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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방에서 자고있는 친구?!

second |2007.10.13 16:38
조회 2,559 |추천 0

'제 방에서 자나 오빠방에서 자나 똑같이 생각되서 잤다는 친구!'라는 제목으로

글 남겼던 사람입니다.

혼자 고민고민하다 답답한 맘에 올렸는데, 조회 베스트에 올라 많이 놀랐다는..ㅡ.ㅡ;;

저와 공감하시는분이 많아서 위로는 되더군요. ^^

 

전에 올렸던 글은 이미 자동삭제가 되었는지 링크할수가 없어~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밑에 다시 적었습니다.

원래 내용은 엄청 긴데...다시 쓰기도 힘들고,

글 길다고 하시는분들이 많아서 제 나름대로는 많이 줄여서 썼습니다..

(그래도 기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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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동창인 H가 저의집에 놀러왔습니다.

어찌어찌하다 집에서 저의 오빠랑같이 술을 마시게 됐습니다.

H가 집이멀고, 여자혼자보내기 위험할꺼같아 자고가라고했는데,

새벽에 화장실갈려고 일어나니 그 친구가 없더군요.

그래서 찾아보니....오빠방에서 자고있었다는...ㅡ.ㅡ;

 

저의 오빠는 H가 술이취해서 그런가하고 

내 방에서 자라고하고 자기방에드가 쓰러져 잤답니다.

그래서 H에게 물었죠! 내 방에서 안자고, 왜 오빠방에서 자고있고...

H 의 대답......"니 방에서자나 오빠방에서자나 똑같이 생각되서잔거야!"

 (이런~대답이 나올 줄 상상도 못했어요.ㅡ.ㅡ)

그런데, 저에게 화까지 내더군요! 자길 싸구려로 보냐며...

자긴 술마시면서 실수해서 남자랑 잔적 한 번도 없다나?! ㅡ,.ㅡ 

(그런거 하나도 안궁굼한데.....ㅡ.ㅡ)

저의 집와서 개념없이 행동한것.....H의 말과 행동에 실망했을뿐,

집에 부모님 다 계신데...예의없이 행동한것에 대해 기분이 상했습니다.

황당하고 어이없어서 목소리는 좀 커졌습니다.ㅡ.ㅡ 제 정신이냐고?!

 

더 어이없는건~

제가 없을때 H가 오빠에게 방에서 자겠다고 말했다는 겁니다.ㅡ.ㅡ

실수라면 용서하겠지만....이런~정신상태인...H이한테 정내미가 떨어지더군요!

예전엔 안그랬던거 같은데...오랜만에 보는지라...

저도~왜~H가  이렇게 변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ㅡ.ㅡ

 

1. 집에 오자마자 쇼파에 누워 낮잠을자고...

2. 저의 오빠보고 돈 달래서 저보고...술~사달랍니다.ㅡ,.ㅡ

3. 술 사다사줬더니...오빠한테 같이마시자며...  인심까지 쓰더군요!ㅡ,.ㅡ

3. 그만마시고 자자는  제말 무시하고.....

    H는 순수하게 술이좋아 마시러 가는거라며....술이 더 마시고 싶다며..

    절~ 버리고 나가더군요! ㅡ.ㅡ   

5. 게다가 자기가 먼저 오빠방에서 자겠다고 먼저 말까지 했다면서

    싸구려처럼 안보이길 바라나봐요....

(그렇게 생각 안할려고해도 솔직히....그렇게 보이긴해요.. 저만 그런건가?!ㅡ.ㅡ;;)

 

 

그날 이후로 정떨어져서 연락 안했습니다.

말하는 족족 말도 안되는 소리만 쏟아져 나오니...ㅡ.ㅡ

앞으로 안보면 그만이라는 생각에

화도 안내도 조용히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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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다른친구말에 의하면 자기합리화시켜

자길 이유없이 싫어하는것처럼 떠들어댔더군요!

자기가 한짓은 생각못하고 어떻게 그럴 수 있는지?!ㅡ.ㅡ

그래서 그 친구를 만났습니다. 미안하다고하면 받아줄 생각이었으나..

그 친구 말을 이렇게 합니다.

주저리주저리 말하면 글이 기어질꺼같아 단답식으로 쓰겠습니다.ㅡ.ㅡ

 

저: 전에 우리집 왔을때 너의 무개념 행동에 황당했다!

