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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가...

이런경우는.. |2009.10.24 21:45
조회 227 |추천 0

뭐 어떻게 시작해야 될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글을 쓰네요.

 

제가 어제 회식이 있어 첨으로 회식자리에 가게 되었습니다.

 

회식자리가 무르익을 쯤 한 두사람씩 술에 취해 사라지더라고요.

 

참고로 전 22살 건장한 남자입니다.

 

1차가 끝날 무렵 평소에 제가 조아하던 누나가 옆자리 오더니 술을 같이 마시게 됐죠.

 

몇 잔 마시니 끝나더라고요.

 

그렇게 2차로 노래방을 가게됐죠.

 

노래방에서 노는데 친구가 없어져 챙기다가 노래방에서 놀지도 못하고

 

집에 가려는데 아까 그 누나에게서 전화가 오더니 술을 더 하자더라구요.

 

그래서 친구들 몇명이랑 해서 술을 더 마시며 담소도 나누고 장난도 치고

 

그러다가 누나가 술이 취해서 각자 헤어지고

 

전 누나를 집에 데려다 주려고 버스정류장에 가는길에 누나가 저한테 안기더라고요.

 

"○○야, 춥다" 이러면서요.

 

좋더라고요. 조아하던 누나 안기니깐요.

 

그렇게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데, 누나가 절 덥치드라고요.

 

전 피할 이유가 없었죠. 그렇게 키스를 2번 정도하다가 버스를 놓쳐고

 

그래서 차가 있는 친구에게 부탁해 집에 데려다 주게 됐죠.

 

차 안에서 누나가 제 손에 키스를 하더라고요.

 

그러다 잠이 들더라고요.

 

그렇게 집에 데려다 주고 오늘 통화를 했습니다.

 

기억이 드문드문 난다고 하더라고요.

 

뭐 할 말이 없어서 월요일에 출근해 만나면 얘기하자고 했죠.

 

평소에 조아하던 누나라 고백도 하고 싶었는데 차마 나오질 않더라고요.

 

전 월요일에 누나를 만나면 뭐라고 해야하죠?

 

그리고 어떻게 행동해야할까요?

 

저에게 조언을 (- - )(_ _ )꾸벅

 

도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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