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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을 꼭 외국으로(추가)

앤트워프 |2009.10.26 16:11
조회 17,119 |추천 3

 

하하하~~ 많은 분들이 달아주신 댓글 꼼꼼하게 잘 봤어요..

거의 모든분들이 해외를 추천해 주시네요...

 

뭐..들어보니 틀린말도 아닌거 같고... 남친이랑 다시한번 잘 얘기 해봐야 겠어요..

제가 열받았던건 친구들이 너무 정색하면서 미쳤다고 하길래..ㅠ

 

나름 남친이랑 멋지고 특별하고 재밌게 보낼 생각에 좋아했는데..

 

친구들은 정신나간애 보듯이...뭐 그래서 궁금해서 물어본건데...

(정말 친구들이 무안할 정도로 정색하면서 뭐라고 했었어요,,ㅠㅠ)

 

톡커님들도 해외를 강추 하시니... 남친이랑 얘기는 해보겠지만...

바뀌진 않을거 같아요...ㅎㅎ

 

아직 실감이 안나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신행에 대해서 남들이 갖고있는

로망?이런거 전혀 없거든요.. 해외 나가서 멋지게 보내는것도 좋겠지만..

 

정말 평소에도 아무때나  해볼수 있는..흔한 그런거 신행에서 해보고 싶어요..ㅋㅋ

어디 지역 맛집가서 밥도먹고... 바다가서 낚시도 해보고...

 

이쁜 펜션이나 모텔도 상관없구요...

호텔도 싼거는 별로 부담 안가니...꼭 스위트룸에서 자야되는건 아니잖아요~

 

제가 너무 무딘건가요??? 그냥 남친만 옆에 있어준다면...모든게 좋을거 같은데..

(4년 넘게 만나고 있는데도 아직도 좋기만 하네요..ㅋㅋ 욕하진 마세요.ㅠㅠ)

 

그리고 신행 첫날이나 중간에 컬투쇼 신청해서 되면 구경갈꺼에요...꼭!!

진짜로 그런분들 있다던데..저도 해보고 싶어요~~

진짜 컬투쇼 갈수 있다면 그때 톡커님들  얘기 해도 되나요??ㅎㅎ

 

참~~~~~한가지만 생각하다가 여기 글올리면 이런것도 생각할수 있겠구나..해서

많이 도움되구요~~

 

감사하구요~~~~ 앞으로도 궁금한거 종종 올릴테니...많은 관심 부탁 드려요~~

행복하세요~~~~~♡

 

참!!!뭐라고 하시는 분들아!!!

아니면 아닌거지 꼭 말을 나쁘게 하는 분들은 어딜가나 있네요..

자기랑 생각 다르다고 무조건 나쁜 소리부터 하는분들 너무 해요..ㅠ

세상을 왜이리 삐딱하게 사십니까???

 

제가 쓴글 어딜 봐도 친구들 욕해달란말 없거든요...

친구들이 너무 정색하면서 뭐라고 하길래 물어본거 아닙니까!!!

 

착한척 한다는둥,친구들 된장녀 만든다는둥.. 어딜봐도 그런 내용 없거든요??

(제가 돈이 없단거지 친구들은 형편에 맞게 가는거구요..저번주에 결혼한 친구도

신행 제주도로 갔어요...)

 

해외로 신행 안간다고 정신 나갔단 소리까지 들어야 되냐고 올린건데...

너무들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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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에 대학친구 한명이 결혼을 했어요..

결혼식에 가니 졸업하고 한동안 못보던 친구들까지 봐서 참 좋았는데..

서로 결혼 언제하냐~ 이런거 물어보고 이제 정말 결혼할 나이가 됐구나 싶었는데

 

결혼얘기가 나오던중 신혼여행에 대해서 말이 나왔는데..

몇몇 친구들은 곧죽어도 외국으로 가야된다더라구요...

 

요즘 신종플루도 그렇고...사실 연애하는동안 여행을 별로 안다녀봐서

(제가 사람많은데 별로 안좋아해서 휴가철에도 어디 잘 안가고 7월 초나 9월쯤

가깝고 조용한데 다녀옵니다..)

