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하나뿐인 남동생이 있습니다. 아주 활발하고 귀여운짓도 많이하지요.
두서없이 본론만 얘기하렵니다.
요즘 유행하는 소녀들의 댄스때문에 춤바람난 제남동생(21) 때문에 사실 미치겠습니다.
어느날 뮤뱅에서 나오는 소녀들을 보고 필을 받았다고 춤연습을 한다며
인터넷에 나오는
브라운아이드걸스-아브라카타브라
거짓말-티아라
미스터-카라
요즘 유행하는 춤이나오는 동영상을 틀어놓고 한참 춤을 연습하네요
저도 보다가 신나서 동생이 가르쳐주는거좀 따라추다가
새벽12시가 되어 출근해야하니까 이제 자자고 했지만
춤에 심취한나머지 열심히 춤연습을 하네요
" 누나! 이거한번 따라해봐! 브라운아이드걸스춤 이러다가 내가미쳐내가여리여리착한 그런내가 너때문에 돌아내가 독한나로 변해내가 여기서 목돌리고~~♪"
난 재밌다고 한번 따라해보지만..
12시가 훌쩍넘은 피곤한 시간..
" 그런데 동생아..누나 피곤해...그만추자.."
하지만 동생은 피곤하다는 누나말을 개무시한체
"누나 마지막 마지막! 거짓말!! 사랑한단 거~ 짓~말~ 다시돌아올거란 거 ~짓~말~ ♪"
거짓말 춤은 이렇게 춰야 한다며 아주 귀엽게 춤을 춥니다.
난 또 한번 대충 따라해보고,, 너무 피곤한 나머지..
" 누나 피곤하다고...ㅜ 이제 니방가서 자라 "
" 아 누나누나! 이게 진짜 마지막 이번엔 카라에 엉덩이춤!!!!마지막!! "
또 제말을 개무시를 하네요 ![]()
알랄랄랄랄라 ~ 알라랄랄라랄라~~ 알랄라랄라라라
원투쓰리빠씩세븐!!
" 누나 바봐 이렇게 추는거야 (엉덩이춤 추고있는 상황) "
알랄랄랄랄라 ~ 알라랄랄라랄라~~ 알랄라랄라라라
원투쓰리빠씩세븐!!
" 야...제발...자자고.....-_-^ "
내가제일 싫어하는
타이트한 팬티하나만 입고 ....
계속...춥니다
알랄라랄라랄라~......
엉덩이를 흔들고...
........
...
나의 인내심에 한계를 느끼면서
나도 모르게 내동생의 타이트한팬티 정중앙을 향해 공략준비자세 하고 있었고
그걸 눈치채지 못한 내 동생은
"알랄랄랄라라ㅏ~ 라라라라라라~ 엉덩일 흔들어!~"
라며,,, 천연덕스럽게 팬티만입고 엉덩이를 흔들거리고 있네요^^
어느새 내발은 그곳을 향하여 돌진하고 있었고
이제야 눈치채고 흠칫
하던 동생은 간만에 차이로 제 따스한 발길질을 피하며
" 어딜때릴라그래!!믿틴누나야! "
라며 하마터면 남자구실못할뻔한 그곳을보호하며 자기방으로 도망을 갔습니다.
드디어 조용해진 공간......
시간은 새벽 1시....
아... 이제.. 자야지..
그렇게 지긋이 눈을 감고 잠에 취할쯔음
" 누 나!! "
" (=_+ 번뜩) 이 씨........."
" 누나누나누나~! "
" 이런 ㄱ$SS)ㅂ+ㅅ$ㄲ)가 아!!!!악!!!잠좀자자고!!!! "
"누나 잠이나자! "
내 신경을 긁어놓을대로 긁어놓고 동생은 자러 들어가네요.....
사람이 열이 끝까지 받았을땐....사람을 죽일수도 있겠다라고 생각한건 ....
이번이 처음이였어요^^ 오호호
유쾌발랄한 동생이지만 가끔씩은 미친듯화가 치밀어 오르네요ㅎㅎ
이제까지 쓰잘때기없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참 그리고 이글이 톡이된다면
제동생이 열심히 췄던 춘춤들을 동영상으로 찍어서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