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신같지만 한탄좀 하나 하려구요. 아, 나 병신맞지 참..
음 일단 뭐 잘난건 절대 없습니다.
단지 관심사중 하나가 옷과 모델이라
나름 잘 꾸밀려고 노력하고 다닙니다.
외계생명체로 오인 안받을 정도 적당한 선에서
마구 개성을 퐉퐉 뽐냅니다.
자기만족하며 잘 지냈는데....
인기 많은걸 바라는것도 아니고
그냥 생김새로 인한 오해가 있어서요.
89년생인데, 연애 몇 번 하긴 해봤습니다.
스쳐간 여자분들은 어떻게 나와 인연이 있었던 건진 몰라도,
친구를 통해서나, 직장, 학교 등등 다양한 곳 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사귈 기회가 생기죠.
근데 친해지면 몰라도..........................
아니, 친해져서 물어봐왔던 거지만.
제 생김새가
그렇~~~게 여자가 많게 생겼답니다.
이게 처음은 그냥 웃으면서
기분좋게 지나 갈지도 모르겠는데,
만나는 사람마다 이런말을 듣게 되니까.
꽤나 심각해졌던거죠.
그래서 몇 몇 이성친구들을(얘들은 걍 남자임)
불러서 상담을 해본적이있는데,
전체적인 외모는 괜찮으나,(물론 위안차원에서 해준 말이겠죠....)
키도 아니고 머리도 아니고 콧구멍 견적 때문도 아니고
'얼굴'때문에 이성이 굉장히 많을거 같이 생겼다곤 합니다.
사실 친해진 애들도 말들어보면
나중에서야 하는 말이지만,
좀 뭔가 다른 포스를 느꼈다면서........
후아.......................
* 여자들은 내가 이성이 많게 생겨 보여서
막상 잘해볼려고 해도, " 나 말고도 다른 여자 많겠지 "
* 남자들은 내가 눈매라던가 눈썹이 강해보여서
그냥 쳐다만 봐도 시비붙을거 같고,
" 양아치 같이 생겼네 "
하 이씨ㅣㅂㅈ ㅏ딥; ㅓㅁ ㄴ아ㅓ배ㅑ2ㅓㄷ ㅋ
어쩌라고 ㅜㅠㅜㅜㅜㅜㅜㅜ
전공도 그렇고 꿈이 모델이라
그 쪽 분들 조언으로는 얼굴은 딱 모델페이스라
강렬하고 개성있어서 좋다. 라곤 하는데..........
정말 힘들어요. 사람 사귀기 너무 두렵습니다.
가뜩이나 애인도 안생기고.............
(과연 그 이유 때문일까?)
크리스마스는 다가오는데..........
(물론 24일날 동면들어 갈겁니다........)
이젠 새로운 사람들 만나도
걱정부터 앞섭니다.
개념없고 여자좀 후릴거 같고 싸가지없을거 같은 이미지
탈피를 위하여
무조건 먼저 웃고, 말도 많이 겁니다.
그러다가 성격까지 (겉으로 드러나는)
상당히 후레방구스러워 (?????) 졌네요
그래도 편견 있는 사람은 계속 있고........
친해진 사람은 생긴거랑은 다르다.개념있다.
라는 씁쓸한 위안만을 해줄뿐이고..
마지막으로 사진!!!!!!!!!!! 은 싸다구 사천만대씩 맞을거 같아서
상황보고..........올ㄹ.........................ㅕ도 맞을거 같아 ㅜㅜㅜㅜ
휴 나 뭐라 쳐씨부리삿노.......
대충 읽고 이해하셧으면
대충 발톱으로 악플 하나씩 달아주고 가세요......
관심받으면 그걸로 족합니다..
참고로 제 스펙은
185 (하지만 얼굴이 85cm 라는거)
군살없는 몸매 (군살없는건 좋은데, 필요한 살도 ㅇ벗어요 얼굴이 85cm 라는거)
3년동안 운동으로 다져진 생활성 잔근육! (얼굴이 85cm 라 다 가린다는거)
다분한 장애끼로 심심하지 않는 눈요기 제공 (게다가 얼굴이 85cm 라는거)
넓은 어깨 (하지만 얼굴이 85cm 라는거)
그리고 스타일 만큼은 자신있습니다. (하지만 얼굴이 85cm 라는거)
옷을 상당히 좋아하니깐요 (옷이라도 잘입어야지 그럼..)
어떠십니까. 얼굴 빼면 비와 비슷하잖아요?
다들 표정이 왜그래요??
집 거울로 볼땐 괜찮았는데, 나가서 차 유리 비친모습이 난민으로 보였을때 처럼??
아,그리고 난 좀비 말 한거에요...........
걍 성형 해야 겠지요........? (정신도)