 

결혼하면 1주나 2주 잡아서 전국여행 할꺼 거든요...ㅋㅋ

그동안 못가본데도 가보고..(커플이면 누구나 간다는 남이섬이나 가평 이런데도 안가봤음...ㅠ)

그동안 못본 영화도 보고 뮤지컬도 보고 봉하마을도 가고..등산도 해보고..뭐 이런식으로 2주정도 잡아서 전국 돌아다닐 생각이거든요...남친도 정말 너무 좋다 그랬구요..

 

근데 친구들한테 그얘기 하니까 그건 아니라면서 미쳤냐고 하는 애도 있었구요..ㅠ

 

신행은 무조건 외국으로 가야 된다며...ㅡㅡ;;

솔직히 저희 내녀에 결혼 예정인데 양쪽집 모두 보탬이될 형편이 아니고

저희도 모아둔돈 얼마 없어서 정말 쪼개고 쪼개서 결혼해야 되고

 

지금도 한달에 남친은 용돈 20만원정도 쓰고 저는 차비랑 식비 안들어서

왠만하면 거의 안쓰고 전부 모으로 있거든요...(그래도 모자랄 지경..ㅠ)

 

돈이 없이 시작할려고 해서 그런지 처음부터 외국나갈 생각 안해봤고

지금 남친이 하는일이 잘 되면??잘 안되면이라고 해야될까??

암튼..계획대로라면 내년에 결혼하고 2년쯤 있다가 이민갈 예정이거든요..

 

아무래도 하는일이 우리나라보단 외국에서 더 인정해주는 일이라...

 

뭐 저희는 저희 나름대로 신행을 꼭 외국으로 안가도 된다는 입장인데

친구들은 저를 무슨 정신나간 애마냥...ㅠ 저보고 이해할수 없대요..ㅠ

외국나가는거 얼마 하지도 않는데 그런다고...ㅠㅠ

어차피 여행사 통해서 가고 이러면 마음대로도 못놀고 솔직히 비싸기도 하잖아요..

돈없어서 웨딩앨범도 안찍을껀데 외국으로 신행은 왠말???ㅠㅠ

 

 

신행 외국으로 안간다고 정신나간 애입니까??????ㅠㅠ흑흑....

 

 

 

 

