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신종플루로 나라가 흉흉합니당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얼마전부터 콧물을 훌쩍이던 저는 아, 신종플루가 아닐까. 하다가 병원에 갔드랫지요ㅋ.....
갓더니그냥감기래네요 그래서 아주 안심하구 처방전을 받구 약국으로 달렷습니당.
약국간김에 한봉지 먹구 집에가려고 물을 받고 6개나 되는 알약을 삼키고,
편의점에 갔어여^.^ 목도 아파서 호올스를 사먹으려구요
근데 호올스를 가지고 계산대로 가는데 약봉지에 쓰여져있는 사람의 이름은,
이 재 형
누........구?
저는 다급해져서 호올스를 가지고 그대로 약국으로 뛰어갔습니다!
" 아줌마!!!!!약이!!!약이!!!!!!! "
" 아 방금 병원에서 전화가왔던데.. 처방전을 잘못줬다더라구요 "
" ?!!?!??!?!!?!??!?!?!?!?!?!?!!? 무슨약이엇죠?!?!?!?! 저죽으면어떡해요?! "
" 걱정마세요 간단한 소화제에요^^* "
이 아줌마가.... 꽃미소로 해결될일이 아니잖아^.^
그래서 그 약국 아줌마의 남편분께서 병원에 올라가서 제 처방전을 제대로 받아가지고 왔습니다ㅠ_ㅠ 감기약을 짓고...... 근데 누군가 제 옆에 자꾸만 서있는겁니다. 그래서 힐끗힐끗 쳐다보는데 그 사람이 (고딩처럼보엿음......)
" 저....... "
" 네? "
" 호올스 계산안하셨는데.... "
아!!!!!!!!!!!!!!!!!!!!!!!!!!!!!!!!!!!! 저는 급히 천원을 내고 죄송하다구 연신 고개를 숙이고 잇엇습니다.
근데 갑자기, 뒤에서 신호가 뿌르륵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위장약이 효과를 3분만에 발휘한것이엿습니다ㅋ...................
편의점 알바생을 뒤로한채 화장실로 달린
저는 간만에 쾌변^.^*
....ㅋ 의도치않게 변비를탈출해버렷네여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