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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강아지 데리고 온 개념 상실女 !!

쩡윤 |2009.10.19 06:45
조회 58,787 |추천 17

ㄷㄷㄷ 처음 써본글에 생각지도 않은 톡,,,

 

어느분 말씀처럼 제가 까칠하게 대놓고 말하는 성향이 좀 있습니다;

그래도 상식밖의 일일때 한마디씩 쏘아 말하지 무턱대로 그러진 않는답니다ㅠ

제각각 생각 차이들이 많네요,,싸우지들 마세요;

 

강아지 키우지도 않으면서 강아지를 좋아하는것마냥 쉴드 쓴다는 분도 계신데~

강아지 사진 왕왕 많은 제 싸이!

www.cyworld.com/yooney

 

톡 된김에 제가 운영하는 몰 홍보도 해도 될라나영?

애견 수제간식 사이트입니다.

www.marie-house.com

 

이거슨 제 동생이 운영하는 남자옷 쇼핑몰!

www.offstore.co.kr

 

그럼 남은 오후 잘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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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서울에 살고 있는 그냥 사람 여자 입니다 ㅋ


 

오늘 톡에 오른 지하철 치와와를 읽다가

 

이비인후과에서 만난 무개념 여자분에 대해 얘기해볼까 하고 글씁니다.

몇일동안 코감기에 시달리다가


진료를 받으려고 얼마전 이비인후과에 갔더랩니다.


접수대에서 접수를 하고 대기하는 의자쪽으로 갔는데,,

 

왠 여성분이 강아지를 데리고 와서 무릎에 앉힌채 소파에 앉아있는게 아닙니까,,


아니 병원에 강아지가 있는것도 정말 이상한 일이지만, 


더군다나 이비인후과에 어떻게 강아지를 데리고 올 수가 있나요~?


어이가 없어서 강아지를 병원에 데려오면 어떡하냐 했더니만

 

콧방귀 들은척도 안하는 견주,


진료실에서 남친으로 보이는 사람이 나오니 휑하고 가더라구요 -_-+

 

그 여자가 나간 주변엔 하얀 개털이 총총이 흩어져 있는;;

 

접수대에 가서 간호사한테 또 말했죠.

 

이비인후과에 어떻게 강아지가 떡하니 앉아있는거냐고,

 

온 소파에 개털은 다 흘려놓고 그냥 갔는데 저것좀 보라고!!

 

간호사분 역시 또 말없이 개털만 슥슥 치우고 접수데스크로 가시더라구여 -_-;

 

간호사분이 저한테 사과따위를 할 필요는 없겠지만(있나? -_-?)  기분이 참...


 

저 개 싫어하는 여자 아니에요.


집에서 두 마리 키우고 있구요~ 개사랑 둘째가라면 서러운 사람인데요!!


저건 아니잖아요~ 누군 뭐 강아지 데리고 다닐줄 몰라서 안데리고 다니나요!!


저런 몇몇 개념잃은 인간이 애견인들 전체를 싸잡아 욕먹이는것 같아 너무 씁쓸해요 ㅠ

 

 

 

 

그냥 제생각-

 

분명 장소를 가려서 애견을 동반해야 할 필요가 있지만,

 

부득이 대중교통을 이용할때,

 

케이지에 넣어서 다니는 애견정도는 짓거나 사람을 위협하지만 않는다면

 

조금만 너그럽게 이해해주시면 안될까요? ^^;

 

 

그리고 애견인들도 산책시 목줄 필수 착용이라던가 배변뒷처리등

 

기본적으로 지켜야할 매너는 꼭 지켜주셨으면 좋겠어요.

 

잘지키는 사람이 많은지 안지키는 사람이 많은지는 잘 모르겠지만,

 

모든 애견인들이 조금씩 노력해야 강아지를 별로 안좋아하시는 분들도

 

지금보다는 더 이해의 폭이 넓어지지 않을까 하는...

 

(우리집도 아닌데 개똥 뭐 안치워도 되지, 목줄찬 우리 이쁜이 답답하겠다해서

목줄없이 길에서 쭐래쭐래 다니는 견주,, 감히 강아지 키우지마세요! 라고

말하고 싶네요. 그런분들땜에 욕먹는거 싫거든요,,)

 

무튼 아직 애견에 대한 곱지 않은 시선이 많은 우리나라에서

 

애견인들이 더 많이 기본예의를 잘 지켜야만 

 

서로서로 조금씩 더 이해하고 양보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 하는.. ^^;

 

 

 

이거 마무리는 어떻게 지어야 하죠-

 

애견인 일반인 몰라요. 일반인도 애견인 몰라요? -.-

 

 

끝.

 

 

추천수17
반대수0
베플노블레스|2009.10.19 06:54
알러지 있는 사람에겐 큰 독이 된다는거 모르나... 나 베플 된건가요? 소심하게 집 한번 지어 봅니다. http://cyworld.nate.com/hsdr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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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떼쟁이삼춘|2009.10.21 08:24
개판 오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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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유부女〃|2009.10.21 09:31
치과에 근무하는 여인네 입니다..;; 저희 치과에도 항상..자식같다며 시츄녀석을 끼고 오시는 할머니 한분이 계시죠.. 물론 이동장도 없을뿐더러..... 그냥 대기실에 풀어놓기까지..;; 보다보다 못하겠어서.. "어머님.. 여긴 병원이예요..될수있으시면 진료오시는날은 강아지 집에 두고오세요.." 기분좋게 정말 저리 딱 한마디했다.. 그래떠니 되돌아 오는말.... 어린년이 싸가지가 있네 없네..자식같은 내새끼를 니가 왜 이래라 저래라 하느냐.. 기분나빠서 다신 이병원 안오겠다..... 아주 듣던중 방가운 소리를 하시더군요..;; 가뜩이나 진상이신데..본인 입으로 안오신다 말씀하시니~~ㅋㅋㅋㅋ 저도 개키우는사람입니다... 그개 ...딱봐도 예쁩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진료받는곳에..개를 데려온다는것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더군다나 이빈후과였다면서요~ 이빈후과같은경우 비염이나..알레르기 있으신분들이 많은데... 정말 매너없는 행동을 한 그 견주... 가다 개똥밝고 넘어져버렸음 좋겠네요..;; 애견인으로써 지킬건 지켜주셔야죠~ 그래야 다른 사람들이 싸잡아 욕을 안먹죠..^^ 산책시 배변봉투 필수..목줄도 필수..... 대중교통이용시 이동가방 필수..^^ 남한테 피해안주면.... 구지 사람들이 강아지델꼬다닌다해서 손가락질 안해요~~^^ 암튼..그여자..정말 재수엄따~~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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