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진 2일지났는데...;; 어머어머, 톡됐네요 >_<;;;;
앞으로 5만원권 생기면 바로바로 바꾸던지 저금하려구요. ^^
톡된 기념으로 저도 남들 다하시는싸이공개? (...) ㅋㅋㅋ
두가지만 덧붙이자면,,
1. 택시아저씨를 막 까자는 글은 아닙니다 ㅠ_ㅠ 그냥 속상한 제 맘을 표현을...
그상황에서 아저씨는 못보셨을거고 내잘못만 100%다! 라고 생각하면
너무 더 속상하잖아요. ^^;;;
2. 이런 일 잦을거라 생각해요.. 식상하다는 톡커님들의 말씀도 이해해요.
그저 이런일도 있었다,, 위로도 조금 받고싶어서 판에 한번 써본거랍니다..^^
아무튼 재미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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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막상 판쓰려니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_ㅠ
저는 톡을 즐겨보는 대구에 사는 여대생입니다!!! ㅋㅋ
인생사 새옹지마라고,,,
좋은일이 하나 생기면 나쁜 일이 하나생긴다는 말이 딱이라는걸 느끼는 일이있었어요.
얼마전에 제가 아*백 스테이크하우스에서 하는 이벤트에 당첨이되었어요!
그냥 응모하고난후에, 별로 기대안하고있었는데, 떡하니 당첨!
무려 뮤지컬표 11만원짜리 2장인겁니다 ㅎㄷㄷㄷ!!
서울에서 하는 공연이지만 완전 기분이 좋아서, 대구에서 거기까지 간다고
온갖 난리를 다 쳤지요.... 갈때는 KTX, 올때는 버스를 타야겠다고 생각했죠!
KTX 표를 서울 사는 친구가 미리 끊어줘서,,,
(제가 공연표 1장을 그친구에게 주는 대신,)
좋다고 타고가야겠다고 하고있는데,
준비하다보니 요즘 신종플루땜에 말이 많잖아요 -_-
저희 세심하신 아빠가 마스크챙겨가라,, 우산챙겨가라,,(그날 비가 올 확률이 높아서..)
하셔서 시간이 빠듯해서 그냥 나가야되나 했지만,
절 세심하게 챙겨주시는걸 뿌리칠수도없고
이거저거 챙겨가느라 좀 빠듯하게 집을 나섰죠.
그 기차를 놓치면 -_- 다시 끊어달라고 할수도없기에
(표가 기차출발 1시간전에만 남이 끊어줄수있거든요)
미친듯이 택시를 잡아타고 기차역으로 고고씽하는데..
택시아저씨가 미친듯이 달려주셔서 겨우 4분전에 기차역도착,
미친듯이 뛰어 표를 발매하고 기차를 탈수있었습니다.
5300원이 나왔는데 6천원을 드리고 너무 감사하다면서
거스름돈은 됐습니다..^^ 하고 내리고 막 뛰었죠.
근데 뭔가 기분이 이상................
기차를 타고 서울로가는 길에 지갑을 보니깐.....
참,,, 아까 5천원짜리라고 생각했던게 5만원짜리더군요 -_-
아까 아빠가 우산,마스크 챙겨주실때 차비하라고 같이 주신 5만원권인데...
전 그 5만원권이 제 손에 가져보는 최초의 5만원권이었거든요. ㅠ_ㅠ
좋다고 지갑속에 넣어놨는데...........
그걸 내버린겁니다.
너무 기차시간에만 신경쓰다가 제대로 보지도 않고 냈나봐요.
택시 아저씨 ㅠ_ㅠ 기차시간 안늦은건 넘 감사하고 다 좋은데...
물론 제 실수이고 제가 바보지만. 한두푼도 아닌데 말해 주실수도 있었다고생각해요.
학생에겐 너무너무 큰돈이라, 몇날며칠을 끙끙 앓았네요...
공짜로 뮤지컬을 보게되니,,,, 생각지도못한데서 돈이 새어나갔을 뿐이고~~
새옹지마란 말을 실감하겠더라구요.
이게 열흘전일인데요.
이제 다시 좋은일이 생길 차례라고 믿고,,,,ㅠ_ㅠ!!!!
맘 추스리고 열심히 사는 중에 한번 적어보네요.
혹시 톡커님들도 5만원짜리 지갑에 넣어두시고는 실수하지마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