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25.
지하철 4호선 안산역
(사당역에서 20정거장 / 54분 소요)
< 클릭하시면 크고 정확한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
안산역에 도착해서
광장으로 나오면 지하도가 있고
그 지하도를 통해 건너편 2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그곳이
국경없는 거리의 시작이다~
도착시간이 12시30분...
휴일이라서 늦잠에 아침도 거른 후라서
나도 그랬고 일행들도
빨리 찾아가자고 난리다~^^
초행길이라서
나만 믿고 뒤따라 오는
굶주린 눈빛들로
평소보다 유난히 더 따뜻했던 날씨가
덥게까지 느껴진다~^^
걷기 시작한지 10분 정도?
그냥 직진으로 걸으면 5분이면 찾을 수 있는 길인데
살짝 한번 돌았다 그래도 10분이면 빨리 찾은 거다~^^
< 여러분 돌지 말고 그 길로 50m 정도만 쭉 직진하세요~^^ >
그렇게
반신반의 하면서 찾아간 인도&네팔 음식점
정식 명칭은
KANTIPUR RESTAURANT
[칸티풀 레스토랑 / (구) 나마스떼]
< "타지마할" 이라는 인도음식점이 있긴 한데 "칸티풀"이 인테리어나 위생상 좋아 보였다~^^ >
반가운
INDIAN NEPAL FOOD 이라는 문구~^^
건물 왼쪽 계단(2F)으로 들어서면 아래 그림들이 먼저 반긴다..
음 ...
인도의 느낌?~^^
레스토랑의 입구 다...^^
한발 들어서자
눈에 들어오는 색다른 느낌의 실내 분위기에
걸음이 얌전해 진다~^^
실내는 참 깔끔했고
느낌이 좋았다~^^
오후 1시가 다 된 시간인데도
손님이 없었는데
잠시 후 우리가 시킨 음식이 나올때 쯤
피부색이 다른 외국인들이 하나,둘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한층
호기심과 분위기가 더 해진다~^^
"어서오세요~~^^"
.
.
사진은 못 찍었는데
첫 인상이 참 편안한 아저씨가 주문을 받아준다~^^
모두 5명이 시킨 음식들을
나온 순서대로 올려본다~^^
1. 라씨(Lassi)
요쿠르트에 우유를 섞은 맛인데
원래는 짠맛이 강한 음료인데 여러 나라로 전파되면서 대중적인 단맛이 되었다고 한다
우린 망고와 바나나 등등 종류별로 4잔을 시켰다
모두 맛보자는 ~^^
(2,500원~3,500원)
2. 탄두리 치킨 (Tandoori chicken)
향신료와 요구르트로 양념하여 탄두르(tandoor)라는 가마에서 구워낸 인도의 전통 닭요리인데
기름기가 대부분 제거되는 요리라서 너무 건조해지게 굽지 않는게 주의점이고
뼈를 발라 살로만 요리를 한것은 티카라고 한다.
1마리 먼저 시켜보고 모자르면 더 시키기로 했다
(15,000원 정도~^^ / 정신 없이 시켜서 자세한 가격을 모름~^^)
파란색 소스는 재료가 뭔지 모르지만
입에 맞았고 자칫 퍽퍽하고 느끼 할 수 있는 고기맛을 상큼하게 살려줬다.
3.사모사(Samosa)
감자 와 야채, 카레 등을 넣은 삼각형 모양의 인도의 튀긴 만두를 말하는데
주로 인도나 네팔에서 흔히 볼 수 있으며 간식으로 많이 먹는 대중적인 음식이다.
5명인데 4개만 나와서
내가 솔선 수범 반씩 잘라 먹기 시작했다~^^
(2,500원)
4. 호기심에 시킨 인도 맥주 "KINGFISHER"
인도의 대표적인 맥주이며 외국에서도 잘 팔리고 있는데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는 쉽게 볼 수 없다.
