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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범이 돌아와야할때는 바로 지금(다시펌글입니다)

화이팅 |2009.10.28 00:38
조회 1,512 |추천 9

허락없이 퍼왔네요. 그런데 너무 개념글이라 퍼왔습니다 ㅠㅠ

재범아 돌아와 ㅠㅠ

출처: http://blog.daum.net/krj6365/7496088 문제가 된다면

삭제하겠습니다 ㅠㅠ

 

재범 사태가 거의 막바지에 다다른 것 같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재범이 돌아와야할 시기는 그의 팬들 의견처럼 지금이 아니면 안된다.

 

박진영의 두번째 성명발표이후 최대포털 Daum에서는 갑자기 박재범의 기사를 모두 내려 버렸다.

사건이 터졌던 바로 그 날, Daum에서 이렇듯 신속하게 기사를 내려줬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가..

충분히 살릴수도 있었던 한 인간의 생명이 인터넷과 언론에 의해 무참히 살해당하고 말았다.

 

재범이 지금 돌아오지 않으면 2PM의 향후 활동도 그 효과를 기대하기가 힘들 것이다.

JYP는 재범을 4년동안 이용해 먹었지만, 드러나는 행위만 중요했지 정작 숨겨진 그의 노력은 간과했다.

 

2PM의 시작은 M-Net의 '열혈남아'라는 서바이벌 코너였으며, 나머지 6명 멤버들이 초창기 투입되었고

며칠후 재범이 이에 합류하여 지옥훈련에 함께 참여하게 되었으며 13명중 3명이 탈락하고,

7명은 2PM으로 나머지 3명은 2AM으로 활동하게 된다.

 

박진영은 2PM을 창단하면서 재범을 리더로 앉혔는데, 그 이유는 재범과 준수가 팀원들 중에 나이가

가장 많았기도 했겠지만 우선 이들의 프로젝터가 아크로바틱(곡예) 형식의 역동적인 춤형식을 선보이는데

있어 보인다. 이에 박진영은 미국서부터 비보이로서 탁월한 능력을 보유했던 재범을 한국에 데려왔던

까닭이었고, 마침내 그를 중심으로 프로젝터를 선보일 작정을 한 것이다.

 

재범은 결국 춤을 위해 시애틀 오디션에 참가했고 춤을 위해 한국으로 입국하였다.

그가 마이스페이스에 "한국인들이 내가 랩을 잘하는줄 안다"고 빈정댄 것은 자신이 스스로 랩과

노래 실력이 없음을 인정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비보이만 잘 하던 그는 연습생활을 하면서

랩과 가창력을 배워야 했고 이에 피나는 노력을 했다.

 

재범이 차라리 JYP의 춤선생이었다면 그에게 훨씬 부담도 덜했고 행복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회사는 그에게 '성공'을 요구했고 실력도 없었던 랩과 가창력을 억지로 훈련시켰다.

열혈남아 출신의 가수중에 가창력이 특출난 사람은 준수밖에 없어 보인다.

 

재범은 팀의 리더를 맡아 나머지 팀원들 연습시키는등 궂은 일만 맡은 것이 아니고,

쇼할때도 항상 중간에서 춤과 노래를 도맡았다.

노래는 준수와 번갈아 중요한 파트를 담당했지만, 춤에서는 버라이어틱한 아크로바틱과

비보이를 선보일 수 있는 팀원이 재범밖에는 없다.

 

재범이 빠지고 6명이 어떻게 쇼를 이끌지 모르겠지만, 재범의 자리를 채워넣기에 만족한

수준은 아닐 것이다. 재범이 워낙 파워풀한 미국식 춤을 선보여왔기 때문이다.

그 점을 JYP의 투자자들과 운영진들은 간과하고 아이를 내쫒아 버리게 박진영을 유도한 것이다.

 

사건이 터졌던 당시 재범과 박진영이 기자회견만 열었어도 미봉책은 되었을 것이고, 이후

중국이나 미국행 콘서트를 기획하여 팀원들과 국민에게 갭을 준 후, 여론이 잠잠해지면

국내 입국시키는 방법도 있었다.

 

허나 이들은 '국민의 시선'이 두려운 나머지 당장에 손해볼 주가와 수입을 걱정하고,

기자회견 한번 없이 중요한 팀원을 미국으로 보내버린 것이다.

언론에는 이것이 드러나지 않지만 2PM 보이콧 운동을 하고 있는 팬클럽으로 가보면

언론과 전혀 다른 말들을 쉽게 접할 수 있다.

 

재범의 지인들과 2PM 팬클럽의 말들을 종합해 볼때, 박진영의 성명서는 거짓이라고 볼 수 있다.

