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에너지와 버티기
삶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에너지가 있다.
그 에너지는 스스로 재생산을 해내야 연속가동이 가능한데..
재생산과정이 익숙하다못해 지겹곤하다.
공장에서 매일매일 새롭게 찍어내야하는
생산품처럼, 반복하다보니 지긋지긋하게 느껴지는 것처럼...
그래서, 기존의 에너지를 버리고
새로운 생산을 위한 에너지를 찾아나선다.
그런데...
그 새로운 생산도 시간이 지나보니까
기존의 과정이라랑 크게 별차이가 없다....
그래서 또 버리고 새로운 동기부여를 위해 나선다..
그렇게 자꾸자꾸 새로운걸 찾아나서다보까..
그 어느것도 끝까지 완성시킨건 단 한개도 없더라...
역시...
하나의 완성품을 만들기위해선
지겹고 힘들더라도, 끝까지 해야 가능한 일인건가봐....
그런데.. 나란놈은
꾸준하게 하는방법을 잘 몰라...
해본적이 없어서....
그래서, 버티기란거 한번 해보려구...
힘들고 괴롭고 그래도..... 해보려구...
꾸준함에 대한 버티기...
-hara의 일기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