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한 여학생입니다 , 글 다적엇었는데 실수로 이상한버튼눌러서
힘들게쓴글 지워져서 다시올리네요ㅠ.ㅠ!
먼저...아침에일어나서 일상대로 학교를가려고 머리를감고 씻고 머리말리고 있었습니다 요즘따라 BB크림을얼굴에바르면 뜨는거같아서 오늘은 썬크림으로 대처할려고
썬크림을발랐습니다..그런데...
저희집에는 일회용화장품샘플이많아요... 그래서 저는 약 2주일전에
썬크림으로 보이는 제품들은 조그만한 통에 담아놓고그랬었거든요!
근데 왠지 선크림이랑 이름이비슷하게생긴...이름은 기억이안난다만....
암튼 왠지 바르면 하얘질것같고 선크림으로 추정되는 샘플이있어서 통에 담았지요...
그래서 오늘아침에 BB대신 으로 발랐는데 처음엔 하얘지고 좋았어요....
이제 쌍액(쌍커풀액/눈이작아서쌍액해요^-^ )을 하려고 액을 눈위에 바르고
쌍커풀을 다 만들었습니다..그런데...갑자기 왠지 얼굴이 빳빳..해지는 느낌을받았어요
아 첨엔 그냥 로션같은거 안발라서 빳빳하겟지 싶었는데 얼굴만져보니까 만지면
아무런감각도없는느낌 ,진짜 심하게 빳빳한느낌이드는거에요ㅠㅠ
그래서 처음에 놀래서 씻으러갈려고 했는데 저 원래 학교갈때 친구 8시10분에
만나서가거든요..근데 아마 씻으러 들어갈때가8시 5분이었나 ? 그랬을꺼에요...ㅠㅠ
씻을려고이제 폼클렌징을 많이짜서 막 비비고 그래서 씻었는데 그래도 빳빳하고
그대로인거에요..그래서 성질내면서 아씨 ㅡㅡ이거 뭔데 이러면서 손가락으로
얼굴을 꼬집었어요 그러니까 갑자기 껍질같은게 벗겨지는거에요...
그때시각은 벌써 AM8:15분이었는데.... 보니까 고체마스크팩이었던거에요...
여자분들은 아실꺼에요 아마 액체로 된건데 바르고 시간지나서 말랐을때
살살때면 벗겨지는 마스크팩....그것도 쉽게때어지지않는팩....
후...이미늦었죠 친구한테 미안하다고 먼저가라고하고
저는 땔려고햇는데 어떤부분은 군데군데 벗겨지고 잘벗겨지지도않는거에요ㅠㅠ
그래서 진짜 울면서 땔라고 막 하는데...그떄 엄마가 자다가일어났습니다
母 :' 니학교안가고뭐하는데'
女: '아 썬크림바르려다가 이상한거발랐다'
母:잘한다ㅡㅡ 니알아서 하고빨리가라 지각한다
女: '......................'
할말없었죠 ....진짜 저눈물 질질흘리면서했습니다 ㅠㅠ 지각하면 혼나거든요ㅠㅠ
한...20분만에 그거 다때고 그러는데 부작용일어났는지 얼굴이 디게 간지러운거에요
그래서 트러블진정효과가있는 크림을 바르고 다시 제대로된썬크림바르고 학교가니까
원래 학교 수업 아침자습시간 빼고 AM09:10분에 시작하는데 자습시간을 훨씬넘어선
9시:40분에왔습니다...아정말 학교가니까 애들이 니얼굴왜이렇게빨갛냐고
맞았냐면서 그러는거에요 저도 몰랐는데 거울보니 아까 울면서 잘 벗겨지지도않는
마스크껍질을 벗기다가 다 올라온거죠흉터가ㅠㅠ아 너무 심각한 하루였습니다...
제대로 모르고 화장품 잘못바르지맙시다..ㅠㅠ저처럼되요...후
암튼 너무 슬픈하루였서요ㅠㅠ
사진은 없어요 , 그떄 너무 성급햇고 여기에 올린다는 생각도못했어요.
그상황에서 사진찍는다는자체가 미친거죠ㅠㅠ 정말
그때 너무지금생각해도 개폭소였답니다 ㅠㅠ
친구한테 사정얘기하면서 학교 같이 못간다고먼저가라그랬더니
제가 결국엔 지각했는데 선생님이 왜늦었냐고 묻자 제친구들이
'썬크림 잘못발라서 마스크팩 발랐데요'이러는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
반애들 완전 개폭소였습니다
P.S - 사진없어서 읽기싫다니뭐니 그런소리하는분들^^
그상황에사진찍어보신 경험있으면 쳐다세요ㅋㅋㅋ태클걸지마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