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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영화 "그래도 나는 하지 않았어"

옐로콜라 |2009.10.19 05:03
조회 2,029 |추천 2

 글 읽으면서 일본영화 "그래도 나는 하지 않았어"라는 영화가 딱 머리속에 떠오르는 군요. 이 영화는 아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겠지만 성추행으로 억울하게 몰린 한 청년이 99% 패소재판의 확률에 싸워나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입니다.

영화처럼 출근시간의 지하철에서 억울하게 몰리지 않기 위해 오늘도 많은 남성분들은 지하철에서 항상 두 손을 사람들이 보이는 위로 위치하고 있죠. (믿어주십쇼, 여성분 배려해서 올리는거 아님다. 제 방어요).

물론 일본법도 다르고, 구체적인 상황도 다르니 이런 영화가 있다." 라는 것으로 무죄 증명하는 것에는 아무런 도움도 되지않겠지만서도, 이런 일이 영화화되었다는 사실을 통해서 이러한 억울한 일들이 흔치 않게  일어나고 있다고 볼 수 있죠.

 

 

최근 나영이 사건 이후에 검찰에서는  성추행 관련된 특히 아동 성추행 사건만은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는 압박을 겪고 있기에 이로인해 무고한 희생자가 생긴 것 일 수 있는 "가능성"이 있고, 그게 글쓴이의 오빠일 수 있다는게 저의 "객관적인" 의견입니다.

 

솔직히 제가 그분을 개인적으로 아는 것도 아닐뿐더러, 혹 그렇다 하더라도 정말로 하지 않았는지 혹은 하였는지는 모르기 때문에, 제 3자의 입장에서 말하자면,

 

님 글에서 L인가 S학생인가가 학교 계시판에 검은색으로 댓 글 단 것만 보더라도 그 학생이 그저 학업이 뒤쳐지는 학생이지 저능아는 아닌 것 같다고 보입니다. 또한 인터넷을 자유자재로 사용함으로써 제가 인터넷으로 접 할 수 있는 모든 것 또한 접할 수 있는 가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다음이나 네이버에 정신빠진 댓글을 읽어봤을 수 있다는 가능성인데, 이를 통해서 요즘 아이들은 저희 세대때보다 훨씬 더 성숙(?)하고, 사회 돌아가는 것을 표면적이나마 더 넓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고 봅니다.

이를 통해서 충분히 아이들이 오빠분한테 화나서 어린 맘에 사회에 이슈되고 있는 초등생 성추생 사건을 토대로 거짓말을 했을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성추행이란 사건이 증거가 존재하지 않고, 피해자의 증언만을 가지고 이루어지기 때문에, 억울하게 몰린 사람은 진짜 글쓴이 처럼 이슈화 시켜서 좀 더 체계적인 각도에서 공정한 재판이 이루어지기를 바란 마음에서 올린거지, 인터넷으로 저나 당신들 같이 모르는 사람들에게 무죄를 증명해달라고 올린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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