 아아...미안미안.... 그래도 난 다큐멘터리 영화는 별로더라
제시카: 야 다큐라니.... 그냥 극 전개에서 형식을 인용한것 뿐이지 영화자체가 다큐는 아니다
티파니: 치-* 뭐 그게 그거지
제시카: 난 결말은 뻔히 보이는데.... 그래도 짠한감이 없지 않았어.... 은근 긴장감도 있고
태연: CG는!? CG는 어떘어??
티파니: 음....글쎄..;; 빵빵 터지고 이런건 없는데.... 적절한 타이밍에 잘 들어가 있다고 해야하나?? 아핫 외계인은 그..뭐지 그 캐리비안에 나오는 해적선정 닮았더라 ㅋㅋㅋㅋ
제시카: 그럼 이작품 만드는데 3천만불 밖에 안들었다는데....
서현: 언니 3천불이 적은거에요??
제시카: 음....얼마전에 개봉한 터미네이터4가 2억불정도 들었고 킹콩같은 경우에도 2억불 정도 들었고....그니까 제작대비 괜찮은 효과 아니겠어?? 티파니 말대로 CG를 마구 뿌린게 아니라 적절한 씬에서만 제대로 했으니까
써니: 그래서 결말이 뭔데??
제시카: 말하면 재미 없잖아.. 극장가서 봐 ㅋ
써니: 아 치사해 -_ - 그나저나 아까 짠하다는 얘긴 뭐야?? 감동적이야??
제시카: 아니 감동이라기 보다는.... 뭔가 서글프달까.... 외계인들이 추락한 곳이 요하네스버그란 곳이고, 그곳에 외계인들을 격리수용하고 있거든. 극중에서 근방 나이지리아인은 이들 외계인에게 폭리를 취하거나 거의 사기수준으로 이용해먹고, 인간들도 이들을 다른지역으로 추방하려고 하고.. 그야말로 흉물 취급
티파니: 징그럽긴 하잖아....
제시카: 주는 그게 아니지.. 어찌됐거나 서로 의사소통이 되고 공존하는 길을 택했으니 존중이라는 단어가 부각되어야 하는데, 여기선 그게 철저히 배재됐잖아....어떻게 보면 외계인을 지나칠정도로 착하게 묘사한걸지도 모르지만
티파니: 그러게.. 힘은 있는데 왜 사용을 안했지??
제시카: 흐음....뭔가 의도하는바가 있었겠지....
태연: 가만..요하네스버그면.......그 범죄율 높기로 유명한데 아닌가....;;
서현: 아마 인종차별로도 잘 알려져 있죠?? 아파르트에이트 라고 하던가....
제시카: 응..그렇구나.... 뭔가 아이러니하네.. 차별받는 인종이 또 다른 종족을 차별한다라
티파니: 어쩌면 SF적 요소를 가미아혀 인간 본성 어딘가를 보여주려고 한걸지도....
효연: 에...근데 남아공에서 2010 월드컵 하지 않아?? 으..위험하네;;
유리: 어차피 우린 못가 -_ ㅠ 집에서나 볼수 있나;;
태연: 여하튼!! 난 담주 개봉하면 보러갈테다..
수영: 그니까 줄거리 정리하면 어떤거야?? 나도 흥미가 좀 생겼는데..
제시카: 음....인터넷을 좀 참조하자면 시놉시스가
[남아공 상공에 불시착한 외계인들은 요하네스버그 인근 지역 외계인 수용구역 ‘디스트릭트 9’에 임시 수용된 채 28년 동안 인간의 통제를 받게 된다. 외계인 관리국 MNU는 외계인들로 인해 무법지대로 변해버린 ‘디스트릭트 9’을 강제 철거하기로 결정하고, 프로젝트를 추진하던 중 책임자 비커스가 외계물질에 노출되는 사고를 당한다. 유전자 변이를 일으키면서 외계인으로 변해가는 비커스. 정부는 비커스가 외계 신무기를 가동시킬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라는 것을 알고 비밀리에 그를 추적하기 시작한다. 정부의 감시시스템이 조여오는 가운데, 비커스는 외계인 수용 구역 ‘디스트릭트 9’으로 숨어드는데…] 씨네21 참조
라는데??
수영: 볼래볼래
서현: 언니 저두요~~~
써니: 내꺼두 예매 콜~
*위 대화는 절대적으로 픽션임을 강조합니다*
감독: 닐 볼롬캠프
국내 개봉일: 10월 15일
출연배우: 샬토 코플리, 바네사 에이우드, 제이슨 코프 등
P.S 본 영화는 닐 볼롬캠프 감독의 05년도 Alive in joburg가 원작이라고 한다. 음..이는 5분남짓의 단편영화이고....이번에 게임 '헤일로'를 영화화하려다가 이를 실현하기 어렵게 되자 그 대안으로서 제작한 것이라고.......
디스트릭트 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