특히 박진영이 "재범은 아직도 죄송해서 무대에 설 수 없다고 했다." "2PM을 위해서 스스로 빠진 것이다"

라는 말은 기획된 것으로 보인다.

 

재범의 친구와 JYP 소속 직원들의 말을 들어보면 재범은 강압으로 권고퇴직한 상황이라는 것이다.

재범은 사건터진 바로이후 쇼에서도 무대서 90도 사죄의 절을 했듯이 대국민 사과의 의지가 충분했음에도

JYP에서 아무런 조처도 취하지 않고 인터넷만 좌시하고 있다가 네티즌 분위기가 좋지 않자,

운영진들이 한 명씩 재범을 불러 "어떻게 할 거냐?"고 다그쳤고 이에 팀에서 빠지도록 종용당한 것이다.

 

내가 재범이라고해도 '지각없이 친구에게 한 푸념거리'로 성공을 스스로 포기하고 싶진 않을 것이다.

무엇보다 이미 지난 일이고 지금은 그때와 달리 한국에 익숙할대로 익숙한 시점인데,

용서받고 다시 일할 기회를 얻을 방도를 생각하겠지, 일찌감치 보따리싸고 싶을 만큼

깡단이 부족한 재범은 아니라고 본다. 연골이 아파 장기간 약을 복용할만큼 힘든 연습생 시절을 보낸 그가 아닌가.

2PM을 위해서라도 빠지기보다 팀원들과 함께 고통을 나누려고 했을 것이다.

 

계약서는 '존속'이나 '해지'가 아니라 '파기'당한 모냥이다.

계약이 파기당한 상태에서 박진영의 "재범이 다시 무대에 서고 싶다면 그 때 도와 주겠다"는

말도 거짓인 것이다.

 

재범이 미국에 돌아가자마자 갑자기 여론이 동정론으로 바뀌기 시작했고, 이에 재범과 팀원들은

팬클럽 하티스트의 보이콧 운동으로 그를 다시 복귀시킬 기대를 가지고 있었지만, 박진영이

원더걸스와 함께 귀국하면서 두번째 낸 성명서로 모든 노력이 종이조각이 되고 말았다.

 

아마도 박진영 측에서 팬클럽에게 "팬들이 계속 이렇게 나간다면 2PM을 해체하겠다"는

강경일변도로 나갔는지, 어제부터 팬클럽은 보이콧 운동을 철회하겠다는 성명서까지 발표하였다.

보이콧 운동을 철회해야 2PM이 최소한 존속이라도 하고, 그러면 재범이 돌아올 자리를

마련한다는 자구지책인데..

 

사견으로는 보이콧 운동 철회하면 재범의 돌아올 자리는 영영 없어질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다.

사람의 기억력이란 한계가 있고, 폭력에도 불의에도 익숙해 지는 인간의 속성상 사람들은 점점

6명의 2PM에 익숙해지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과연 2PM이 이전의 그들처럼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을가?

전처럼 짐승아이돌 이미지로 발랄하게 활동하면 국민들이 "팀원을 쫒아내고도 너희끼리 낄낄거리냐?"

고 할 것이고, 숙연하게 활동하면 이전의 명성을 회복하지 못할 것.. 그야말로 진퇴양난이 될 것이다.

 

JYP에 가장 많은 돈을 벌어준 2PM인데, 왜 이들은 재범을 단 하루에 버려야만 했는가..

GOD, 원더걸스등 팀원을 교체하고도 성공가도를 달려온 경험이 많기 때문이라고 사람들은 말한다.

재범이 직원들과 사이가 좋지 않았던 초창기 경험때문이라고도 말한다.

하지만 2PM의 경우는 원더걸스의 현아나 GOD의 윤계상과 상황이 다를 것이다.

 

재범을 비롯한 이들 2PM 멤버들은 예능 프로그램에 참가를 많이 하였고, 국민들에게 익숙한

얼굴들이다. 노래만 했던 원더걸스와 GOD와는 다르게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활약했던 이들이

국민들의 뇌리에서 쉽게 잊혀질 수 있겠는가. 게다가 어쩌면 가해자라고 볼 수도 있는

대중들의 '죄책감'과 피해자라고도 볼 수 있는 대중들의 '성처'를 아물리기에는 시간이

많이 요할 것임은 분명하다.

 

한마디로 말해서 2PM의 재범 얼굴은 머리에서 잊혀지겠지만, 그의 한국비하 사건과

과거 푸념으로 인해 사람을 쫒아낸데 대한 대중의 증오와 죄책감의 공범죄에서 벗어나려면

시간이 오래 걸릴수도 있을 것이란 말이다. 아마도 한국인들은 또다른 유승준,박재범을

찾으려 할 것이고 자신들의 행위를 정당화하며 죄책감에서 벗어나려고 발악할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지금 재범을 데려오면 어떤 상황이 벌어질 것인가.

