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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연애 하시는 분들 조언좀..★[거의고민상담임.ㅠㅠ]

이쁜사랑하... |2009.10.23 03:29
조회 666 |추천 0

판은 아까 취업쪽에서 한번쓰고' ' 두번째 쓰네요

 

23살 대딩女 입니다^_^

다른이 아니고..작년 겨울쯤 지금 만나고 있는 남자친구를 만나게되었습니다.ㅎ

제가 여자치고는 게임을 너무 좋아해서;;

게임모임같은걸 나가서 지금의 남자친구를 알게 되었는데요!!

다른 사람들에겐''ㅎ 게임에서 만났다는 이야기는 못하고 거의 동호회 모임같은거 나갔다가 만났다고 이야기를 하네요 >  <;;ㅎ부끄럽자나요.ㅎㅎ

 

무튼!! 지금 남자친구는 서울에서 직장 다니고 있구요~ 저는 지금 강원도쪽에서

학교 다니고 있답니다.

다른분들은 저희보다 먼거리 일수도 있는데 저흰 맘만 먹으면 만날 수 있는 거리임..1시간 20분이면

여기서 서울 땅 밟을 수 있구요^^ 제가 서울 터미널 도착하면 남자친구가 데리러 오는 편이고 ~ 남자친구 만나서

남자친구 집 동네에 가는데 한..30~40분 정도 가면 되거든요ㅎ

다른건 아니고.. 장거리 연애 이제 거의 1년이 다되가는데요..

자주 만나봤자 한달에 두번 만나구요^^;;

거의 제가 서울로 많이 내려가는 편인데.. 문제는 집이 엄해서;

한번 서울 간다 하면 부모님이랑 많이 싸우게 되서/./;;

정말 남자친구 만나러 서울갔다가 부모님이랑 인연끊길뻔한;;

그리고 서울 한번가면 솔직히 하루동안 놀고 싶은거 하고 싶은거 다 못하자나요/./

남자친구 만나면 영화도 보고 싶구 같이 쇼핑도 해보고 싶구 마트가서 요리재료도

사고 싶고 같이 커플티도 맞춰보고 싶고..등등..

그래서 저도 한번 서울 내려가면 크게 맘 먹고 내려가는 거라서 내려가면 1박2일은

기본이랍니다^^:  첨엔 역시나 부모님 반대가 무지 심했지만..지금은 거의 포기하셨다는..ㅠㅠ

그래도 아직까진 부모님이 싫어하는 눈치고.. 그래서 서울내려갈때마다 제가 맘고생이 좀 심해요^^;;

 

그런데.. 저희 커플은 별로 안싸울꺼 같다고 처음에 생각은 했지만;; 점점 갈수록 싸우는 횟수도 많아지고.. 별다른것도 아닌- - ;; 게임때문에 ..

한두번 싸우고.. 왠지 남자친구가 나에대해 관심이 많이 적어 졌다 싶으니깐..

한번 그런걸로 맘이 흔들리기 시작하니..저까지 남자친구한테도 소흘해 지고 그러더라구요.ㅠㅠ 남자친구는 그것도 모르고 저보고 맘이 변했다고 막 그러구.. 그런말 들을때마다 왠지 억울한건지.. 맘이 찡하더라구요;;

마음이 변해가는건지;; 그래도 남자친구가 저보다 2살은 많은데..

장난도 심하고 개구쟁이고.. 말이 많은 B형남자이지만 저만 바라봐 주기 때문에..

그것만 믿고 잘 지내보려고 서로 노력중이랍니다..

서로 헤어지기는 싫구.. 노력은 한다고 하지만 그래도 또 싸우게 되게 되더라구요.ㅠ

저도 또한 남자친구때문에 맘 아파서 우는 날이 많아지구요.

그리구 서로가 각자 학생이고 직장인이니깐 할일이 있잖아요.. 저또한 졸업반이라서 취업준비도 해야하고 졸업논문도 써야하고.. 공부를 좀 해야하는데;; 남자친구는 자꾸 내려오라 조르고..;; 언제오냐고 닥달하구..

그래서 이해하기 좋게 말을 해서 지금은 조금 덜해요~' '

저 졸업할때까지 기다려 주겠다네요' ' ;;

그런건 참 좋은듯.. 그치만 졸업하자마자 서울로 내려오래요.;; 흠..그게 생각처럼 쉬운것도 아닌데;;

그리고.. 1년여 가까이 연애하면서..

남들이 다 한다는.. 영화관가서 팝콘이랑 콜라사서 영화봐본적도 없구.. 놀이공원 근처도 못가봤구..

만나면 게임방이나.. 남자친구랑 둘이서 놀고 싶은데.. 툭하면 친구들 불러서 술이나 마시구.. 아니면 남자친구 집에가서 놀게된다 싶으면 남자친구는 게임하구..전 티브이보고..

그리고 기념일또한.. 남자친구가 연애 경험이 별로 없어서.. 그런거 챙길줄 모른다고..

기념일만 오면.. 그냥 서로 아무것도 안하고 넘어가면 안되냐고.. 그런말만 하구!!!!

(그런말 할때마다 싸움--;; 못해두 조금이라도 성의라도 보이면 되는거 아니냐구.. 뭐라 함.ㅠㅠ)

그래도 전 그런거 챙기는거 좋아해서.. 발렌타인날 처음으로 초콜릿 만들어서 선물해주고 결국 남자친구가 졸라서 100일때는 아무것도 안하고 넘어가구;

전 그게 후회되서 200일날에는 처음으로 주차쿠션 십자수 떠서 선물해주고..남자친구는 그냥 넘어가구..

그리고 저희 둘만 찍은 사진은.. 첫데이트때 스티커 사진찍은거 3장이랑..

연애중간에..제가 너무 둘이 찍은 사진이 없는거 같아서 찍자고 졸라서 찍은 핸드폰사진 두컷..

그리고는 없네요^^:

 

전 나름 이쁜 사랑하고픈데.. 둘이서 추억만들고 싶은것도 많은데....

남자친구는 제맘을 너무 몰라주는거 같아요.ㅠㅠ

그래서 그런게 너무속상하구.ㅠㅠ...

남자친구랑 미니홈피 커플 다이어리 쓰는데~~ ' ' 거기다가 싸우고 나면

쌓였던거 다 말하구 그래서..

조금은 남자친구가 이해할려고 노력은 하는거 같은데; 역시 자기자신만 생각하는 것

또한 변하지 않구.. 남들눈에 자기가 제일 잘나야 한다는 그런 마음가짐또한 안변하구..

그리고 여자친구가 아닌.. 절 옆동네 아는 여동생 취급하는 것도 없지 않아있어요..그래서  제맘이 .ㅠㅠ 변한거 같아요... 남자친구가 아닌 그냥 옆동네 오빠같음...ㅠ ㅠ

그래도 오빠는 절 사랑한다 하는데.. ㅜㅜ 그리구..겉으론 저래 보여도 속은 참 여린오빠거든요...

;; 어찌해야할지 정말 답이 안나옴.ㅠ

그냥..조언좀 해주세요..

 

어찌하면 다시 처음처럼 사랑할 수 있을지.. 처음과 같은 설렘으로 다시 이쁜 연애 할 수 있을지..^^ * (헤어지란 말은..사양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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