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영상들 보면 이게 정말 실제인지 가짜인지 헷갈리 정도로
완벽하게 실제 장면을 묘사한 영화들이 많은데요~ 물론 그 만큼 CG나 영상 기술들이
발전했다는 증거이기도 하겠지만..
제 인생에서 최고로 기억될 CG 영상 혁명을 일으킨 영화들 모아봤어요~
1. 스타워즈
SF영화의 신화가 되어버린 <스타워즈 시리즈>
SF 영화계와 특수효과의 역사를 새로쓴 전설의 영화라 할 수 있죠.
당시 다쓰베이더가 쓰던 광선검이 경매에서 2억원에 팔리기도 하고 수 많은 광선검 패러디가
나오기도 했을 정도로 단순히 영화를 벗어나 하나의 역사가 되어버린 세계적인 명작이 아닐가 싶네요.
당시 비쥬얼 쇼크를 주었던 스타워즈 시리즈의 우주선
당시 3D 기술이 없었던 제작팀은 우주를 넘나드는 비행선을 만들어내기 위해서
모든 것을 미니어처로 제작했다고 해요. 또 효과음을 내기 위해서 안쓴 소품이 없었다고 하는데
심지어 헤어드라이기까지 사용했다네요.-_-;;;
2. 터미네이터
비쥬얼 뿐만 아니라 ' 아 윌비 백'이라는 유행어와 터미네이트 신드롬까지
생겨나게 만들었던 영화. 터미네이터 시리즈
당시 충격을 가져다 줬던 장면, T1000의 등장!
몸에 총알이 박힌 후 다시 원상복구되는 이 충격적인 기법은 모핑이라는 촬영기법이라고 하는데
당시 할리우드에서 새롭게 도입하여 성공적인 영화를 완성하는데 기여했다고 해요.
3. 매트릭스
1999년 영화의 신기술을 이룩한 매트릭스 시리즈!
천천히 날아가는 총알을 피하는 신.. 공중 발차기.. 날아서 360도 카메라 회전 등
신선한 영상 충격을 줬던 영화라 할 수 있죠.
이때 사용 된 촬영 기술은 슈퍼블릿 기법이라고 하는데
이 기법은 상상력의 극한이라고 불릴 정도였다고 해요. 후후...
당시 매트릭스 촬영기법이라는 신조어가 생기기도 했었는데요.
그 후 무서운 영화나 슈렉, 게임등에서도 이 기법을 사용하여 많이 패러디가 됐었죠. ^^;
4. 반지의 제왕
영상 혁명의 최정점이라 할 수 있는 반지의 제왕 시리즈!
특히, 왕의 귀환 시리즈에서 대규모 전투신은 '펠렌노르 전투신'을 위해
무려 20만명의 디지털 캐릭터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장면을 위해 군중 시뮬 매시브라는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사용했다고 하는데
각자 한명한명이 다른 모션을 취하고 따로따로 전투를 하는 엄청난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특히.. 골룸은 풀3D로 제작되어 더 놀라움의 대상이기도 하였죠ㅋ
미나스트리스 시티는 직접 미니어처로 제작했다고 하니..
정말 저 엄청난 디테일에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4. 캐리비안의 해적
<캐리비안의 해적> 또한 충격적인 영상 기술을 선보인 영화 중 하나.
특히 블랙펄의 저주에서 나온 해골 변신 장면!!!
달에 비춘 악당들이 해골로 전혀 이질감 나지 않게 변신하는 장면은 정말
특수효과의 끝은 어디일까? 생각하게 할 정도로 신선한 충격을 줬던 장면이죠.
달빛이 비추면 해골로 변하는 장면!
정말 영화사에 기리 남을 충격적인 장면이 되지 않을까?
위에는 특수효가 쓰기 전, 아래는 특수효과 쓴 후 모습.
5. 트랜스 포머
현대 CG 기술을 총 동원해 만들어진 트랜스 포머 시리즈.
자동차가 로봇으로 변신하는 어릴 적 남자들의 로망인 변신로봇을
실사로 만들어내는데 성공한 작품으로도 의의가 큰 영화.
트랜스포머는 비쥬얼 뿐만이 아닌 사운드 이팩트도 엄청난 충격을 가져다주었던 영화라고 생각해요.
자동차가 로봇으로 변신할 때 들리는 기계음과 마찰음, 로봇이 움직일때마다 로봇이 변신하는 모습등등..
뿐만 아니라 마이클 베이만의 화려한 연출법으로 이 변신 로봇들의 화려한 액션신이
극을 다해 비쥬얼적인 충격을 일으킨 영화라 할 수 있죠.
6. 2012
그리고 최근 스케일과 CG의 역사를 완전히 새로 뒤집어 버리려고 하고 있는 영화 <2012>
지금까지 공개 된 예고편과 스틸들 보고 정말 할 말을 잃어버렸다는....
아래 스틸들이 다 CG로 작업된 것들이라 하니 정말 믿기지기 않는데요.
정말 재난 블록버스터의 신혁명이라 할만 하네요. 작진들이 총 출동하여
시각효과 스탭만 1000여명이 참여했고 하니
역시 이런 영상은 그냥 만들어지는게 아닌가 봅니다.
특히 ...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이 영화 속 하이라이트 장면으로 뽑은
LA 지진 장면 중 한 모습. 어마어마한 지진 장면을 실제로 촬영할 수 없었기 때문에
100% CG 기술을 동원했다고 하는데...
감독이 인터뷰에서 다들 영화를 보고 나면
'맙소사, 어떻게 한거지?" 할거에요 라고 했다던데 정말 기대가 크네요.
영상 혁명을 일으킨 새로운 또 하나의 영화로 한 획을 그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