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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의 권리가 있다면 판매자의 권리는 ??

중력 |2009.10.15 16:45
조회 5,635 |추천 0

 

 안녕하세요. 부산에서 작은 치킨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외식경영학도인

 20대청년입니다.

 

 카드사용이나 현금영수증에 관해 논란이 많군요. 물론 소비자의 권리이며 사업주는 그것을 거부해서는 안됩니다만..

 

 우리나라에서 음식점에서의 카드사용이 활발하게 이루어졌던게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카드사용이 빈번해지고 요즈음은 통장만들면 체크카드는 기본으로 만들어주니 더욱 사용을 부추기게되죠.

 

 현재 음식점에서 부담하는 카드수수료율은 2.2~2.3(체크카드) 2.5~2.75(신용카드) 으로 10000원을 결제하였을시 270원정도의 수수료가 빠지고 금액은 4~7일후에 통장으로 입금됩니다. 여기서 월매출 400만원미만 연매출 4800만원 미만의 영세영업장에 대해서는 영세 수수료율을 적용하여 0.3%정도 적은 수수료를 냅니다.

 

  문제는 수수료와 세금이라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음식점의 메뉴에 대한 가격을 책정할때 카드수수료와 부가세액은 배제하고 책정하는 것이 문제라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카드수수료는 감각삼각비로 들어가게되고 감가삼각비가 늘어나게되면 그만큼 이윤이 줄게 되죠. 그때문에 남는게 없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같습니다.

 

 미흡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개선책은..

 

 첫번째, 부가가치세는 별도로... 예전에는 호텔의 고급 레스토랑에서만 부가가치세 별도였지만 요즈음 패밀리레스토랑이나 수제버거레스토랑 그런 곳에는 부가가치세가 별도로 부과됩니다. 부가가치세는 음식값에 포함이 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어차피 소비자가 다시 돌려받는 세금이기 때문에 소비자가 먼저 내고 나중에 돌려받으면 되는 것입니다. 사업자들이 물품을 구입할때에는 비품이나 집기를 살때 세금계산서를 요청하면 부가가치세를 따로 10%내야합니다. 

 

 두번째, 봉사료를 음식값의 5%를 따로 내셔야합니다. 매년 법정최저시금은 계속올라갑니다. 그렇다고 매년 음식값을 올릴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레스토랑 직원들이 서브해주는 비용은 소비자들이 부담해야합니다. 현재는 그냥 음식값에 들어있죠. 음식값에 들어있는게 너무많습니다.

 

  세번째, 기본으로 나간 것이외에 추가반찬들은 추가요금을 내셔야합니다.

  이건 우리나라 음식점들의 정마케팅이나 인심 정도로 볼수 있겠는데요.. 요즈음 같은 시대에는 이런 것들은 사라져야합니다. 이런 관습때문에 음식물재탕이 일어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제시한 3가지가 실행이 된다면 국밥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5,000원 국밥을 구매하였을 경우

 부가가치세 500원 , 봉사료 250원, 깍두기 추가 500원

합계 6,250 원  

입니다. 계산은 편하신대로 하시면 됩니다.

 

어설픈 생각일지모르지만 이렇게 세가지만 지켜질 수 있다면 카드사용이나 현금영수증을 거부하는 곳들은 거의 없을 것이며 우리나라의 외식산업도 한단계 더 발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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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제가게는 홀도있고 배달도 있고하지만 홀에서는 포스기 구비해놓고 있으며 배달시에는 무선단말기를 사용한답니다. 저는 正道 경영을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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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요정|2009.10.15 16:51
그럼 음식값 내리고 부가세랑 봉사료등등 따로 받아라 재료비 개코딱지만큼 들어가면서 음식값은 왜그렇게 비싸? 5천원 국밥에 봉사료 반찬료 따로내면 얼마를 남겨먹겠다는 이야기인거?
베플...|2009.10.16 09:50
정말 자영업자 입장에서만 생각하네요.. 첫번째 말씀하신 것. 소비자가 부가세를 나중에 돌려받는다고 치면 자영업자들은 물품사고 10%내고나서 나중에 돌려받는 것 아닙니까? 두번째 말씀하신 것. 봉사료를 지불하게 되면 직원들의 월급을 올려주실 건지요? 제가 서비스업에 종사해본 바로는 일하는 것에 비해 월급 많지 않습니다. 위에서 언급하신 수제버거레스토랑에 근무했던 사람으로써 부가세를 따로 받고는 있지만 그만큼 재료 정말 비싼 것만 사용합니다. 강남 일대 중심으로 점포가 많아서 임대료도 정말 비싸구요. 적자 내 가면서 영업하는 점포가 허다합니다. 세번째 말씀하신 것. 기본 반찬료는 이미 음식값에 포함해서 다 받고 있는 식당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정말 식당 운영하시는 분들이 국밥하나 시켰을 때 그 국밥만 가지고 가격을 책정했을 거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자꾸 거슬리는 것이 있는데 감가삼각비가 아니라 감가상각비입니다..-_-
베플꿈꾸는사람|2009.10.16 11:04
글쓴이 모르면서 아는척은 되게 하네 ㅉㅉ. 부가가치세는 최종소비자가 내는거다. 지네는 매출하고 매입공제해서 다 돌려받고 있으면서 뭔 헛소리래 현금매출은 다 신고 하지도 않으면서 말은 참... 사장들 참 특이한게 부가세는 대신 받아서 납부해주는 납세의무만 있는건데 무슨 그게 지네들 돈인 것처럼 세금체납도 어찌나 많은지... 그리고 옛말에 먹는장사만큼 남는장사는 없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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