추천수3
반대수0
베플-|2009.10.26 16:24
결혼하신 분들 조언에 따르면, 결혼하고 아이낳고 살다보면 말이 쉽지 외국으로 여행가는거 어럽다고, 다른거 다소 간소하게 해도 외국으로 신혼여행은 꼭 다녀오라고 하던데요? 물론 국내도 좋지만 결혼하고 나서 양가 부모님 챙겨야 하고 내 살림살이 하느라 외국여행 웬만하면 못간다 하더이다. 게다가 국내는 결혼하고서도 언제든지 다녀올 수 있지만 해외여행은 아이가 웬만큼 자라기 전까진 힘들다고 하던데요. 결혼전 남자친구랑 여행도 가보고 했겠지만 신혼여행은 한번밖에 없고 또 느낌도 다르니 꼭 다녀오고, 웬만하면 해외로 가는거 추천하시던데.. 친구분은 이런 부분을 생각해 님께 말한게 아닐까요?? 그리고 해외여행 가는거요, 님이 생각하는 것만큼 그렇게 돈 많이 안들어요.. 쩝;;;; 그런데요 신혼여행 다들 알아서 가는 것이고, 국내도 좋다만... 남이섬가고 가평가고, 봉하마을가고, 그동안 못본 영화를 본다....는거, 제 친구가 그런다고 하면 저도 님친구처럼 똑같이 말할 것 같아요. 님 설마 각 지역 돌아다니셔도 숙소는 호텔이시죠..?? 설마 그날그날 대충 모텔 가시는건 아니시죠..?? ㅡㅡ;; 아무리 돈없어도 그런식으로 신혼여행 가는건 쫌..;;
베플요즘|2009.10.27 09:53
이런식의 글이 자주 올라와서 좀 그렇네.. 뭐 자기자신은 아뜰살뜰 검소한 개념녀 일부친구들은 생각없는 흥청망청 된장녀 친구들이 한번가는 신혼여행 평소에 가보기 힘든 외국가서 좋은추억만들라고 조언한걸 너무 극단적으로 받아들이신듯, 가평같은 곳은 1박2일로 가도 느긋하게 충분히 다 돌아보고 올수있어요 예비신랑분이랑 주말에 시간쪼개서 다 돌수있는곳을 (이민가려면 몇년남으셨다면서) 굳이 2주계획잡아서 신혼여행으로 가신다는건 말리고 싶네요 정말 별루 볼것없어요...... 그리고 가평팬션 절대 저렴하지않아요 쫌 머물만한 팬션에서 묵으시려면 해외에서 숙박하시는거 못지않습니다 제가 성수기때만 가서 그렇게 느낀건진 몰라두요~ 그리고 이민가신다고해서 해외여행의 필요성을 못느낀단건 쫌...?! 저도 외국에서 조금있어봤구 남자친구는 외국살지만 타지나가산다고 해서 해외여행 많이하고 그런거정말없어요 생활하다보면 바쁘고 이래저래 시간도 잘안나고 전 미국에있어서 더 그런지 몰라도 어디한번 가려면 비행기타고 움직여야해서 돈이며 시간이며 짬이 잘 안나더라구요 이민가서 이나라 저나라 떠도시는게 아니고 직장잡고 정착하실 계획이신거 같은데 이민을 여행개념으로 생각하신다는건 좀.....;;;;; 저는 국내여행보다는 해외여행 추천합니다 요즘 여행사를 통해서 티캣만 발권하고 자유여행하는 코스도 많아요 그전에 여행코스 준비만잘하면 정말 저렴하게 가서 볼꺼다보고 본전이상찾고 오는 친구들도 여럿봤습니다 저도 해외여행 처음갈때 돈때문에 덜덜 떨었는데 계획만 철저히하면 국내여행할돈으로 해외여행도 충분히 가실수있어요
베플|2009.10.27 10:56
뭔소리여 딱보니까, 자기는 개념이 옹골찬 여자고 그 친구들은 해외여행이나 밝히는 된장녀라고, 톡커들이여 요년들 욕좀 해주시오 하는 맘에 글 올렸나본데요... 함 살아보슈 남편 직장생활하면서 여자는 애키우고 애는 학교가고 시부모님 늙어가고 이러구 저러구하다보면 해외여행 가기가 쉬운줄 아슈? 신행때나 눈치안보고 일주일이라도 순수한 휴가가 있으니 그때라도 한번 갔다오는거구, 또 한창 젊을때 가서 둘이 재밌게 놀다 오는것도 좋지... 이런게 일반적으로 소소하게 결혼생활 시작하는 서민커플의 맘이죠. 신행 해외로 가도 럭셔리 삐까뻔적하게 안가면 그렇게 비싸게 치이지도 않거든요? 본인이 좀 더 부지런히 책자보고 준비하고 해야하지만 게다가 동남아시아 이런데 가면,호텔비도 저렴하고 식비등등 물가도 저렴하거든요? 당신네가 차몰고 전국일주 하면서 호텔이나 하다못해 펜션에 묵더라도 아마 둘이 3박5일 해외여행 갔다오는 돈 얼추 비슷하게 먹을걸요?? 글쓴이는, 2년있다 이민갈거면 그때 그 친구들한테 당당히 얘기를 하셨어야죠? 야, 나는 좀있다 이민갈건데 그때 외국 실컷 구경할거라서 신혼여행은 오히려 국내일주가 좋아 ㅎㅎ 그래 살다보면 해외여행 기회 힘들다고 하더라, 너넨 신행 해외로 가는게 아마 맞을것두 같애,, 살다가 여건되면 나한테 놀러도 오고 그래~ 쿨하고 좋잖아. 이럼될걸 뭐하러 굳이 여기와서 친구들 씹고 있는지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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