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여친 둘다 B형이구요
첨에 제가 너무 맘에들어서 먼저 연락하고 들이댔어요
외적인게 딱 제가 평소에바라던 이상형이였고 고급스러워보이고
쉬워보이지않는게 젤 맘에들었구요
할튼 첨에 여친 엄청 도도하고 까칠했어요 얼굴은 귀엽고 애교만점으로 생겨가지고
성격은 좀 까탈스럽달까?
근데 차츰 만나다보니 원래 말투가 톡톡쏘는거구..성격은 어리버리하기도하고
암튼 질립지않는 매력이 있더군요
사귀기전에 총 5번만났는데 제가 3번째 사귀자고 대쉬했을때 여친이 알았다고했구요
그러면서 언제든 맘이변하면 헤어져도 되는거지?라고 물어서 당연히 그렇다고 했구요
할튼 사귀고 첨엔 되게 좋았어요. 너무 사랑스럽구 귀엽구
진짜 날꼴딱새서 문자하고 너무 좋았죠 그땐
근데 점점 지나면서..여친 성격을 점점 알게됬는데
보고있으니까 여친이 남자가 잘해주면 그걸 고마워할줄알아야하는데 당연시 여기는 그런 부류 더라구요
남자가 자기한테 잘해주고 자존심굽히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남자가 자기한테 매달려야되고 자기가항상 남친위에 있어야하는 그런 성격이였어요
여친하고 술먹으면 여친술버릇이 막 화내는건데요 화내면서 연락하지말라고하면서
택시타고 집에 가고 막 그래요
제가 그래서 첨에 적응안됬을땐 진짜 이대로 끝이면 어떻게하나. 하는 생각에
미친듯이 3번 잡았구요. 전화도 수십통하고 받을때까지하고..문자도 구구절절
그러면 여친은 다음날쯤에 연락받아가지고 알았따고 헤어지진 않겠다고
막 그런식이였어요 항상
근데 나중대니깐 . 아 ..얘는 그냥 홧김에 헤어지자고하고 금방 마음이 변하는구나
라고 생각되서 나중엔 여친이 연락하지말라고해도 아무렇지 않더군요
이미 3번 겪어봤으니까 ㅎㅎㅎㅎㅎㅎㅎ
암튼 이런일이 반복되다보니..여친이 정말 좋구 예쁘고 사랑스럽긴 하지만
예전만큼 막 제가 무조건 잘해주고 항상 매달릴만큼은 아니랄까?
여친 성격을 다 파악하고 보니....
할튼 그래서 나중엔 데이트할때 여친이 항상 제쪽으로 왔어요
근데 제 사고방식이 이상한건진 몰라도
데이트할때 꼭 남자가 여자쪽으로 가야되고 이럴 필요성을 잘 못느끼겠거든요?
글구 엄청 먼것도 아니고 여친도 택시타면 5분거리고 그러니까 택시타고 잘 오더라구요. 오면 제가 맛있는거 사주고 술사주고 데이트비용은 다 제가 내구요
그럼 된거 아닌가요?
사건 발달은 3일전이였어요
여친이 저보고 보고싶다고 우리언제보냐고 하더라구요
여친이 요세 저한테 만나자고도안하고 보고싶다고도안하고
맨날 친구들만나서 밤늦게까지술먹고 영화본다고뻥치고 술먹고해서
저도 좀 화나있었고 이게 뭔가 싶기도하고..암튼 저도 그래서 여친한테 만나잔소리안했었어요
할튼그래서 여친이 보고싶다길래 저도 보고싶다고. 이쪽으로 오라고 했지요
그랬더니 여친이
"왜맨날나보구오래ㅋㅋㅋ그럼 백년뒤에나보자~"
이러는거예요 그래서 제가 "헐ㅡㅡ 진짜루?" 이랬더니
"그럼어떠케~오빤보자고도안하자나ㅋㅋ" 이러는겁니다
전 여친이 저한테 언제 만나자고하나 볼려고. 자존심도상하고해서 안했던건데
그래서 여친한테 "넌했어?" 라고 했더니 여친이
"내가 맨날 그쪽으로 가서만났잔아 기억좀해" 이러는겁니다ㅋ
그래서 "알았다~" 이랬더니
"넌 그럼내가 그쪽으로 가야지만 만나겠다는거지?"