2PM 팬클럽들의 비호와 멤버들의 방패막이 있다하더라도 당분간은 상당히 힘들 것이다.

 

우선 대중의 시선이란 그리 쉽게 변하지 않는다. 특히 활자의 편견에 익숙한 한국인들은 더욱 그렇다.

방송국에서는 2PM 출연을 꺼릴 것이고, JYP 주가도 당장은 떨어질지도 모른다.

박진영과 음악인들은 고통을 감내할 수 있어도 JYP에 투자하는 사람들은 미치려고 할 것이다.

당장에 손해를 보니 말이다.

 

그러나 박진영과 박재범이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재범이 눈물로써 국민들에게 진심어린

사죄의 모습을 보인후 조국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의지만 펴보인다면 한번은

해볼수 있는 게임인 것이다.

 

밑져야 본전이다.

밑빠진 독이라도 테잎 붙여서 최선다해 노력해 보고, 그래도 대중이 용서하지 못한다면

그 때는 비로소 짐을 싸도 박재범도 덜 억울할 것이며 문제의 본질이 회사가 아니라

대중의 시각임을 간파할 수 있을 것이고 자기 스스로도 이를 흔쾌히 받아들일 것이다. 

또한 JYP도 국민들도 심적 고통에서 벗어날 수가 있다.

 

군에 입대하여 대한의 건아가 되겠다며 큰 소리를 떵떵 치던 유승준이 하루 아침에

마음이 바껴 군에 안가려고 미국 시민권을 획득하던 상황과는 다르지 않은가.

최소한 재범은 거짓은 없는 사람이다.

 

재범없이 6명이 활동하면 1주일 후에 국민들은 그의 이름도 잊어버리고 재범이 누구냐고 물을 것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재범과 함께 활동하면 한 달 후에 국민들은 재범이 언제 한국비하 했냐고

되물을지도 모른다. 그 한 달이란 짧은 기간을 국민과 팀원들이 얼마나 잘 견뎌주느냐에 있다.

 

재범을 이대로 보내면 한국인들과 재범의 상처는 아물수 없는 고름으로 남겠지만,

지금 데려온다면 칼자국은 깊이 패일 지언정 서로의 상처는 언젠가는 아물 것이다.

 

며칠동안 그의 초기부터 최근까지의 활동들을 눈여겨 지켜보니, 교포3세 치고는 적응이

상당히 빠른 것을 감지했다. 같은 외국인인 닉쿤은 한글 교육도 받던데 재범은 왜 회사에서

한글 교육도 제대로 안시켰는지 모를 일이다. 재범이 그간 당했을 고통은 우리가 상상할 수

없을 것이다.

 

나도 미국에 처음 떨어졌을때 가장 큰 문제가 바로 음식이었다.

음식이 입에 안맞으니 모든 것이 짜증이 났다.

한인타운으로 가보려고 해도 운전을 못하고 지리도 모르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했다.

 

백인들은 싸가지없고, 교포들도 마찬가지였다.

미국 자체가 싫어졌다. 한국으로 돌아가려니 이삿짐 챙겨온 처지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했다.

재범은 인터넷으로 푸념할 친구라도 있었지만, 나는 자존심상해 미국서 고생한다는 소리

친척들과 친구들에게 차마 하지도 못하였다.

 

하물며 교포3세라면 부모도 미국 태생인 처지인데, 재범이 한국말을 할 수 있다는 자체가

놀라운 일이다. 그는 정확하게 미국인이지 한국인이라고 보기 힘들다.

3대가 한 국가에서 뿌리내리면 더이상은 코리안 아메리칸이라고 부르기 어렵다.

 

재범이 '조국'이라고 하지 않고 '모국'이라고 한데 주목해야할 일이다.

6살때 이민을 간 유승준과 미국서 태어나 미국 문화권에 속해사는 박재범을 비교해서는 안될 일이다.

교포 연예인들이 많지만, 그들의 발음만 들어보면 그들의 미국 생활이 대강 짐작되는데,

연예인들 대부분이 코리안들이 많은 동네 살았던 한국인들 내지는 한국 문화에 익숙한 1,5세 2세들이지

박재범처럼 3세인 경우가 드문 일이다. 재범은 외국인으로서 대우받고 한국어를 외국어 공부하듯이

회사에서 체계적으로 공부시켰어야 했다.

 

조상이 영국인인 미국 백인들중에 스스로 잉글리쉬 어메리칸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없다.

