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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 여름과 함께 컴백

이지원 |2003.07.05 12:04
조회 2,274 |추천 0

 쿨 여름과 함께 컴백

여름이 왔다. 여름 음악의 대명사가 된 그룹 쿨(김성수 32,이재훈 29,유리 27)이 올 여름에도 어김 없이 신나는 ‘쿨표’ 음악으로 돌아왔다. 뜨거운 여름 바닷가에서 들으면 제일 잘 어울리는 쿨만의 상큼하고 경쾌한 음악은 8집에서도 그대로다.

특히 7집 '진실'(판매량 67만 장)로 지난해 발매된 앨범 가운데 최고 판매를 기록하며 생애 처음 골든디스크 대상을 거머쥔 쿨은 올해도 은근 슬쩍 골든디스크 대상을 또 욕심 내고 있다.

6집 '점포맘보'에서 ‘과연 우리 서로 잘 맞는지 같이 살아봅시다’며 혼전 동거에 대한 노래를 부른 쿨은 이번 앨범에선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타이틀 곡 '결혼을 할거라면'을 선보인다. 이재훈과 유리의 경쾌한 음색에 김성수의 코믹한 랩이 섞인 노래 형식은 그대로고, 한 번 들으면 후렴구가 귀에 쏙 들어오는 편안한 멜로디도 달라지지 않았다.

멤버들은 아울러 노총각 멤버 김성수 장가 보내기 작전도 펼칠 계획. 김성수는 ‘원래 가수는 노래를 부르는 대로 되는 법’이라며 '결혼을 할거라면'()이란 타이틀 곡에 맞춰 올해 꼭 결혼에 골인하겠다는 야심에 차 있다. 타이틀 곡 경쟁을 벌인 'One Summer Drive'()는 여름 바닷가로 달려가는 피서길에서 들으면 꼭 맞는 노래. 시원한 바닷 바람이 느껴지는 기타 연주가 어우러진 마이애미 풍의 댄스 곡이다.

또 동화 풍의 노래 'Beautiful People'(), 유리의 솔로곡 '바보야'()등 부담없는 쿨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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