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군대를 강원도로 다녀온것도,
여태까지 공부제대로한게 고3때밖에없다는것도,
그리고 수많은.. 선택의 상황에서 후회를 진짜 단한번적도 없는사람입니다 ㅠ
그런데 오늘 딱한번 후회할일을 해버렸어요,
저는 전북대학교에 다니구있구요,
요새 시험기간이라서, 스쿨버스를 일찍타는데..
오늘도 어김없이 1시 스쿨버스 노선을 탔는데.
자리가 없더라구요,,;;
다행히,, 어느 여자분 옆자리가 비어서 그분옆에앉았는데;;
말 걸까 말까하다가..;;
결국 아무말도 못하고 내렸네요;;
내리자마자 급후회해서 택시타고 쫓아갈까 생각도했는데..;;
차마 그러지도 못하고...
집에와서 생각해보니까 정말 바보같은짓만 했네요..
그래도 제 나름 용기있다고 생각했는데..
오늘보니 정말 바보같은거있죠;
정말 필요할때 용기를 못내다니..
얼굴도 못쳐다보고;; 아는건 ,
전북대학교학생이구,
오늘 군산가는 통합노선 1시10분차 타신거하고;;
위에는 핑크색이였나;;자세히도 못보고 ㅠ
밑에는 검은색 레깅스신으셨나 ㅠㅠ
아 ㅠㅠ 아무것도 모르네요..;;
찾을수있을까요 ㅠ
아!! 흥남동 치안센터 이후에 내리셨을거에요!
4개...로 찾을수있을까요..;;
이것도 용기낸다고했는데...
계속 시험공부도 안되고해서.. 뭐라도 해봐야 후회가 그나마 적게 되겠길래
힘내서 씁니다 ㅠㅠㅠ
리플좀 남겨주세요 ㅠ0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