흑인들도 여기서 태어난 사람은 아프리칸 어메리칸이라는 말을 듣기 싫어한다.

"우리는 그냥 '미국인' 입니다." 라고 말한다.

 

할아버지가 러시아인인 한 한국인을 알고 있는데 그녀는 자기가 한국인이라고 생각하지,

러시안 코리안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재범도 마찬가지로 힘들고 외로워서 자기 고향인 미국에 돌아가고 싶다는 의미였던 것이다.

미국이 한국보다 좋아서 돌아가겠다는 뜻이 아니라.

지난주 이란출신인 교수님이 "혁명이 아는 바람에 미국에 발이 묶여 영어교수를 하고 있다.

혁명만 아니었다면 조국으로 돌아갔을 것이다." 라고 말했다.

미국이 이란보다 살기가 좋은데도 그는 돌아가고 싶어한다. 왜냐하면 그의 고향이기 때문이다.

 

재범의 '미국에 돌아가고 싶다'는 표현도 '고향'에 의미를 두어야 하는데

한국인들은 생각을 단편적, 정치적으로 해석하여 '한국이 미국보다 가난하니 깔보는 것이다.'

고 제맘대로 해석하여 기자들이 나르고 국민들은 그대로 먹어버리는 거다. 

 

불량끼있던 말도 트집잡는다면, 연예인중에 청소년 시절 모범생이었던 사람이 몇 명 있겠는가.

모범생이 뭐하러 연예인을 하겠는가. 돈때문이 아닌가.

돈밝히는 재범이나 그들이나 다를 것이 무엇인가.

 

한국 예능 프로를 안보니 2PM에 대해서 몰랐다가, 이번에 인터넷으로 뒤져 보니

한국인들이 좀 심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재범의 서툰 한국말에 땅을 치며 웃어댔던 사람들이

4년전의 과거일로 4일만에 추방을 시키니 말이다.

 

초기에는 재범의 나쁜 어투만 편집한 동영상이 난무했는데, 최근 그들 동영상의 앞뒤 상황을

다 시청해보니 그야말로 '별 것도 아닌' 내용들이었다. 나도 편집된 동영상에 분노했던 터여서

대중이 만들어놓은 '감정'에 나도 모르게 내 판단없이 휩쓸려 갈 수도 있었구나 싶어

스스로에게 깜짝 놀라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는 편집영상을 보고 쉽게 사태를 판단하는 일은

하지 않겠노라고 스스로에게 다짐하였다.

 

이전 글에도 밝혔듯이 나는 소시민으로서 재범이 연예인 아닌 일반인으로서 가끔가다

스트레스 풀겸 비보이나 하고, 정식 직장은 평범한 직업을 가지기를 바라는 사람이다.

어느 프로를 보니 '수의사'를 하려고도 했다는데, 그가 미국서 의료공부를 시작해도 좋으리라.

 

그러나 배운게 도둑질이라 유명했던 연예인이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기 매우 힘들 것이며,

지금 당장으로는 그의 심리 상태가 무척이나 고통스러울 것이라 보호가 필요하다고 본다.

이러한 갑작스러운 추락은 한국서 처음 발생하는 일 같다.

 

유명했던 연예인이 교통사고나 자살로 인생을 마감하는 일은 있었지만, 이번 경우는 

세계적으로도 드문 일일 것이다. 더군다나 소속사에서 보호를 안해주고 혼자서만 그 고통을

당했어야 했으니, 그가 쓴 글에 대한 죄값은 한순간에 다 받은 것 같다.

 

팬클럽이 지치지 말고 재범의 복귀를 돕기를 바라며, JYP 회사의 주주들과 운영진들은

이번 사태에 관해 다시한번 숙고해 보기를 바란다. 팬클럽 회원들은 해고당한 재범에게

'돌아오라'는 비현실적인 말보다 지속적인 애정과 관심의 끈을 놓지않고 그에게 편지해 준다면,

당장 그가 당할 정신적 고통의 극복에 큰 힘이 될 것이며, 그가 심리적으로 안정하여

평정심을 찾는데도 적지않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그가 돌아와야 한다면 그 시점은 지금이 아니면 안된다.

고통이 따르더라도 데려오는 것이 회사에도 좋을 것이다. 

 

팬클럽이 해야할 일은 2PM과 팬클럽의 해체조차 두려워 말고 보이콧 운동을 지속하는 일이다.

죽으려면 엉성하지 말고 철저하고 완벽하게 죽어 버려야 한다.

그리고 다시 살리는 일은 하늘의 일이다..

추천수9
반대수0
베플박재범|2009.10.28 02:59
곧 돌아갈께요 슈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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