H : 그럼~  화내서 보내지 그랬어?!

 

저: 너 하나때문에 다른 친구들관계 흐트러지는거 싫어서

     너 하나 연락 안하고 지내면 된다는 생각에..조용히 보냈던거다!

H : 난 너의 집 갈때부터 친구로 생각 안했는데?!

 

(친구로 생각 안한다면서 저의집엔 왜 온거죠?!)

밥사줘....술사줘..재워줘....친구 아니면 저 이렇게 안합니다...ㅡ.ㅡ;

 

그날 무개념 행동에도 불구하고... 점심밥까지 챙겨먹이고 차타는데까지 바래다 줬습니다.

근데....

H : 니가 잘해준게 뭐가 있냐?! 눈치만 줬지!! 

 

저요?! 눈치 줬습니다.....친구버리고 술마시러가는 친구.....

그게....순수한 맘인지도 모르고...가지말라고 눈치까지 줬네요!ㅡ,.ㅡ

(H는 자기가 한 행동보다 그런게 더 기분나쁜가봐요.....정말 답답하더군요.)

                   

어쨌든~만나서도....황당하고 어이없고....

뉴스보면 싸우다 살인나는 얘기 마니 나오자나여...

그 심정 이해할 수 있을것 같아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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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저런~|2007.10.13 22:12
저도 여동생 있지만 여동생 친구들이 제 방에서 잔적 한번도 없습니다. 그 친구분이 오빠가 있는지 모르겠으나 님이 그 친구 오빠방에서 잔다고 칩시다.. 그 친구 님을 제정신으로 보겠습니까?제 정신으로 본다면...그 친구가 미친겁니다.ㅡ.ㅡ 그리고 나이가28살 맞는지 의심스럽네여..무슨 말하는게 초딩같습니다...ㅡ.ㅡ 집에 어른도 계시다며 어려운줄 모르고...개념확립 다될나인데...저런~ㅡ.ㅡ 그리고 님 오빠 조심해야할듯...보아하니 작정하고 들이댄거같다는 생각이... 그리고 친구들이 물어보면 사실대로 말하세요.... 바보같이 가만있으면 더 만만히보고 막대하는게 요즘세상이에요... 저도 회사다니면서 느낀거지만... 할말은 하고사는게...오히려 만만히 안보고 편할때도 있더군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기운내세요!!
베플미친년!|2007.10.14 00:13
28살에 너무 순수한척 하신다..ㅡ.ㅡ 28살이 순수한 나이니?! 내 주위에 저런년 있었다. 선배만나고 있는데...갑가지 연락와선 만나잔다. 선배있다니까 근처니까 잠깐 자긴 괜찮으니까 같이보잔다. 난 안괜찮은데...선배한테 양혜를 구하고 같이봤다. 근데 집에갈 시간인데...집에 가자고하니... 자긴 술마시고싶다고 선배랑 마시고 간단다...그러면서 먼저 가란다. 집에간다고하니..자긴 선배랑 술마시다 가겠단다.. 나중에 술취해선 선배보고 자자고했단다.미친x! 선배 나중에 나한테 그런다....그 친구 친하냐고?! 베스트는 아니어도 친한편이라했다... 그 선배 하는말이.... 그 친구 만나지 말란다..ㅡ.ㅡ;(완죤~개망신!!) 알고보니...다른 친구 남동생한테도 그랬단다. 완죤~걸레.. 친구들말이 남친소개시켜주지 말란다.....남친까지꼬셔 잘년이라고!!ㅡ.ㅡ 님도 방심하다 큰코다치는수가 있으니...조심해라! 그년 지금 친구들사이서 생매장당했다!! 님 친구라는 년도...머지않아 그런날이 오지않을까?! 뭐든~ 뿌린대로 거두는 법이니...지금은 너무 기분나빠하지 마라...
베플나이값 못...|2007.10.13 22:47
저게 친굽니까?! 님집에 놀러가기전부터..님을 친구라고 생각안했다면서요?1 님도 친구라고 생각하지 마시고..연락 끊으세요! 그런 친구 사겨봤자 득될꺼 하나없습니다. 저런 상황에 미안하다고 해야할꺼 같은데.... 님을 만만히 보지않고는 저렇게 말못할꺼같아요. 근데?! 님을 친구라고 생각안했다면서 님집엔 왜 갔데?!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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