이 맥주는 대충 1957년에 만들어 졌다고 하는데. 신기한것이 라이센스가 영국에 속해있다는 것
그리고 보통 인도식당에 가면 꼭 이 맥주와 인도음식을 곁들어 먹는다고 하며 하이네캔과 비슷한 맛이다
식당에 있는 다른 맥주에 비해 쫌 비쌋다
(킹피셔 6,000원 / 버드와이저 4,000원 / 생맥주 2,500원)
5. NAN
Butter(버터) & Garlic(마늘)
인도 북서부 지역의 납작한 밀가루 빵으로 진흑으로 만든 탄두르(tandoor)라는 가마에서 굽는다.
음...
뭐랄까 정말 맛있었다는 것 뿐~^^
버터가 가장 맛있었지만 평소 마늘빵을 좋아하는 내 입엔 갈릭난도 맛있었다
(2,500원)
6. 커리(Curry)
오늘의 메인메뉴~^^
인도 카레
우리는 해물커리랑 양고기커리 두가지를 시켰다
(8,000원씩)
평소 우리가 먹어왔던 카레가 이니었다
조금 덜 맵게 해 달라고 했는데도
입안이 조금 얼얼 했는데
그리 맵지는 않았고
처음 입에 맞지않으면 어쩌나 ... 했던 걱정은
정말 맛있었다 로 끝났다~^^
개인적으로
해산물 커리(좌) 보다는 양고기 커리(우)를 추천하고 싶다~^^
7. 브리야니(Briyani)
비르야니(biryani)라고도 하는데
인도에서 결혼식이나 특별한 행사 때 즐겨 먹는 음식이다
인도 음식 특유의 독특한 향신료가 들어간 쌀밥에 닭고기·쇠고기·양고기·새우 등 여러 재료를 곁들여 만든다.
그러나 인도에서는 쇠고기를 먹지 않기 때문에 닭고기를 곁들인 닭고기 브리야니가 가장 흔하다.
다른건 다 맛있었는데
이 브리야니는 쌀 자체도 끈기가 없는 안락미 같은 맛에
향신료(민트&샤프란)의 향이 강했다
그래도 난 먹어 볼만했다고 생각하는데
참가자 중에는 입도 못대는 사람도 있었다~^^
향신료에 자신 없는 분들은
그냥 밥을 시키셔서 커리에 비벼 먹는게 좋습니다~^^
치킨브리야니(Chicken Briyani)
(8,000원)
8. 로티(로티 프라타 Roti Prata)
남부 인도 지역에서 가장 즐겨 먹는 로티 프라타는 크로와상 튀김의 한 종류이다.
반죽은 거의 종이 두께만큼 얇지만 조리하는 동안 공기가 들어가 부풀어 올라, 겉에서 보면 두꺼워 보인다.
카레와 곁들여 먹으면 인도 전통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모양은 난(Nan)과 같았는데 중국 빵처럼 부풀어 오르게 굽고
않쪽에는 시럽을 발라 난 보다는 달고 바삭바삭한 맛이
지금(am03:25)~ㅠㅠ 무지하게 먹고싶다~^^
(1,500원)
이렇게
인도음식 여행은 머릿속 깊이
아~~ 맛있었다~..
로 남는다^^
Tip
여러사람이 함께 갈 경우에는 여러가지를 하나씩 시켜 먹어보는게 좋구요
한,두 사람 이라면 쎄트 메뉴가 더 실 속이 있다.
그리고 인도맥주는 하이네캔과 같은 맛인데 좀금 더 부드러웠던 것 같은데
작은 병이라서 맛 보는게 아니고 술로 마시려면 그냥 하우스맥주(2.500원)를 마시는게 좋겠다란 생각이 듭니다~^^
카드 되구요 실내 흡연이 되는 곳이란거~~^^
조용히 음식을 맛 보시려면 저녁시간 보다는
한가한 낮시간이 좋습니다~!
내일 또 가고 싶은데 어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