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3살 처녀랍니다
(일단 이렇게 시작하길래ㅋㅋㅋ해봐요)
맞춤법 많이 틀려도 이해좀 해주세요~
막 틀렸다고.. 리플에다가 쓰지마시고 쪽지로 살며시!
1년째 같이 살고있는 룸메이트 이야기좀 할려고 합니다
고등학교 친구였어요
그렇게 친했던 친구는 아니고요,
그냥 만나면 인사 정도 하는 사이? 그런 사이였어요
같은 대학교를 가게 되면서 같이 살게 되었어요
그래서 이 친구와 같이 살게 된거에요!
이젠 ㅈㅓ의... 하소연좀 들어주세요
저희가 처음에 같이 살때 정했던 규칙이 있어요,
친구는 데리고 오지말기, 설거지는 하루에 한번씩 돌아가면서 하기,
청소는 3일에 한번씩 돌아가면서 하기(죄송하지만...돌아가면서<이거맞나요?)
늦게 들어오면 전화하기
이렇게 규칙을 정했어요..
두달 정도는 잘 지키면서 살아갔죠ㅠㅠㅠ...
ㅎㅏ지만! 그후 부터는.. 아주 .....
일단 불만 사항 하나가.... 제발 집에 남자좀 데리고 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않?안?)
저도 조심하고 있는데 자꾸 데리고 오니까 기분이 안좋더라고요(이거..맞나요...?)
남친이라고 데리고 오는데, 아주 술에 취해가지고.....휴....
친구가 그러더군요 남친이 술이 취해서 그러는데 하루만 재워달라고
어쩌겠어요..
술취했다는데ㅠ,ㅠ!! 남친이 집에 안가겠다고 하는데...
제가 말려봤자 가지 않을텐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알았다고 했죠
제가 사는 곳이 방 조금 큰거 하나랑 쫌 많이 작은 방 있어요..
그리고 거실겸 주방 화장실 이렇게 있어요
쫌 작은방이 조금 많이 좁아요 그래서 옷방으로 쓰고있어요
그래서 친구랑 같이 자죠,
남자친구 있을땐, 남친이 거실에서 잘줄 알았어요
그런데.......... 냉큼 저희방에 들어 오는게...
흐허허허허헝.. 이때 얼마나 황당하고 어이없던지ㅋㅋㅋㅋㅋ 실없는 미소만 피식피식 했던거 같아요![]()
자꾸 제친구는 헛기침을 하면서 저한테 나가라는 식으로 말을 하더군요!!
"여기서 잘꺼야~?조금 좁겠네!" 이러는거에요..
그래서 그냥 빠져 나와줬죠........이때 왜이랬는지!!!
그래서 거실에서 자고있었죠,
잠결에 이상한소리가 들리는 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악ㄱㄱㄱㄱㄱ그놈의 소리때문에!잠을 못잤고요...(씁쓸하고만)
이 정도만 말해도 무슨 이야이 인줄 아시겠죠~~?...그래요 님들이 생각하시는 .....휴..
또 이번에도 실없이 피식피식 거렸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친구가 있는데! 그 집에서..... 할수 있는지 참..ㅋㅋㅋㅋ어이가없더군요,
저 그날 잠 못잤어요^^;; 아주 지치지도 않는지 밤새~ 휴....
그후,친구랑 사이가 별로 좋지 않았어요,
그리고 ..... 최소한 미안하다는 말은 해야되는거 아닌가요...?
으허허허헝ㅠ0ㅠ!! 제가 잘못된건 아니죠~~?ㅠ.ㅠ!!!
불만 사항 두번째
청소를 절대로 안합니다!!!!!!!!
저도 청소 잘 안하고 살았거든요?
근데 친구랑 같이 사니까 그래도 했어요
하지만 그 친구는 왠만해서는 안하더군요....
처음엔 해줬죠........그냥 해줬죠 처음이니까 좋게 좋게 할려고 치웠죠
그후로도 전혀 치우지도 않고~ 해서
"왜 청소안해?" 이랬죠...
그러니까 "알았어 하면되잖아"이러는거에요 ㅡㅡ<이런 표정 알죠! 띠껍다는 표정
저 다혈질.........B형 여자 입니다.............하지만 그때 참았죠,
한번만 말 그렇게 해봐라
귀싸대기 한대 맞고 "아~내귀에서도 바다 소리가 들리는구나"할꺼야~
허경영좀 따라해 봤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왠만해서는 자기가 먹던건 치워야죠...................................
왜 안치우냐는 말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허허허헝...
컵라면 먹고 나서 흘려놓고 치우지도 않고
컵깨졌는데 치우지도 않고,
청소하다가 구석에 검은색 봉지가 있어서 이게 머지?하고 열어봤더니
팬티...팬티..팬티........색이 변한..........여기까지만...
냄새도 그렇고......
그래서 무안해할까봐 그냥 냅뒀어요
그리고 자기 머리카락은 쫌치우라고......으허허ㅋㅋㅋㅋㅋㅋㅋㅋ제발..제발..많은걸 바라지 않아...........머리카락은 니가 쫌치워........응?...........
고데기 쓰고 나서 끄지도 않고...
제가 발견하면 제가 끄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먼가요 진짜
저러다가 불나면 어쩔려고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고데기 꺼 놓고 다니라고 하니까 꺼놓고 다녔다면서 내가 그런게 아니냐고 합니다ㅡㅡ
전 고데기 쓰지도 않는데ㅋㅋㅋㅋ저는 파마해서 고데기 안해도 되는데.........
자꾸 저한테 미루네요...
불만사항 세번째
술먹고 들어오면 조용히 뻗던가.. 동네 창피하게 왜이렇게 소리를 지르면서
오는건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더 웃긴건
동네사람들이 나중에 만나면 그 친구한테 조용히 하면서 들어오라고 말을해요..
그럼 하는말이........안가르쳐 줘요 죄송해요ㅠㅠㅠㅠㅠㅠㅠ
휴......궁금하시다면.....아 죄송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했다고 합니다......아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열받아서
따졌죠 니가 한걸 나한테 왜 그러냐고 했죠
그러면서 쫌 싸웠죠 엄청 싸웠죠
그딴식으로 한번 계속 해보라고 했죠
그러니까 알았다고 합니다..
확... 지 남친한테 ㅍㅌ 안 갈아 입는다고 일러버릴라ㅠㅠㅠㅠㅠㅠㅠ진짜...
속으로 부글부글 하도 부글부글 끓어서 된장 찌개 해도 맛있겠어요^*^<아죄송..
설거지 안하는것도 불만 사항이고요.....
내옷 몰래 입고 다니는것도 불만 불만 불만 불만..
입고 다닐꺼면 깨끗하게 입고 다니던가......휴
정말 짜증나서..
ㅍㅌ 치우라고 냄새 난다고 하고 싶지만 참고있어요ㅠㅠㅠ
그리고 요즘은 저도 청소 안해요..
그 친구가 더럽다고 생각되면 치우겠죠...
똑같이 해줄려고요 제가 얼마나 불편했었는지..
설거지도 제꺼만 했고요..ㅠㅠㅠㅠㅠㅠㅠㅠ
아 ........... 저 속 좁아보이죠ㅠㅠㅠㅠㅠㅠㅠ휴휴..
봐주셔서 감사하고요.....
어떡해 하면 될까요?
제가 잘못하고 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