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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게임하다가 멋도모르고 저한테 욕을했어요 ㅠ^ㅠ

D -31 |2009.10.12 00:12
조회 269 |추천 0

안녕하세요 톡커님들 ^^;;;

 

한달뒤 수능크리를 앞두고 있는

 

고3학생이에요 ㅎㅎ

 

맨날 눈팅만하다가

 

예전에 있었던 일이 생각나서 한번 끄적거려봅니다 ㅋㅋ

 

최근에 저희집 컴퓨터를 바꾸어서

 

이런일이 없을테지만

 

얼마전까지만 하더라도

 

저희집 컴퓨터는.....;;

 

좀 많이 암울했었고

 

그 암울한 컴퓨터에서 제가 그나마 즐길수있었던 게임은

 

열심히 총질하는 게임뿐이였죠

 

근데 총질하는 게임좀 하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조금 후진컴퓨터를 사용하는 사람이 방장이 됄경우..

 

핑이 튀면서 버벅거리는 렉이 생기게돼죠 ^^;;

 

문제의 그날에도 전 할수있던 게임이 없었던 관계로

 

열심히 총질을하고있었고

 

재미있게 즐기자고 하던 게임이 안풀리니까 점점 짜증이났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잘돌아가던 게임이

 

심한 렉으로 컴퓨터가 버벅데기 시작했죠 ㅡㅡ;;

 

뭐 제컴퓨터가 후진거라 어쩔수없는거겠지만..;;

 

그래도 짜증나는 마음에

 

욕을하기 시작했죠........

 

" 아 ㅅㅂ 갑자기 렉 조카 걸리네 ㅡㅡ^

 

아 방장 누군지 후진컴퓨터 쓰나보네

 

방장 다시 나갔다가 다시 들어와 아나 ㅅㅂ.... "

 

그러고 나서 살며시 킬뎃과

 

방장이 누구인지 확인하기 위하여

 

Tab 키를 누질렀죠....

 

근데 막상 누르고 제 아이디를 확인해보니.........

 

제 아이디 옆에는....;;

 

 

대략 이런상황 ㅡㅅㅡ

 

전 단지 게임도 안돼는 마당에

 

갑자기 렉도 심해지길래 짜증나는 마음에

 

그냥 한말인데..........

 

상황모르고 저한테 욕을하고있었던겁니다 ㅠ^ㅠ

 

그 상황에서 당황한 저는 그방을 잽싸게 나왔고..

 

나온뒤에 자세히 생각해보니 그방에있던 다른 유저분들은..

 

얼마나 황당하고 웃겼을까요 ㅡㅡ

 

그분들도 렉걸려서 짜증나셨을텐데

 

방장이란 작자는 자기가 방장인것도 모르고

 

나불나불 거리고 있으니....;

 

아무튼 그날 이후로는 이 후진컴퓨터 빨리 갈아엎어버리자고마음먹고있다가

 

몇년이 지나서야 바꾸게 돼었네요 ㅎㅎ

 

지금 이렇게 생각이나서

 

글을 쓰고있지만

 

생각할수록 민망한건 여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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