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서른살의 작은영업장을 하고있는 평범한 남자입니다..
전 짝사랑을 하고있습니다..
아주 어여쁜아가씨를요..ㅎ
제 외모는 그저 그래요..잘생기지도않았고..덩치큰..뭐..그런..
제 영업장 바로옆에 이동통신사에서 근무하는 여직원인데..
제눈엔 아주 예쁘답니다..
그여직원에겐 남친이있었습니다..
그래서 더욱더 바라보기만 해야했죠..
몇달을 그렇게 바라보기만하며 주변을 맴돌다가..
남친이랑 헤어진걸 알게되었죠..
그이후론..용기를 내서 고백을 해보려했죠...
기회가 생겨 추석연휴기간동안 쁘띠프랑스라는 곳을 놀러가게 되었습니다..
공식적인 첫데이트라 생각해서..꽃도 준비했죠..
저도 사람을 상대하는 장사를 하기때문에..뭐 부끄럼 같은건 잘안탑니다..
말재주도 제법있구요,,하지만..그녀앞에선 무지 떨리더라고요..
그리고 제 자신이 사진찍는걸 워낙 싫어하는지라...안찍으려했지만..
그녀가 찍어주는 사진인지라..쑥스러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죠..
나만그랬던건가?ㅡㅡ
그렇게 전 즐거운하루를 보내고..그 친구와 저녁식사를 한후..집에 바래다 줬습니다..
그런데...
그이후..문자를 보내도 답장이없고..전화를 해도 안받고..미니홈피에 방명록을남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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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일주일이 다 되어가고있죠..
영문을 모르겠습니다..왜?
바로 옆인데....
진짜 말그대로..곁에있어도 갖질못해네요..
전..그저..바라만 봐야하는걸까요?
전..신기루를 본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