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네이트 영화] <나는 비와 함께 간다>
출처: [네이트 영화] <나는 비와 함께 간다>
출처: [네이트 영화] <나는 비와 함께 간다>
출처: [네이트 영화] <나는 비와 함께 간다>
출처: [네이트 영화] <나는 비와 함께 간다>
세 남자의 대결을 기대했던 나.
아, 진짜 오랜만에 영화관을 박차고 나가고 싶었다.
그래도 끝엔 뭐 볼만한 게 나오겠지 하고 계속 봤는데...
무슨 영화가 이따위야?
세남자의 대결이 예상 되었던 예고편과는 달리 딱히 세 남자는 별로 마주치지도 않는다.
꼭 억지로 두시간 채우려는 것처럼 내용은 진행 되지도 않고
쓸데없는 화면만 계속 보여준다. 뭐 어쩌라고?
실종된 의문의 남자를 찾는다는 것과는 다르게 쓸데없는 스토리만 들어가 있고...
찾는 것도 참 허무하게 찾아버리넹. 뭥미?
조쉬하트넛은 2년전 엽기 살인마를 잡으러 갔다가 자기가 그 살인마를 죽이고 목을 잘라 들고 있질 않나,
(이 얘기도 아주 지루하게 그리고 있다. 이 장면이 왜 나오는지 이해도 가질 않는다.)
이병헌은 자기 애인 릴리를 놓쳤다고 망치로 사람을 내리쳐 죽이질 않나,
기무라타쿠야는 사람들을 치료해주는 거 같은데 피를 막 흘리면서 치료해주고, 릴리라는 여자도 이런 기쿠라타쿠야 땜에 울다가 다시 이병헌한테 안기고, 참내 완전 제정신인 사람 하나도 안 나오네.
에잉~ 솔직히 이병헌 때문에 봤지만 안 보느니 못하다.
세남자의 대결 얘기가 아니라 완전 사이코 영화다.
짜증~ 돈 아깝고 시간 아깝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