이래서제가 "네~" 이랬더니 여친이
"니가오긴싫다는거지?ㅋㅋ알았다~" 이러는거예요
제가 그쪽으로 가기싫은게아니라 제가 그쪽 지리도 잘 모르고
꼭 굳이 제가 거길 가야되나 싶었거든요. 글구 여친이 자기가 제 쪽으로 오는거에대해
불만을 갖고있는지도몰랐구요 . 그래서 "싫은게아니고 거기지리도잘모른단말야ㅠ"
이랬더니
"알았다~더이상할말없네 그럼 거기갈일있음 가끔보러갈께 언젠진모르겠지만"
이러는거예요~
그래서 제가 "아진짜 싸가지없어" 이렇게보냈더니 씹더군요
그래서 그날은 저도 하루종일 연락안했어요. 저도 좀 화가 나서요
다음날되서도 여친한테 연락이 없길래 대화나눠서 화좀풀어볼겸해서
전화를했어요 근데 전화도 몇통을 해도 안받더군요..
화나서문자는안했어요 그리구나서 새벽에도 몇통 전화했는데 안받았구요.
그래서 또그다음날 " 너 잠수탄거야?" 라고 문자를보냈더니 답장없더군요
또 새벽에 전화를했죠. 여친이 낮엔 거의 친구들이랑 놀아서 새벽에 집에있을것같애서요.
암튼 새벽에도 전화를 3통했는데 안받길래 화나서 그냥 잤어요
자고일어나니까 문자가 와있더라구요?
"할말있음문자로해 전화하지말고~ 그런식으로말해놓고 무슨할말이남았어?"
라고왔더군요
좀 화가 나기도하고..여친이 항상 자기가 남자 위에 있어야 한다는 그런 성격땜에
절대 남자한테 질려고 하질않아서
짜증나서 답장안했는데 여친도 더이상문자가 없더라구요
그래서제가 그냥 "그래 미안하다 할말없네~" 이렇게 보냈는데
여친이 또 씹는겁니다
아무리 기다려도 답장없고.. 그래서 제가 홧김에
"연락안하고싶은가본데 이제 연락안할께 안녕" 이러케 보냈어요
근데 이것마져도 씹더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없어가지고..
그래서 친구한테 한번전호ㅏ좀 해보라고 그랬는데
제 친구 전화도 한통도 안받더군요
지금여친이랑 연락안한지이틀째...ㅠ
먼저 연락하긴 자존심 상하네요.ㅠ
진짜 여친 성격 짜증나요 도대체가 남자한테 저주는법이없고
자기가 정말 날 좋아한다면 저 보러 오는거에 불만을 갖고있음 안되는거 아닌가요
솔직히 사귀면서 거짓말한적도 진짜 많고
맨날 잔다고 뻥치고 새벽에 나가서 술먹고 돌아다니고
새벽에 연락두절되는건 진짜 지겨울정도로 많이 당했고
잠수탄것도 한두번 아니였고
항상 뭐 잘못하면 애교로 무마 시킬려고하고
문자는 뭐..진짜 지겹도록 씹고
먼저 연락한적은 손에 꼽을 정도고
제가 연락안하면 하루종일 연락 안한적도있고
저런성격인데도 애가 질립지않고 매일 새롭고..
암튼 애가 매력은있어요
ㅠㅠ 저도 병신가틈 ㅠㅠ
어쩜좋죠~~~~~~~~~~~~~~ ~~~~~~~~~연락을해볼까요.
전 아직도 좋아해요 ㅠㅠ
제가 여태껏 제가 먼저좋아해서 사귄건 이여친이 첨이라서..
항상 여자애들이 사귀자고하면 사귀고
사귀는애들마다 다 되게 잘해줬었거든여 ㅠㅠ 이런 여친은 첨이였음
그래서 더 기억에남는걸ㄲㅏ요 ???
연락해봤자 씹히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